37년 만 파업 뒤 동해 해저1공장 매각 통보 논란 LS전선…구자엽·구본규 부자 상여, 작년 연간 29억→올 상반기 63억
노조 설립 37년 만에 처음 파업에 들어간 LS전선이 24시간 전면 파업과 상급단체 결의대회 직후 동해사업장 해저1공장 매각 추진을 노동조합에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는 고용과 근로조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을 파업 당일 알린 것은 조합원들의 투쟁을 위축시키려는 압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국감 증인 거론됐다 빠진 담철곤 오리온 회장…곰팡이 사고 난 해 이화경 부회장과 상여 21억
오리온 ‘참붕어빵’ 곰팡이 사고와 관련해 식품위생법 위반 사유로 국정감사 일반증인으로 신청됐던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최종 증인 명단에서 빠졌다. 같은 사유로 신청된 김민규 레하임생활건강 대표는 증인으로 채택됐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에 따르면 담 회장은 오리온의 등기이사가 아닌 미등기 상근임원으로…
[금융지주 국감④] ‘내부통제 강화’로 성과급 받은 진옥동…연임 추천 뒤 과태료·유출 잇따르고 이번엔 신한은행 고객 2만5000명 정보유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연임 최종 후보로 추천된 뒤 3주 사이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이 금융당국 과태료 2건을 받았고, 신한카드는 가맹점 대표 정보 유출 사실을 공개했다. 그로부터 9개월여 만에 이번에는 신한은행에서 대출 신청 고객 약 2만500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빠져나갔다. 1일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공시와 금융당국에…
정상혁 체제 신한은행, 전산 안전의무 위반 과태료 9개월 만에 고객정보 유출…금감원 조사
신한은행에서 대출 신청 고객 약 2만500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돼 금융감독원이 긴급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신한은행은 불과 9개월여 전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확보 의무 위반으로 96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일 금융당국과 신한은행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부터 IT 검사 인력과 함께…
대한항공, 합병조건 ‘좌석 축소 금지’ 또 위반 혐의…조원태 체제 통합 출범 앞두고 법인 고발 의견까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조건으로 부과된 ‘공급 좌석 축소 금지’ 의무를 어긴 혐의로 다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 심의에 오른다. 같은 의무 위반으로 첫 이행강제금을 부과받은 지 9개월여 만이다. 1일 공정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공정위 사무처는 지난달 30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3개…
1280억 명동빌딩 산 다이소 지배회사 아성HMP…창업주 박정부·차녀 박영주, 최상단 아성까지 현직 이사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의 지배회사 아성에이치엠피(아성HMP)가 서울 명동역 인근 빌딩을 1280억원에 매입했다. 아성HMP의 현직 사내이사에는 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과 차녀 박영주 씨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두 사람은 최상위 지배회사 아성에서도 각각 사내이사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30일 아성HMP와 아성 법인등기부 및 금융감독원…
부산 반얀트리 시공 맡았던 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인가…채무 80%대 출자전환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신축공사를 맡았던 삼정기업과 삼정이앤시가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를 받았다. 두 회사는 일반 회생채권의 80% 이상을 출자전환하고 나머지를 장기간 분할 상환하는 방식으로 경영 정상화에 나선다. 30일 법조계와 부산회생법원 등에 따르면 부산회생법원은 최근 삼정기업과 삼정이앤시가 제출한 회생계획을 각각 인가했다. 두…
오일근號 롯데건설, 사외이사 없는 경영위서 책임준공 채무인수 2.1조 늘렸다
PF 신용보강 3.6조→2.8조…조건부 채무인수는 7.1조→8.2조 올해 효력 발생 7곳 분석…보증 6916억 줄고 채무인수 2.1조 증가 6곳 대출약정, 사내이사로만 꾸린 경영위원회서 의결 정비사업 4조 수주…10월 1일 목동 ‘르엘 라운지’ 개관 롯데건설이 오일근 대표 취임 이후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은 줄였지만, 사업에…
KB금융 ‘서강대 라인’ 3년 새 0명→7명…‘그룹 금고지기’ CFO 3명 연속 서강대
금감원 “특정 계파·친소관계에 매몰 안 돼”…CEO 10명 연말 인사 직전 경고 이재명 대통령 ‘부패한 이너서클’ 지적 이어 금융지주 CEO 선임 투명성 압박 KB금융지주 임원 가운데 서강대 출신이 최근 몇 년 새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한 명도 없던 KB금융지주의…
삼성화재, 고객 161명 엉뚱하게 ‘보험사기자’ 등록…금감원 과태료 1억원 부과
삼성화재가 보험사기를 저지르지 않은 고객 161명을 한국신용정보원 전산망에 보험사기 행위자로 잘못 등록한 사실이 금융당국 검사에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삼성화재에 과태료 1억원을 부과했다. 삼성화재가 올해 상반기에 거둔 당기순이익은 1조2534억원이다. 과태료 1억원은 반기 순이익의 약 0.008% 수준이다. 29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삼성화재 제재내용 공개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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