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조 빚 안은 롯데그룹…신동빈 회장 이끄는 롯데지주, ‘자산개발서 돈 회수·바이오엔 지원’ 속사정
롯데그룹 주요 비금융 계열사 7곳의 올해 6월 말 합산 차입금이 5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지주사가 계열사 현금 회수와 바이오 차입 지원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약 1430억원 회수는 그룹 안의 현금을 옮기는 거래로, 그 자체로 외부 현금이 새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바이오가 원금…
롯데 ‘2026년 벨루가 방류’ 국감 발언 시한 78일…2마리 폐사에 시민단체 “벨라마저 죽기 전에 바다로”
고정락 당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장이 2023년 10월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벨루가 ‘벨라’의 방류 시기를 묻는 윤미향 당시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고 관장은 “해외사와 함께 최소한 2026년까지는 방류를 해 보자라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출처=국회 영상회의록) 2019년 첫…
롯데GRS, 롯데지주 ‘베트남 롯데리아’ 빚보증 떠안고 공시 누락…지주 현직 팀장 감사는 이사회 불참
지주는 237억 손실 처리한 법인 팔고 현금 154억…GRS는 인수 완료 반년 전부터 150억 보증 보증 결정 공시 없고 분기 보증표서 네 번 연속 빠져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와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을 운영하는 롯데그룹 외식 계열사 롯데GRS가 모회사 롯데지주로부터 적자 법인 베트남…
“군대 안 간 일본인 회장님?” 롯데 장남 신유열 대표, 귀화 미룬 채 ‘5조 손실 왕국’ 물려받나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40)를 중심으로 한 경영권 승계 구도는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자본시장과 여론의 시선은 냉담하다. 그룹 전반이 실적 부진과 유동성 압박에 직면한 상황에서, 차기 총수 후보로서 경영 성과를 통해 존재감을 입증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일본 국적 유지…
이재명 대통령 “비업무용 부동산 대대적 규제”…신동빈 롯데 회장, 계열사 소유 시그니엘 ‘셋방살이’ 문제 없나?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비(非)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강력한 규제 의지를 밝힌 가운데, 국내 10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계열사 소유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롯데 측은 신동빈 회장이 롯데물산 소유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하는 것과 관련해 “적법한…
매출은 1조, 말라가는 현금 ‘롯데지알에스의 명암’… 종착지는 결국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일본 자본
롯데리아를 주력으로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을 운영하는 롯데그룹의 외식 전문 기업 롯데지알에스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약 1조 1,190억 원을 기록하며 8년 만에 ‘1조 클럽’에 복귀했다. 그러나 화려한 외형 성장 이면에는, 가용 현금이 1년 새 37%나 급감하는 등 경영 리스크가 도사리고…
신동빈 회장 승부수 ‘롯데렌탈 매각’ 무산… 남 구해주다 내 집 타는 호텔롯데
렌탈 매각 무산에 1.6조 유입 ‘물거품’…자금난 속 바이오에 2천100억 ‘독박 수혈’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고강도 사업 구조조정을 진두지휘 중인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자금줄 차단’과 ‘계열사 지원 부담’이라는 이중고에 빠졌다. 그룹 유동화의 핵심이었던 롯데렌탈 매각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동으로 무산된 가운데, 정작…
롯데 신동빈 회장의 뒤늦은 ROIC 특명?… 자본비용도 못 버는 롯데쇼핑의 구조
롯데쇼핑, 4년 평균 ROIC 1.7%… 조달비용(WACC) 5~6%의 절반 수준도 안 돼 ‘벌어들인 돈보다 나가는 비용’ 더 큰 ‘구조적 저효율’… “생존형 체질 개선 불가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투하자본수익률(ROIC) 중심의 경영 전환을 선포한 배경에는 롯데쇼핑의 고질적인 ‘저효율·저수익’ 구조에 대한 냉철한 진단이…
신동빈 롯데 회장 “혁신 외치더니 결국 칼바람”… 롯데, 창사 이래 최대 위기 속 ‘우울한 성적표’
“예상하지 못한 위기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AI(인공지능)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입니다.” 지난해 7월 1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 하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비장했다. 그는 “강력한 실행력을 보여달라”며 AI를 통한…
삼성 ‘2인자’ 물러나고, 5대 그룹 ‘몸집 줄이기’ 가속…연말 인사는 ‘생존 경영’ 기조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금리 압박이 이어지면서 재계가 유례없는 ‘정리의 계절’을 맞고 있다. 국내 주요 그룹들이 연말 인사를 계기로 일부 계열사 중심의 조직 개편과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특히 그룹 내 ‘2인자’의 용퇴와 주력 계열사의 대규모 임원 축소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