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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오롱글로벌 현장서 1.4m 추락 사망…‘안전대 2m 기준’과 별개로 난간 해체 방호의무 쟁점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충북 청주동남 공공주택 건설현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안전난간을 해체하던 중 약 1.4m 아래로 추락해 18일 만에 숨졌다. 사고 당시 노동자는 안전고리를 체결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코오롱글로벌 공시와 관련 보도를 종합하면 사고는 지난달 11일 청주동남 공공주택 건설사업 현장에서…

서울시 권고·의원 지적 무시하고…조합 손 들어준 구로구청 고척 정비안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 고척동 산업인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에 주택가 쪽에 계획됐던 소공원 예정지를 갈산공원 인접부로 재배치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구로구의회 심사에서는 공원 위치와 구립 경로당 배치를 놓고 의원들과 담당 부서 사이에 질의답변이 이어졌지만 변경안은 원안 채택됐다. 2일 열린 구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고척동…

“20년 일해도 신입과 기본급 같아”…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들 “원청 코레일이 직접 책임져라”

코레일 자회사 노동자들이 장기근속에도 신규 입사자와 기본급이 같은 임금체계와 복지 차별을 개선해야 한다며 정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직접 통합과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2일 전국철도노동조합 코레일네트웍스지부와 철도고객센터지부에 따르면 양 지부는 전날 오전 11시 청와대 광장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레일 자회사 간 통폐합이…

동명초 노조 간부 부상 사건…시민단체 “공정 수사” 대전동부서에 탄원서 제출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당직실무사 재고용 문제로 학교장과 면담을 요구하던 노동조합 간부가 넘어져 어깨 골절 등 부상을 입은 사건과 관련해 노동·시민사회단체가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2일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전날 오전 대전동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구로구, 신암청소년센터에 연 4억2천만원…예상 이용자 묻자 “깜박했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오는 12월 개관을 추진하는 신암청소년센터에 내년 한 해 4억2천만원의 운영비를 투입할 계획이지만, 정작 예상 이용 인원과 이용료 등 기초적인 운영계획은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구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등에 따르면 구로구는 이날 구로2동 신암청소년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1년 8개월 지연된 놀이터 공사…양천구, ‘자격 미달’ 업체에 수의계약 줬다

서울 양천구청이 강월어린이공원 통합놀이터 조성사업 과정에서 시공 실적이 영세한 신설 업체와 8억 원대 수의계약을 체결해 공사가 장기 지연되고 협력업체들이 대금을 받지 못하는 등 부실 검증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서울 양천구의회에 따르면 오해정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신월4·7동)은 전날 열린 제324회 정례회 제1차…

인천서 불탄 타이칸, 배터리 리콜 받고도 화재?…포르쉐코리아 끝내 확인 거부

국내서 이익 내 독일 포르쉐AG에 300억 배당…타이칸은 판매 4대 중 1대 인천의 외부 정비업체에서 불이 난 포르쉐 타이칸에 대해 소방당국이 사고 직후 배터리 발화를 추정했지만 사고 한 달이 지나도록 정확한 화재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다. 타이칸은 고전압 배터리의 습기 유입과 내부…

마포구 행사에 공무원 주말근무 반복 지적…”주 7일제인가”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의 각종 행사와 축제 현장에서 공무원의 주말 근무가 반복되고 있다며 민간위탁기관까지 포함한 노동환경 점검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구의회에서 나왔다. 차해영 마포구의원은 1일 제286회 마포구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구청과 산하기관, 민간위탁기관을 아우르는 노동인권 점검체계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차 의원은 최근 몇…

서대문 안산 일대 성범죄 신고 석달간 3차례…”사건 뒤에야 순찰 강화”

서울 서대문구 안산과 연세대학교 기숙사 주변에서 석 달 사이 유사한 성범죄 사건과 신고가 잇따르면서 구의 예방 행정에 공백이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선우 서대문구의원은 1일 제319회 서대문구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안산 자락길과 대학가 인접 지역의 안전대책을 전면 점검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에…

서대문구 행감자료 늑장·미비 지적…“지원관끼리 돌려봐”

서울 서대문구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가는 가운데 집행부가 관련 자료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거나 뒤늦게 제출해 의원들의 사전 검토에 차질이 빚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이나 서대문구의원은 1일 열린 제319회 서대문구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자료가 지원관들에게 충분히 제공되지 않아 서로 자료를 돌려보게 했고, 의원들이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