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전기레인지 화재 소송 계속…30건 통합심리 신청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전기레인지 화재 손해배상 소송을 기각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주요 청구가 살아남았다. 관련 소송 30건을 한 법원에서 함께 다뤄 달라는 신청도 접수됐다. 30일 미국 버지니아 동부연방법원의 공개 결정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지난 27일 삼성전자 미국법인 등에 대한 기각 신청을 일부만 받아들였다….
쪼개진 삼성전자, 창립기념사도 DX·DS 따로…이재용 회장 메시지 없이 노조 반발
동행 “하나의 회사인데 DX·DS 갈라치기”…11월 5일 수원 본사 집회 예고 삼성전자가 창립 57주년 기념사를 반도체와 완제품 부문으로 나눠 전달하면서 노동조합의 반발을 샀다.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명의의 통합 메시지도 없이 부문별 서신으로 창립기념사를 대신했다며, 실적에 따른 보상 격차가 회사의…
삼성전자 EUV 기밀, 대학 연구원 통해 샜다…상반기 ‘기술유출 점검’은 외주 생산업체만
삼성전자의 차세대 반도체 극자외선(EUV) 공정 자료가 산학협력 과제를 하던 대학 연구원의 개인 클라우드로 빠져나가 재판에 넘겨졌다. 삼성전자가 공시한 올해 상반기 준법점검 내역을 보면, 기술유출 분야 점검 대상은 협력 생산 거래선뿐이었고 대학·산학협력 연구는 명시돼 있지 않았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법조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 ‘게임 하드캐리’ 광고하고 성능은 3분의1로 묶었다…과징금 201억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을 “고사양 게임할 때 하드캐리”라고 광고하면서, 실제로는 고사양 게임을 켜는 즉시 칩 성능을 원래의 3분의 1 수준으로 묶어둔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 드러났다. 공정위는 이를 소비자를 속인 기만광고로 판단하고 과징금 201억1400만원(잠정)을 매겼다. 28일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는 삼성전자가 2021년 1월부터…
용인 반도체 산단 착공일에 천막농성…LH, 한 달 전부터 벌목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예정 착공일인 28일 시민단체들이 조기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현장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사업을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착공일보다 한 달 앞서 나무를 베기 시작했고, 전력·용수 공급과 입주 기업 이전 문제는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는 이유다. 28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재검토와 초고압 송전탑…
삼성중공업, 하도급 제재 거듭됐는데…하청은 138억 빚 호소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업체 5곳이 공사대금으로 인건비와 운영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총 138억원의 채무를 떠안았다며 하도급 거래 조사를 요구했다. 과거 대금 결정과 계약서 발급 문제로 거듭 제재받은 삼성중공업의 거래 관행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25일 정혜경 진보당 의원실과 삼성중공업 협력업체들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삼성전자 美 차별·보복해고 소송, ‘사내 조사보고서 내라’ 명령 뒤 합의 종결
삼성전자 미국법인과 한국 본사가 피고로 이름을 올린 미국 내 차별·보복해고 소송이 합의로 끝났다. 합의는 미국 법원이 회사에 사내 조사보고서 전체를 내라고 명령하고, 가해자로 지목된 임원에 대한 신문을 허용한 뒤 이뤄졌다. 22일 미국 뉴욕남부연방지방법원 사건기록에 따르면 메리 케이 비스코실 판사는 지난…
삼성전자 “신입사원 연수 자체가 없다”…’삼성후자’ 주먹질 찌라시는 사실무근
삼성 신입사원 연수 도중 반도체(DS) 부문과 디스플레이 소속 신입사원이 ‘삼성후자’ 발언을 놓고 주먹다짐을 벌여 둘 다 퇴사 처리된다는 이른바 ‘받은 글(받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타고 퍼졌지만, 삼성전자는 이달 진행 중인 신입사원 연수 자체가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2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삼성전자 노조 간 내년 교섭 갈등…동행노조 “대표 확정 전 요구안 제출 부적절”
삼성전자 노동조합 간 2027년 임금·단체협약 교섭 방식을 둘러싼 갈등이 불거졌다.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SECU)이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의 교섭 요구안 제출 요청에 공식 반대하며 공동교섭단 구성을 제안했다. 20일 뉴스필드가 입수한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문에 따르면 손용호 동행노조 위원장은 이날 최승호 위원장이 이끄는 초기업노조 측에 회신을…
[비공개 영상] 이건희 6주기 앞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리더십 시험대…“한 번만 만나 주십시오” 노조위원장 다치고 차량은 떠났다
지난 16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손용호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 위원장이 이재용 회장과의 면담을 요청하고 있다. 경호·보안 인력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손 위원장이 바닥에 쓰러진 모습까지 담겼다. (영상=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 DS·DX 보상 격차에 노조 간 교섭권 다툼까지…노노·노사 갈등 동시 확산 “회장님, 한 번만 만나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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