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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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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차량 앞 30분 대치…삼성전자 동행노조 “경호 인력 과도한 물리력 행사로 위원장 부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직접 대화를 요구하던 노동조합 위원장이 경호 인력과 충돌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도체와 스마트폰·가전 부문 간 성과급 격차를 둘러싼 갈등이 최고경영진과의 면담 요구로 이어지면서 이 회장의 노사 소통 책임과 사측 경호 대응의 적절성이 도마에…

삼성전자 주주는 피눈물인데 직원은 “더 떨어져라”… 이재용 회장 시름 깊게 한 삼성 성과급 촌극

주가 낮을수록 성과급 주식 더 받아…DS·DX 직원 간 ‘사칭’ 공방까지 삼성전자 직원으로 표시된 익명 계정에서 주가 하락을 바라는 글이 등장하면서 회사의 성과급 지급 방식이 논란에 휩싸였다. 주주들은 주가 하락으로 손실을 입지만, 반도체(DS)부문 직원들은 성과급 지급 시점의 주가가 낮을수록 더 많은…

이재용 무죄 확정 1년여 만에…정부, 삼성물산 합병 개입으로 엘리엇에 1530억 배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형사재판에서 무죄를 확정받은 지 1년여 만에, 한국 정부는 같은 합병 과정에 개입한 책임으로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에 약 153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국제중재 판정을 받았다. 이 회장의 형사책임은 인정되지 않았지만, 정부가 당시 국민연금의 합병 찬성…

“SK하이닉스 40조 자사주 매입도 효과 글쎄”… 거버넌스포럼, 삼성·SK 주주환원 ‘모호성’ 일갈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정책이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이 결여된 ‘전략적 모호성’을 택해 극심한 주가 저평가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포럼은 내년 주총까지 이를 해소하지 못할 경우 경영진 사퇴와 이사 재선임 반대 등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4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최근…

‘흑자전환·주주환원’ 사흘 만에…코오롱글로벌, 5천억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사무동 공사 3년3개월 연기

코오롱글로벌이 삼성전자로부터 수주한 5천183억 원 규모의 평택 사무6동 신축공사 기간이 기존 35개월에서 74개월로 연장됐다. 이에 따라 준공 시점은 당초 2026년 1월에서 2029년 4월로 3년 3개월 늦춰졌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4일 공사금액과 기간 변경을 반영했다. 계약금액은 기존 4천829억…

일본 닛케이 ‘이재명 정권이 총수 동원’…실익 좇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계산은 빠졌다

일본경제신문(닛케이)이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한국 대기업 총수들이 현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정책에 동원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해당 기사의 원문을 확인하면 총수들이 마주 앉은 상대와 계열사가 따낸 계약, 투자 결정 시점에서 닛케이의 ‘동원론’과 다른 장면이 드러난다. 이들은…

삼성 갤럭시 특수에도 카드 못 파는 롯데카드…’나홀로 역성장’ 속 영업정지 악재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플립8’ 시리즈가 역대 최다 사전판매 기록을 세우며 출시된 가운데, 롯데카드가 금융당국의 영업정지 처분으로 대목을 맞은 신규 회원 모집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13일 금융당국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금융위원회 의결에 따라 이달 1일부터 다음…

광고 4사 유일 ‘남성 CEO’ 김종현 제일기획, 이노션에 영업이익률 역전당해

국내 4대 광고회사 가운데 유일한 남성 CEO인 김종현 대표가 이끄는 제일기획이 올해 상반기 수익성에서 업계 2위 이노션에 역전당했다. 11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제일기획이 지난달 24일 낸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 공정공시를 보면 상반기 영업이익은 1천2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506억원보다 14.21% 줄었다….

투자성향도 안 묻고 “삼성전자나 사세요”…KB증권 소비자보호 ‘구멍’

대면 상담을 받기 위해 증권사 영업점을 찾은 소액 투자자가 창구에서 투자성향 확인 없이 특정 종목을 추천받고 성의 없는 응대를 받았다고 주장해 금융소비자 보호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금융권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액 투자자 A씨는 최근 해외 주식 투자 상담을 받기…

홍원학 삼성생명, 7.7조 부채→자본 전환…삼성전자 1.2조 팔고도 ‘유배당 계약자 외면’ 논란

삼성생명이 이달 상반기 실적 발표와 KDB생명 인수전을 앞두고도 유배당보험 가입자에게 지급할 배당 재원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회계정책 변경으로 계약자 몫 7조 원대가 부채에서 자본으로 넘어가고, 삼성전자 주식 매각으로 1조2천억 원을 확보한 뒤에도 마찬가지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