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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vs 세 모녀 상속 분쟁 2막 ‘전운’… 2심 앞두고 세 모녀 측 변호인단 대대적 정비

1심에서 패소한 고(故) 구본무 LG 선대회장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가 항소심을 앞두고 법률 대리인단을 개편하며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영식 여사와 장녀 구연경 대표는 2심 재판을 위해 법무법인 서이헌과 리우를 새롭게 선임했다….

포스코 본사 앞 원형철조망 등장… 금속노조 “불법파견 철폐하고 진짜 사장이 응답하라”

12일 오전 10시, 경북 포항시 포스코 본사 사거리 일대에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 조합원 500여 명이 집결했다. 광양과 포항의 포스코 사내하청 지회 소속 조합원들로 구성된 이들은 포스코 측에 실질적인 원청교섭 상견례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박상만 금속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교섭 위원들은 원청인…

[단독] 신동빈 회장의 픽 ‘칼리버스’, 2억 콘테스트서 직원들 상위권 독식 사건 ‘경찰 수사 착수’

포토·UGQ 1위 등 핵심 부문 직원 정황 물증 확보 “퇴근하고 왔더니 난리가” 직원 자인 발언 등 시계열 입증 대표 “중대한 문제” 인정 후 침묵… 서울금천서 수사 1팀 접수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롯데 메타버스가 기준이 되도록 하자”며 640억 원을 투입한 플랫폼…

영풍 석포제련소 카드뮴 낙동강 유출 ‘280억 주주대표소송’ 2라운드… 소액주주들 1심 기각에 항소

경제개혁연대를 포함한 영풍 소액주주들이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장형진 전 회장 등 전·현직 이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대표소송 1심 판결에 불복, 지난 8일 항소를 제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소송은 영풍 석포제련소가 유해물질인 카드뮴을 낙동강에 유출하여 환경부로부터 부과받은 약 280억…

“아파도 갈 병원이 없다”… 공공운수노조, ‘노동자 희생’ 전제로 한 지방이전 반대 결의

공공운수노조가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대해 ‘객관적 평가와 사회적 합의가 결여된 졸속 추진’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는 9일 14시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일방적·졸속적 지방이전 반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노정협의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차 지방이전에 대한…

3,300억 오월드 사업에 부채비율 350% 우려… 대전도시공사 노조 “파업 불사”

대전도시공사노동조합(이하 노조)이 8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청 북문 앞에서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진의 총사퇴와 대전시의 교섭 참여를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2025년 9월부터 7개월간 이어진 12차례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핵심 안건 18건 중 16건의 합의 실패로 최종 결렬된 데 따른 행보다….

1년 새 세 번의 폭발… ‘시한폭탄’ 일강 현장, 불 꺼지자마자 재가동 강행

지난 4월 28일 밤 11시 40분경,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일강 2공장에서 유압유 폭발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노동자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측은 사고 발생 불과 9시간 만인 이튿날 오전 8시 30분부터…

실습교육 전문적 판단이 비위? 폴리텍대, 노조 간부 ‘중징계’ 논란

전국교수노동조합(이하 교수노조)이 한국폴리텍대학의 교육 자율성 침해를 규탄하며 노조 간부에 대한 징계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교수노조는 8일 오전,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 4월 17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은 지회장을 포함한 노조 간부 4명에게 ‘강사료 부정수령’을 이유로…

‘1천만 원 안 주려 대법원까지’… 웹젠, 그 사이 김태영·사내이사 ‘보수·스톡옵션’ 91억·최대주주 김병관 배당만 162억

지회장 임금 인상분 약 1천만 원 거부, 변호사 5인 선임 3년 8개월 5심 소송… 비용 전액 회사 부담 최대주주 김병관 전 의원, 소송 기간 이사직 없이 배당만 약 162억 원 수령 추정 게임업계 중견기업 웹젠(대표이사 김태영)이 노동조합 지회장의 임금 인상분과…

택시월급제 ‘전국 확대’ 코앞인데…노사 갈등 속 고공농성 등 투쟁 격화

택시 월급제(전액관리제 기반 주 40시간 이상 근로)의 전국 확대 시행을 앞두고, 시행 시기를 늦추는 내용을 담은 법 개정안이 공포되면서 노사정 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6일 노동계에 따르면, 이날 정부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0회 국무회의에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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