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체제 신한은행, 전산 안전의무 위반 과태료 9개월 만에 고객정보 유출…금감원 조사
신한은행에서 대출 신청 고객 약 2만500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돼 금융감독원이 긴급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신한은행은 불과 9개월여 전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확보 의무 위반으로 96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일 금융당국과 신한은행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부터 IT 검사 인력과 함께…
김범석 쿠팡 CEO, 美 SEC 신고당했다…3755만명 유출 결론에도 “3000개 계정 정보만 보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에서 약 3755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결론 내린 가운데, 쿠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는 실제 저장된 개인정보가 약 3000개 계정에 불과하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공시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이를 ‘허위 공시’라고 주장하며 김범석 쿠팡Inc. 최고경영자(CEO) 등을 SEC에 신고했다. 22일 참여연대 등에…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가맹점주 19만명 유출 이어진 해 ‘성과급 챙겨’…반년 뒤 분쟁조정 1위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가맹점주 개인정보 유출이 이어진 2025년도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급 산정 지표에는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 등이 포함됐다. 신한카드는 유출 사고가 박 대표의 성과급 산정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감액이나 지급 유보가 검토됐는지 등을 묻는 본지 질의에 답변하지 않았다. 올해…
“미 의회 ‘쿠팡 보고서’는 편협한 변론서”…노동·시민사회, 외신기자 간담회 열어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인 쿠팡을 차별한다는 내용의 미국 의회 보고서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쿠팡의 노동권 침해 및 불법행위 실태를 외신에 알렸다.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135개 단체로 구성된 ‘안전한 쿠팡만들기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한국의 노동·시민사회가 고발하는…
한국투자증권, 1분기 전산장애 배상액 1위…잇단 오류에 금감원 보상요구까지
13개 증권사 중 8억3천만원 최다…MTS 장애 4년간 11건 실적·자기자본 1위에도 소비자보호 도마…김남구·김성환 책임론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전산장애로 고객에게 물어준 배상액이 국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달 새 수익률 오표기와 개인정보 오접속 등 전산 오류가 잇따르면서 금융감독원이…
사생활 논란 이재현 회장의 CJ그룹, 여직원 사진부터 티빙 정보까지… ‘디지털 영토’ 확장 민낯
CJ ENM, 3년간 ISMS 인증 컨설팅에 4억7천500만원…그 기간에도 임직원 정보는 새고 있었다 “개인정보보호 점검 특이사항 없음” 이사회 보고 두 달여 만에 티빙 CI 유출 CJ ENM이 최근 3년간 회계법인에 4억7천500만원을 들여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컨설팅을 받고, 올해 3월 이사회에는 “개인정보보호…
297만명 해킹에도…롯데카드 전 대표, 상여금 올리고 스톡옵션 89만주 챙겨
– 보안 소홀로 96억 과징금 ‘철퇴’… 회사는 비상인데 대표 상여금만 5,000만 원 늘어 – 조좌진 전 대표, ‘책임 사퇴’ 발표 후에도 법 규정 명분 삼아 3.5개월간 대표 권한 누려 지난해 대규모 해킹 사고로 금융권에 큰 충격을 주었던 롯데카드가 사고의…
“고작 1만 원 쿠폰으로 퉁치나”…3,300만 명 정보 유출·산재 의혹에 쿠팡 앞 ‘집결’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3,300만 명 규모의 전대미문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끊이지 않는 물류 현장 노동자의 죽음으로 쿠팡을 향한 사회적 공분이 임계점에 도달했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쿠팡의 반사회적 경영 행태를 규탄하며 실질적인 책임자 처벌과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대규모 도심 행진을…
“5만 원 준다더니 자사 쿠폰뿐”… 소비자 단체, 쿠팡의 ‘기만적 보상안’ 폐기 촉구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이 내놓은 1.6조 원 규모의 보상안이 ‘보상의 탈을 쓴 판촉 행사’라는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참여연대 등 2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의 기만적인 배상안 철회와 실효성…
‘쿠팡 쇼크’에 울고 싶은 KB국민카드…와우카드 해지 7배 폭증, 업계 4위로
김재관 KB국민카드 사장이 취임 2년 차를 맞아 전임 경영진이 추진했던 외형 확장 전략의 후폭풍을 정면으로 맞닥뜨렸다. 이창권 전 대표 시절 출시된 ‘쿠팡 와우카드’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2025년 말)로 인해 매출 급감과 대량 해지 사태를 유발하며 건전성 관리의 뇌관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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