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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고객센터 ‘무기한 총파업’ 선언… 6년째 멈춘 정규직 약속에 배수의 진 쳤다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가 정부와 공단의 정규직 전환 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오는 2월 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2021년 사회적 합의 이후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고용 불안과 차별적 조건이 해소되지 않자, 노동자들이 전면 투쟁이라는 마지막 선택지를 꺼내 들었다. ■…

‘위험의 외주화’ 멈춰라… 24개 하청 지회, 현대자동차·한화오션 등 원청교섭 돌입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24개 하청 지회·분회가 현대자동차와 한화오션, 현대제철 등 13개 주요 원청사를 상대로 직접 교섭을 요구하며 대대적인 공동행동에 나섰다. 이번 교섭 요구에 참여한 조합원 수는 최소 7,040명에 달하며, 이는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하는 원청이 하청 노동자의 노동…

LG유플러스 자회사 ‘미디어로그’, 스미싱 신고 뭉개다가 ‘철퇴’

과기정통부, 미디어로그에 시정명령 3건·과태료·과징금 등 제재 KISA 신고 시스템 통해 스미싱 의심 번호 다수 통지됐지만 조치 미이행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LG유플러스가 지분 99.58%를 보유한 대형 알뜰폰 자회사가 민생 범죄인 스미싱 방지에 손을 놓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한국GM 세종물류센터 ‘집단 해고’ 파문… 노동계, “자본의 폭주 막을 특별감독 실시하라”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한국GM 세종물류센터의 하청노동자 120명이 새해 첫날 집단 해고된 가운데, 노동계와 시민단체가 원청인 한국GM의 무책임한 구조조정과 정부의 방관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들은 22일 청와대 앞 기자회견에서 헌법상 노동 3권을 무력화하는 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하고, 정부가 직접 나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할 것을…

거래소 ‘새벽 7시 개장’ 강행에 증권가 ‘부글’… “노동자 삶 파괴하는 탁상행정”이다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한국거래소의 거래 시간 연장 계획을 둘러싸고 증권업계 노동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 증권업종본부는 거래 시간 연장이 노동자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시장의 불안정성을 키울 것이라며 계획의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 ATS ‘넥스트레이드’ 견제용 새벽 개장… 수익…

국민투표법 11년째 ‘먹통’… 시민사회, “개헌 가로막는 입법 방치 끝내야”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시민사회가 11년째 헌법불합치 상태로 방치되어 개헌의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는 ‘국민투표법’의 즉각적인 개정을 국회에 강력히 촉구했다. 시민주도 헌법개정 전국 네트워크(이하 시민개헌넷)는 21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입법부작위를 규탄하는 한편, 헌법재판소에 신속한 심판을 요구하는 선고기일 지정신청서를…

에너지 전환의 그늘… 일자리 잃는 발전 노동자들 “이재명 대통령 결단하라”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발전소 현장의 반복되는 산업재해를 멈추고,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노조는 21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태안화력 김충현 노동자 사망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는 안전 문제와 에너지…

노동부, 현대제철 하청 1,213명 불법파견 확인…노조 “오늘 즉각 직접고용·교섭 나서라”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고용노동부가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근무 중인 하청 노동자 1,213명에 대해 불법파견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원청인 현대제철에 직접고용 시정지시를 내린 가운데 노동조합이 20일 즉각적인 이행을 촉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고용노동부가 1월 19일 현대제철…

“지역 희생 강요하는 용인 반도체 산단 중단하라” 시민사회, 청와대 앞 기자회견

전국 100여 개 단체 ‘전국행동’ 출범… 수도권 집중 에너지 정책 비판 “10GW 전력 위해 장거리 송전망 구축은 지역 수탈이자 공학적 무리수”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계획의 전면 재검토와 초고압 송전탑 건설 저지를 위해 전국의 시민사회가 하나로 뭉쳤다….

“형식적 공론화로 국민 기만 말라”…탈핵순례단, 세종청사서 신규 핵발전소 철회 촉구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부산 고리와 전남 영광에서 출발해 200km가 넘는 길을 걸어온 ‘탈핵희망전국순례단’이 정책 결정의 중심지인 세종정부청사 앞에 집결했다. 이들은 정부가 추진 중인 신규 핵발전소 건설 계획을 ‘민주주의를 가장한 졸속 행정’으로 규정하고 계획의 전면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 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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