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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진용준 기자|[email protected]

증권주 첫 퇴출 위기 상상인증권…유준원 리스크까지 겹쳐

병합 효과 뜨기 전에 관리종목 낙인 가능성⋯”골든타임” 놓칠 판 지배주주 유준원, 자본시장법 위반 항소심 진행 중⋯계열 저축은행은 매각 표류 상상인증권이 증권주 가운데 처음으로 동전주(주가 1000원 미만)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그런데 5대1 액면병합의 방어 효과가 발동되기도 전에 관리종목으로 먼저 지정될 가능성마저…

이지스운용, 조갑주 복귀 석 달 만에 ‘이오타 서울’ 1·2단계 통합PF 승부수… 현대건설·삼성물산 책임 조율이 관건

메리츠·NH투자증권 자금 회수 향방도 함께 주목 이지스자산운용에 조갑주 대표가 5년 만에 경영진으로 복귀한 지 석 달여 만에 대형 리파이낸싱 과제가 놓였다. 겨우 봉합된 ‘이오타 서울’ 2단계 브릿지론에 이어, 이번에는 1·2단계를 통째로 묶는 통합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추진 여부를 지켜봐야 하는 처지다. 18일…

허윤홍 GS건설, ‘친환경’ 외치더니 현장 재활용 ‘0’…’이름만 ESG’ 인센티브 챙겼나

GS건설이 최근 발간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친환경 목표 체계를 두고, 목표가 실제 성과를 견인하지 못한 채 기업 홍보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허윤홍 대표이사 사장이 보고서 CEO 메시지에서 “사업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나, 실제 개선이 필요한…

주주환원은 2027년으로 미루더니…구자열 LS 의장, PBR 0.3배에 장손 139억 증여

E1이 주주환원 계획을 2027년으로 미뤄둔 사이,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만 3세 장손에게 139억원어치 지분을 넘겼다. 주가가 장부가치의 3분의 1에 머무는 국면이어서 저평가가 승계 발판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 의장은 지난 13일 E1 보통주 16만4천주를 장손…

자회사 순익 782억→156억인데…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장남 조재하, 급락장서 36억 매수

주력 자회사 순이익이 1년 새 5분의 1로 줄어든 사이, HS효성 조현상 부회장의 만 10세 장남이 급락장에서 36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여 2대 주주에 올라섰다. 저가 국면을 활용해 장남 중심 승계 구도를 다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부회장의 장남 조재하…

순익 업계 1위인데 주가는 −16%…김이태 삼성카드, 배당 78%는 삼성생명으로·자사주 소각은 ‘유보’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가운데 삼성카드 주가만 올해 뒷걸음질 친 배경에는 ‘삼성전자 지분 부재’라는 표면적 설명을 넘어 소액주주 환원에 인색한 지배구조가 자리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순이익은 카드업계 1위인데도 벌어들인 이익 상당분이 최대주주인 삼성생명으로 흘러가고,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국면의 핵심 카드로 꼽히는 자사주 소각은 미뤄지면서…

‘지분 단 0.03%’ 한화 3세 김동원…예금보험공사 10% 지분 둘러싼 유착 의혹

한화생명 소액주주연대가 한화생명과 2대 주주인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 간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갈등의 이면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의 미미한 지분율(0.03%)과 후계 구도 확보를 둘러싼 지배구조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막차 절세’ 허창수 GS 명예회장, 성북동 주택 45억 매각…GS건설 보고서엔 ‘세제 강화는 시장 리스크’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 종료를 단 하루 앞두고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GS건설 이사회 의장)이 서울 성북동 단독주택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33년을 보유한 집으로, 매각 대금은 45억 원으로 전해졌다. 유예 시한 안에 계약서를 쓰면서 최고 82.5%의 중과세율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를 비껴간…

구자은 LS, 2000억 댄 LS MnM 인니 니켈 지분 78%→41%로 뚝

호주 니켈인더스트리스 17.5% 참여…취득금액 2653억은 그대로 지분 취득 시점 3월 31일→11월 25일로…제련소는 2027년 중반 가동 목표 LS MnM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에서 확보할 지분율이 78%에서 41%로 조정됐다. 호주 니켈인더스트리스 등 파트너사가 사업에 참여하면서다. 지분 취득 시점도 당초 3월 31일에서 오는 11월…

‘KT 해킹 보상’ 티빙 이용권 사용자 41만6천명, 티빙서 털렸다

이용권 받은 58만6000명 중 41만6000명 유출 대상…네이버·카카오·페이스북·X 간편가입자도 포함 이정헌 “무분별한 제휴·간편로그인 연동이 보안 맹점”…과기정통부·개보위·방미통위 조사 진행 중 KT가 해킹 피해 보상으로 지급한 티빙 이용권을 쓴 41만6000명이 티빙 개인정보 유출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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