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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개인정보유출

비용 절감에 뚫린 통신망… ‘2500만 명 유출’에도 책임은 하청에, 피해는 국민에게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국내 대형 이동통신사들의 개인정보 유출과 소액결제 사기 사건이 단순한 해킹 사고를 넘어 통신사의 구조적인 투자 소홀과 공공성 후퇴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피해 규모가 국민 절반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책임 회피에 급급하고 정부의 감독마저 미온적이라는 비판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개인정보 노출…국민·현대·삼성카드 등도 포함

개인택시 기사들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목록을 통해 온라인에 고스란히 노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29일 부산MBC 보도에 따르면 주요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사이트에서 차량번호, 휴대전화 번호는 물론 아파트 동호수까지 상세하게 공개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개인택시 기사들은 범죄 악용 가능성…

정부 조사 당일 ‘보상안’ 꺼낸 SK텔레콤… 짧은 기간·실효성 논란에 실적 전망도 ‘먹구름’

정부가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부실 대응과 관리 책임을 명확히 한 가운데, 같은 날 발표된 SK텔레콤의 고객 보상안이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신청 기간은 열흘 남짓에 불과하고, 대상 고객에 대한 사전 안내도 부족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여기에 증권가에서는 실적…

미트프렌즈 개인정보 유출 의혹… 회사 “해커로부터 데이터 보유 연락받아”

축산 유통 전문 플랫폼 미트프렌즈에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돼 비상이 걸렸다. 미트프렌즈는 “소중한 개인정보 일부가 유출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28일 발송하며 고객들에게 사과했다. 이번 사태는 자칭 해커가 미트프렌즈에 회원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는 연락을 취하면서 시작됐다. 현재까지 유출된 것으로…

SK텔레콤 ‘전체 고객’ 정보 탈취 확인, 2695만 명 데이터 유출…정부-SKT ‘책임 회피’ 논란 증폭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SK텔레콤(SKT) 해킹 관련 2차 민관합동조사 결과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과방위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전 국민의 개인정보 유출과 SK텔레콤의 총체적인 보안 관리 부실, 그리고 이를 제대로 대처하지…

SK텔레콤 신분증 스캐너 보안 논란… 복사본 통과 의혹에 SKT “전 통신사 시스템 한계”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SKT 심각한 보안 문제되고 있지만 방치되고 있는 신분증 스캐너 작동 동영상 중 일부. <영상=제보팀장 제공> 인화지 개통 및 개인정보 유출 위험 지적 속 책임 소재 둘러싼 공방…시스템 전반 재점검 필요성 대두 대포폰…

경찰, SK텔레콤 유심 해킹 수사 착수… 국회, KISA 원장 전문성 질타

국민적 우려를 낳고 있는 SK텔레콤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경찰이 대규모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정식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국가 사이버 보안의 중추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수장의 전문성 부족 논란이 국회 청문회에서 전면 부각됐다. 국가적 보안 위기 상황에서 컨트롤타워의 실무적 이해도가 부족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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