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진용준 기자|[email protected]

‘ESG 경영’ 외치던 조원태 대한항공, ‘투계 밀수’ 우회로에 또 뚫렸다

마닐라 직항 끊자 베트남 ‘환적’ 기승…”마리당 180달러, 농업용 위장” 밀매 여전 ‘ISO 37301’ 준법인증 무색…통합 메가 캐리어, 美 하원 ‘운송 금지’ 압박에 평판 리스크 미국발 투계(싸움용 수탉) 직항 운송을 중단했던 대한항공이 두 달 만에 ‘베트남 우회 노선’에 다시 뚫린 것으로…

“지역 희생 강요하는 위험한 폭주”…환경운동연합, 신규 원전·SMR 추진 규탄

전국 활동가 100여 명 경주 결집…정부·한수원에 부지 선정 즉각 철회 요구 과장된 수요 전망 및 원전 감발운전 안전성 문제 지적…독단적 에너지 정책 비판 전국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100여 명이 경주에 모여 이재명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신규 핵발전소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추진을 강력히…

롯데글로벌로지스 ‘강병구호’ 확장 질주…안전 수상 2021년 끊긴 사이 4살 ‘음주배송’ 사고

무사고 100일·스마트물류 1등급 등 안전 성과는 2020~2021년뿐…이후 연혁은 라스트마일·글로벌 확장 ‘음주배송’ 보상 이번 주 타결 전망…”개별사업자” 선 그으며 재발방지는 ‘운행 전 음주 체크’ 수준 롯데마트 배송 차량이 아파트 단지 보행로에서 4살 아이의 발등을 밟고 지나간 ‘음주배송’ 사고의 피해 보상이 이번…

셀트리온제약도 노조 출범…포괄임금·인력난 정면 겨냥

지난달 본사 이어 계열사로…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지회 설립 2조 투자 발표 나흘 만…지난해 매출 5천364억 셀트리온제약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세웠다. 지난달 셀트리온 본사에서 창사 첫 노조가 나온 데 이어 핵심 계열사까지 노조가 들어서면서 셀트리온그룹 전반으로 노사 긴장이 번지고 있다. 6일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에…

이재현 ‘K-푸드 세계화’, 안전 관리 사각지대…CJ제일제당 비비고 美 ‘납 경고

美 캘리포니아 ‘Prop 65’ 위반 통지…국내선 식품위생법 위반 2년여간 6건 ‘반복’ 이재현 회장 외형확장에 품질 인프라 못 따라가…연결 4169억 적자 속 브랜드 타격 CJ제일제당의 글로벌 간판 ‘비비고’ 볶음밥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납(Lead) 경고 표시 누락’ 논란에 휘말렸다. 이재현 회장이 ‘K-푸드 세계화’를…

“명단엔 있는데 실체는?”…글로벌 스테이블코인 OUSD, 삼성전자 “공식 협의 없었다”

준비금 운용수익 참여사와 나눈다…비자·블랙록 등 140개사 연합 ‘오픈스탠다드’ 테더(USDT)·서클(USDC)이 사실상 양분해 온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140여개 글로벌 기업이 공동으로 도전장을 냈다. 준비금 운용에서 나오는 이자 수익을 발행사가 독점하지 않고 참여사가 나눠 갖는 새로운 모델의 달러 스테이블코인 ‘오픈USD(OUSD)’가 등장하면서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두나무…

국민연금 이사장, 신영증권 “점쟁이 노릇” 직격…’74조 매도폭탄’ 첫 사흘엔 없었다

국민연금 국내 주식 리밸런싱(자산 재배분)이 재개된 이달 첫 사흘간 연기금이 시장 일각에서 우려한 ‘매도 폭탄’ 대신 업종·종목별 비중 조정에 가까운 매매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코스콤 CHECK 집계에 따르면 연기금 등은 지난 1~3일 유가증권시장(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합산)에서 2158억원을 순매도했다. 리밸런싱 유예 종료…

전영현 삼성전자, 안전투자 3400억 줄어든 해…하청은 더 다쳤다

DS부문 환경안전 투자 15.5%↓, 사상 최대 실적에도 삭감…화학물질 사용은 최대 방사선 피폭·산재 은폐로 과태료…SK하이닉스는 안전투자 48.3%↑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사업장의 환경안전 투자를 3천400억원 넘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해 임직원 재해율은 개선됐지만 하청 노동자의 재해율은 오히려 나빠져, 위험이 가장 약한…

정지선 ‘리빙 5조’의 역설…승부수 지누스, 4년째 외형 뒷걸음에 美공장까지 매각

인수 당시 1조1596억이던 지누스 매출 2025년 9132억으로…리빙 3사 합산도 3조4423억 그쳐 지주사는 지분·자사주 매입에 수천억 실탄…적자 난 조지아 생산거점은 1353억에 처분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그룹 역사상 최대 인수합병(M&A)으로 사들인 지누스가 인수 4년째 외형이 뒷걸음질치면서 ‘2030년 리빙 매출 5조원’ 구상이 시험대에…

신한카드 노조, ‘원격지 교차 발령’ 반발…박창훈 사장실 점거 농성 돌입

사무금융노조 “인위적 구조조정 신호탄…깜깜이 인사 철회하라” 사측 “해산 안 하면 법적 조치” 경고…본사 로비서 격렬 대치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 신한카드지부가 사측의 대규모 원격지 발령에 반발해 사장실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번 인사를 ‘인위적 구조조정의 발판’으로 규정하고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있어 노사…

ESC 또는 배경 클릭하여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