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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년도:] 2026년

SK디스커버리, ‘리밸런싱’ 간판 뒤에 숨은 오너가 ‘현금 확보’?… 최창원·최민근·최영근 1조 8천억은 어디로 향하나

매각 타이밍·특별배당 정책·오너 3세 차입이 맞물린 현금 흐름 논란 SK그룹 중간지주사 SK디스커버리와 주요 계열사들이 최근 불과 한 달 사이 약 1조 8,429억 원 규모의 핵심 자산을 연쇄 매각하면서 매각 대금의 실제 사용처를 둘러싼 시장 의혹이 커지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남해화학, 26년 주가 안정 장치 ‘김창수 대표 3연임’ 직전 종료… 반환 75억 자사주는 어디로?

김창수 남해화학 대표이사가 3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연임 확정 직전 회사가 26년간 유지해 온 75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종료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지난해까지 매년 이사회에서 연장 안건을 가결해왔던 것과 달리 올해는 연장 논의 없이 기간 만료로 종료된 점이 시장의 의구심을…

“CU BGF와 공권력이 원인” 화물연대, 故 서광석 씨 추모 및 책임자 처벌 촉구

화물연대, 경남경찰청 앞 긴급 기자회견… “무리한 대체차량 투입과 경찰의 대응이 부른 참사”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21일 오전 11시 경상남도경찰청 앞에서 ‘살인기업 CU BGF 규탄! 살인진압 경찰 공권력 규탄! 화물연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사고로 사망한 서광석 씨의 죽음에 대한 진상…

김승연 ‘불도저 카리스마’ vs 김동관 ‘글로벌 전략’…한화, 정무 감각 공백이 부른 신뢰 리스크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2.4조→1.8조 축소에도 시장 불신 지속…김승연 시대 ‘사람 읽기’가 사라진 자리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 규모를 기존 2조4000억원에서 1조8144억원으로 약 24% 줄였다. 발행 주식 수는 7200만주에서 5600만주로, 증자 비율은 약 41%대에서 32.1%로 낮아졌으며 채무상환 자금도 1조5000억원에서 9000억원으로 축소됐다. 미래 성장 투자…

홍석조 회장 일가 CU 제국의 그늘: 오너家 ‘연간 400억’ 육박 수익 잔치 속 물류 노동자 참사

수직 계열화로 공고해진 ‘홍씨 일가’ BGF 그룹… 승계 앞두고 가속화된 재무 개편 BGF로지스 노동자에겐 ‘성과급 축소’와 ‘장시간 노동’ 2026년 4월 20일 오전 10시경, 경남 진주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연좌 농성 중이던 화물연대 소속 서광석 조합원이 사측 대체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효율화”라더니 중국 가전 의도된 고사 작전?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22조 끌어 미래 사업 수혈

최근 중국 시장 내 삼성전자 모니터 공급망 정체 사태의 배경에는 단순한 ‘운영 효율화’를 넘어, 중국 내 저수익 가전·모니터 사업의 구조적 축소와 자금 재편 움직임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 경영진은 “(중국 가전)철수설은 과장됐다”며 운영 효율화 차원의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나,…

롯데건설, 7000억 영구채 ‘착시’… 뒤엔 4조원대 ‘부실 채권’·‘홈플러스 폭탄’

2025년 영업현금흐름 △6242억 ‘증발’… 매출채권 4.2조 중 ‘공사미수금’ 대손율 14.9% 급등 장기대여금 절반 이상(54.2%) ‘못 받을 돈’… 대손상각비 2980억, 영업이익의 3배 달해 홈플러스 회생 신청에 1조원대 보증 ‘독박’ 위기… 청산 시 최대 1900억 추가 유출 우려 롯데건설이 계열사들의 신용 보강을…

한 달 전 고독사했는데 부고장도 없었다…SPC그룹 샤니 노동자들 ‘폭로’

샤니 노동자, 민주노총 가입…그룹 내 5번째 화섬식품노조 사업장 SPC그룹의 제빵 계열사인 샤니 노동자들이 민주노총 산하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에 가입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19일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에 따르면 샤니지회(이하 지회)는 지난 17일 설립 선언문을 발표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샤니는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SPL, SPC삼립에 이어…

케이뱅크, 공모가 -24% 하락 속 ‘희망퇴직’… 최우형 행장은 성과급 챙겨

1년 단위 ‘업비트 동맹’ 불안에 NIM 하락세 지속 6월·9월 FI·우리은행 보호예수 대거 해제 리스크 케이뱅크가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조직 효율화에 나섰다. 케이뱅크 측은 “직원들의 커리어 전환 니즈를 반영한 상시 복리후생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시장에서는 NIM 하락으로 이자 장사…

“임기 끝났는데 5개월째 버티기”…보험개발원지부, 허창언 원장 퇴진 촉구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손해보험업종본부 보험개발원지부(이하 노조)가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며 본격적인 장외 투쟁에 돌입했다. 노조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 원장의 조직 운영을 ‘위선’과 ‘배신’으로 규정하며 경영 실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노조가 내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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