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요양사업 ‘적자’ 1년 새 두 배…매출보다 영업손실이 크다
신한라이프가 요양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에 300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하지만 순손실은 2024년 약 12억원에서 지난해 23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올해 상반기에만 16억5300만원의 적자를 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한라이프케어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7억3728만원, 영업손실은 28억7364만원이었다. 영업손실이 매출의 1.65배에 달한…
정의선 현대차 회장 로봇 승부수 시험대…보스턴다이내믹스, 매출 21% 늘 때 순손실 61%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내세운 로봇 사업의 핵심인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을 늘리고도 순손실은 더 큰 폭으로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1원을 올리는 동안 4.8원의 순손실을 냈고, 계열사 현대글로비스는 반년간 631억원을 추가 투입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가 지난달…
SK쉴더스 ADT캡스, 고객 명의로 화재보험 몰래 가입…팀장 “실적 부족해 위조”
대형 보안업체 SK쉴더스(ADT캡스)의 영업 지점 관리자가 월말 실적 마감을 맞추려고 7년 장기 고객의 명의를 도용해 제휴 화재보험에 무단 가입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담당 팀장은 피해 고객에게 사문서 위조 사실을 시인했지만, 본사가 이 팀장의 개인 합의를 중단시킨 뒤 열흘 넘게 계약 무효화나…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2분기 매출 290% 급증에도 결손금 2000억 돌파… 두산은 지분 49.98%로 낮춰
박인원 대표가 이끄는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2분기 매출 급증을 공시했으나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직전 분기 대비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증가는 지난해 인수한 미국 법인의 실적이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된 영향이 컸지만, 본업인 협동로봇 부문의 적자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은 개선되지 않았다. 같은 기간…
럭셔리카의 ‘굴욕’…조현준 회장 효성 FMK, 적자 메운 건 슈퍼카 아닌 ‘트럭’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린 럭셔리카 딜러 에프엠케이(FMK)의 분기 순손실이 27억원에서 5억원으로 줄었다. 적자 폭을 좁힌 것은 페라리도 마세라티도 아닌 트럭이었다. 다임러트럭과 세운 합작사에서 나온 지분법이익이 첫 회계기간 손실의 3분의 1을 상쇄했다. 문제는 그 대가다. FMK 자기자본의 87.6%가 이…
컴투스, 게임 벌어 투자로 까먹었다…영업익 7배 날린 ‘평가손’, 송병준의 5년
게임사 컴투스가 올해 1분기 본업인 게임 사업에서 영업이익 흑자를 내고도 보유 금융자산에서 300억원이 넘는 평가손실을 입으며 순손실을 기록했다. 콘텐츠 계열사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누적된 무형자산 손상차손만 최근 3년간 2천500억원에 달해, 본업이 버는 돈을 투자 손실이 갉아먹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빚내서 3년 적자 기업 샀다…삼성바이오로직스, 2.7조 인수 당일 주가 3%대 하락
스위스 CDMO 기업 지분 100% 현금 인수…총 2조 7062억 원 규모 존림 대표 체제 속 ‘비만치료제’ 모달리티 확장…최종 관건은 해외 승인 및 응모율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림)가 스위스의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기업인 ‘폴리펩타이드그룹(PolyPeptide Group AG)’을 인수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일본發 분리막 쇼크’ 도레이첨단소재, 김영섭號 출범 후 첫 연간 순손실
분리막 자회사 완전 자본잠식·인수 지분 2천억대 전액 상각…그룹 차원 분리막 철수의 청구서 도레이첨단소재가 일본 모회사로부터 넘겨받은 배터리 분리막(세퍼레이터) 사업의 부실로 연간 1천억원이 넘는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도레이첨단소재는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제28기) 연결 기준 1천13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박성수 이랜드 회장의 고심…이랜드리테일 115억 벌어도 346억 날린 까닭
– 1분기 유통 부문 영업이익 115억 흑자전환…자체 이자비용만 연 1,012억, 매달 84억 ‘증발’ – 전문경영인 체제 7년째…자사 자산 3,900억 모회사 빚 담보, 그룹 이자 하루 11억 구조 여전 NC백화점·뉴코아아울렛·킴스클럽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정작 회사 손익은 346억…
상장사 제로 ‘감시 사각’ BS그룹, 지주사 BS산업 매출 66% 내부거래
BS그룹 채무보증만 9천억 원 달해 ‘브랜드로 수주했다’더니 상표권 로열티는 0원 코리아신탁 순손실 전년 대비 4배 급증 73개 계열사 전부가 비상장인 BS그룹(옛 보성그룹)의 재무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그룹은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 5조 원 이상)에 처음 지정된 이후 5년 연속 상장사 없이 계열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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