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개인정보유출

서버 31대 코드 삭제하며 증거인멸 의혹까지… 참여연대 “KT 영업정지하라”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가 최근 발표된 KT의 개인정보 유출 보상안에 대해 “책임 회피용 대책”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1일 논평을 통해 위약금 면제와 데이터 제공 등은 기업의 당연한 의무를 보상으로 포장한 것에 불과하다며, 정부의 즉각적인 영업정지 처분과 실효성 있는…

쿠팡, 美 SEC 공시 위반 의혹…현지 로펌 “투자자 기망” 소송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국내 이커머스 기업 쿠팡(CPNG)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지연 공시 의혹으로 현지에서 주주 집단소송을 당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법조계에 따르면 미 로펌 헤이건스 버먼(Hagens Berman)은 쿠팡의 보안 관리 소홀과 미흡한 사후 대응으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을 대리해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방패막이 뒤에 숨은 김범석 의장”…쿠팡 노조, 국회 청문회장 앞 거센 항의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는 17일 오전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상대로 경영 책임 이행을 촉구하는 항의 행동을 벌였다. 지회는 김범석 쿠팡 의장의 청문회 불출석을 책임 회피로 규정하고, 반복되는 산재 사망 사고와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쿠팡 개인정보 유출 피해 시민, 2차 집단분쟁조정 신청 개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하여 참여연대, 한국소비자연맹,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이 2차 집단자율분쟁조정 신청자(▲집단분쟁조정 참가 신청서 작성 ▲집단분쟁조정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나섰다. 이들 단체는 쿠팡 경영진의 책임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민단체들은 지난 12월…

미국인 ‘김범석 책임론’ 정치권 압박 속 ‘본사서 노조 체포·미국 본사 임원 대표 선임’… 방탄 논란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공공운수노조)는 10일 쿠팡 본사에서 노조 간부 4명이 경찰에 체포된 사태를 두고 폭력 진압이라며 경영진의 사과와 책임을 촉구했다. 같은 날 쿠팡은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책임을 통감한다며 박대준 한국 법인 대표이사를 교체했고, 이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국회 청문회 출석을 회피하려는…

CJ올리브영 한국 계정, 중국 불법 유통 비상 속 ‘소통 차단’… 최대주주 CJ, 공식 질의 접수조차 거부

CJ올리브영 한국인 개인 계정이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대규모로 불법 거래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하지만 최대주주인 CJ 주식회사는 이 사태에 대한 공식 질의를 시도한 취재진의 연락조차 무응답으로 일관하며 소통 창구를 원천 차단했다. ■ 8만 원대 계정 공공연히 거래… 범죄 재료화 우려…

비용 절감에 뚫린 통신망… ‘2500만 명 유출’에도 책임은 하청에, 피해는 국민에게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국내 대형 이동통신사들의 개인정보 유출과 소액결제 사기 사건이 단순한 해킹 사고를 넘어 통신사의 구조적인 투자 소홀과 공공성 후퇴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피해 규모가 국민 절반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책임 회피에 급급하고 정부의 감독마저 미온적이라는 비판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개인정보 노출…국민·현대·삼성카드 등도 포함

개인택시 기사들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목록을 통해 온라인에 고스란히 노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29일 부산MBC 보도에 따르면 주요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사이트에서 차량번호, 휴대전화 번호는 물론 아파트 동호수까지 상세하게 공개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개인택시 기사들은 범죄 악용 가능성…

정부 조사 당일 ‘보상안’ 꺼낸 SK텔레콤… 짧은 기간·실효성 논란에 실적 전망도 ‘먹구름’

정부가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부실 대응과 관리 책임을 명확히 한 가운데, 같은 날 발표된 SK텔레콤의 고객 보상안이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신청 기간은 열흘 남짓에 불과하고, 대상 고객에 대한 사전 안내도 부족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여기에 증권가에서는 실적…

미트프렌즈 개인정보 유출 의혹… 회사 “해커로부터 데이터 보유 연락받아”

축산 유통 전문 플랫폼 미트프렌즈에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돼 비상이 걸렸다. 미트프렌즈는 “소중한 개인정보 일부가 유출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28일 발송하며 고객들에게 사과했다. 이번 사태는 자칭 해커가 미트프렌즈에 회원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는 연락을 취하면서 시작됐다. 현재까지 유출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