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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의 한양증권, ‘KCGI 프리미엄 증자’의 함정…할증이라더니 한 달 평균보다 쌌다

거버넌스 전문가 자처한 강성부 KCGI 체제서도 기관경고·임원 면직…내부통제 ‘구태’ 인수 1년도 안 돼 자본금 까먹은 펀드가 500억 배정…NCR 712%에도 ‘건전성 강화’ 명분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대표 강성부)가 지난해 인수한 한양증권이, 그 최대주주인 KCGI를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프리미엄(할증) 증자’를 내세웠다….

이선주 LG생활건강, ‘화장품 집중’ 외치는데…정작 적자 낸 건 화장품

2025년 연결 영업익 62.8% 급감·순손실 1001억…화장품 부문 홀로 976억 적자 ‘비핵심 음료 줄이기’ 표방 속, 그룹 떠받친 캐시카우는 코카콜라·생활용품 LG생활건강이 ‘마진 높은 화장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겠다’며 음료 자회사 매각에 나섰지만, 정작 지난해 회사 손익을 갉아먹은 사업은 화장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JB금융 김기홍 회장의 ‘핀다’ 승부수? 본업 적자 JB 주가로 돌려막는 ‘착시 극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지방은행의 영업 한계를 핀테크로 돌파하겠다며 베팅한 대출비교 플랫폼 ‘핀다’가, 정작 본업 부진 속에서 JB금융 주가 상승에 기댄 평가이익으로 버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다에 투자한 돈이 다시 JB금융 주식으로 되돌아오는 교차투자 구조여서, 핀다의 재무 건전성이 사실상 ‘JB 주가’에…

대법원, 박현주 회장 ‘사익 편취’ 묵시적 승인 확정… 미래에셋 ‘밸류업’ 뒤 거버넌스 리스크

대법원이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묵시적 승인’ 하에 이루어진 계열사 부당지원 행위를 최종 인정하고 과징금 처분을 확정했다. 미래에셋그룹이 최근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조치를 공시하며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나, 내부적으로는 총수 일가의 지배력 유지를 위한 지분 매입과 계열사 간 자금 거래가 지속되고…

‘보안왕’ 자처한 이승건의 비바리퍼블리카, 반복되는 전산사고에 ‘혁신’ 바랜 토스

금감원, ‘기본적 통제 미흡’ 경고…3개월 새 계열사 전산 오류 반복 R&D 비용 3천억 쏟고도 ‘중복 출금’ 망신…외형 확장에 묻힌 금융 안정성 이승건 대표가 이끄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금융 혁신’과 ‘철벽 보안’을 전면에 내세우며 몸집을 키우고 있지만, 정작 금융의 본질인 전산 안정성에서는 치명적인…

‘내부통제’ 강조한 진옥동의 신한은행, 중국서 또 규정위반 ‘벌금’…글로벌 잔혹사 반복

금융통계·계좌관리·KYC 등 기본 수칙 줄줄이 낙제점…직원 3명 행정처분 1분기 순익 79% 급감 속 규제 비용 눈덩이…’책무구조도’ 해외선 무용지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그룹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선제적 내부통제’와 ‘글로벌 영토 확장’이 해외 현지법인의 잇따른 규정 위반으로 빛이 바래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

채형석 애경그룹 부회장, ‘알짜’ 제주항공·케미칼 담보로 ‘부실’ AK플라자 우회 지원

애경산업 매각대금 3172억 빚 갚는 데 쓰고…제주항공·애경케미칼 지분 무더기 담보 적자 백화점 AK플라자 손자회사에 떠넘기고 인수자금 565억 대여 애경그룹 지주사 에이케이홀딩스(AK홀딩스)가 핵심 상장 자회사인 제주항공과 애경케미칼 주식을 동시에 담보로 묶어 수백억원을 끌어쓴 것으로 나타났다.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이 이끄는 AK홀딩스는 올…

정몽준·정기선 ‘HD현대’ 사상 최대 실적 뒤엔…자회사선 또 사망, 1761억 환경 과징금

1분기 영업익 2.8조 ‘120% 급증’…총수일가엔 배당 336억 자회사선 또 노동자 사망·’역대 2위’ 환경 과징금 1761억 HD현대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총수일가 고액 배당을 챙기는 사이, 자회사 현장에서는 노동자가 또 목숨을 잃고 거액의 환경범죄 과징금이 확정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준·조현상·이규호 ‘페라리 3파전’ 화려한데…효성·코오롱 車법인은 ‘적자 늪’

조현준 페라리코리아·FMK 동반 적자, 신설 FMK 부채비율 714%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도 순손실 140억 이탈리아 슈퍼카 페라리의 한국 사업을 놓고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형제 경쟁’에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부회장까지 가세한 3파전이 부각되는 가운데, 정작 이들이 거느린 자동차 법인은 줄줄이 적자에…

신동빈 롯데케미칼, ‘전범기업 논란’ 日 도쿠야마와 반반 합작…일본에 5년간 150억 배당

신동빈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롯데케미칼은 일본 화학기업 도쿠야마와 지분을 절반씩 보유한 반도체 소재 합작사 한덕화학을 통해, 최근 5년간 일본 측에 약 150억원의 배당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쿠야마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전범기업으로 거론돼 온 곳으로, 국내 대표 화학기업이 이 회사와 30년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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