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사진 붙여 미국에 파는데… 더본코리아, 아마존 ‘틀린 태극기’ 질의받고서야 내렸다
한글날 전후 지적받고도 반쪽 교체… 본지 질의 뒤에야 묶음상품 페이지 7곳 내려 더본코리아가 미국 아마존에서 파는 수출용 김치양념분말의 판매 이미지에 괘가 틀리게 그려진 태극기가 실렸다. 회사는 지적이 나온 뒤 단품 판매 페이지의 사진만 바꿨고, 같은 제품을 묶어 파는 상품 페이지에는…
우진산전, 담합 과징금 148억·지체상금 686억에도 서울 전동차 596칸 수주
철도차량 제작업체 우진산전이 입찰 담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147억9400만원을 받고, 전동차를 늦게 납품해 수백억원대 배상금까지 물었는데도 최근 2년 새 서울 지하철 전동차 596칸을 따냈다. 공정위가 철도차량 업체들의 입찰 담합 여부를 다시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발주처인 서울교통공사의 업체 관리가 도마에 올랐다. 27일…
박성수 회장이 지배하는 이랜드, 中서 돈 벌어도 빚 4.4조 그대로… 이자는 7%대로 뛰었다
이랜드그룹이 중국 패션사업에서 다시 이익을 내기 시작했지만 4조4000억원이 넘는 빚은 줄지 않았다. 오히려 돈을 빌리는 값이 더 비싸졌다. 1년짜리 회사채 이자는 넉 달 만에 연 6%대에서 7%대로 올랐고, 길어야 반년 안에 갚아야 하는 단기 빚을 상반기에만 28번 새로 냈다. 이…
“견인고리로 당기니…” 1년도 안 된 KGM 무쏘EV, 고리 분리·범퍼 파손 호소
출고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KG모빌리티(KGM) 무쏘EV에서 견인 중 고리가 떨어져 나가고 범퍼까지 손상됐다는 차주의 호소가 나왔다. 작성자는 파손 사진을 공개하며 회사와 서비스센터의 대응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26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자신을 무쏘EV 차주라고 밝힌 작성자는 이날 오후 3시 11분…
현대차 미국법인, 버지니아 연방법원서 계약 관련 민사소송 피소…투싼 하이브리드 리콜 등 차량 결함 잇따라
현대자동차 미국 판매법인이 현지에서 계약 관련 민사소송에 휘말렸다. 원고는 배심재판을 요구했지만 구체적인 분쟁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미국에서 차량 조립 불량에 따른 리콜도 결정되면서 현대차의 현지 사업을 둘러싼 법적 분쟁과 품질관리 문제가 각각 주목받고 있다. 26일 미국 버지니아 동부…
SK온 배터리 화재 우려…미국서 아우디·폭스바겐 3만1572대 리콜
미국에서 SK온 계열사가 생산한 배터리를 탑재한 아우디와 폭스바겐 전기차 3만1572대가 잇따라 리콜 대상에 올랐다. 미국과 헝가리의 서로 다른 생산거점에서 공급한 배터리에 화재 위험이 제기되면서 SK온의 글로벌 품질관리 체계가 도마에 올랐다. 26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된 리콜 보고서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 미국법인은 지난…
유찬종 종로구청장, 622억 복합시설 건립 공약 재검토 논란…경선 금품 의혹은 부인
선거 전부터 총사업비 622억원이 공개된 부암동 주민복합시설을 건립 공약으로 내세운 유찬종 서울 종로구청장이 취임 뒤에는 재정 부담을 이유로 전면 재검토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공약을 제시할 때 재원 마련 가능성을 어떻게 검토했으며 이후 어떤 사정이 달라졌는지가 쟁점이다. 구청은 재검토 발언이…
‘이수만·친조카 써니·유영진’ 뭉친 A2O 라이트…처조카와 분쟁 뒤 떠난 SM 팀 꺾었다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가 친조카인 소녀시대 멤버 겸 A2O 프로듀서 써니, 유영진 프로듀서와 SM 밖에서 다시 성과를 냈다. 경영권 분쟁 끝에 자신이 세운 회사를 떠났지만, 함께 음악을 만들던 인연은 새 회사와 신인 그룹으로 이어졌다. 그 결실인 A2O 라이트가 SM 소속…
삼성중공업, 하도급 제재 거듭됐는데…하청은 138억 빚 호소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업체 5곳이 공사대금으로 인건비와 운영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총 138억원의 채무를 떠안았다며 하도급 거래 조사를 요구했다. 과거 대금 결정과 계약서 발급 문제로 거듭 제재받은 삼성중공업의 거래 관행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25일 정혜경 진보당 의원실과 삼성중공업 협력업체들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고점 대비 주가 60% 하락…정원주의 대우건설, 27일 실적 시험대
정원주 회장이 이끄는 대우건설이 주가 급락 속에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두 배 넘게 늘었지만 현금은 줄고 차입금은 증가했다. 해외 대형 사업에 대한 기대를 실제 계약과 현금 회수로 이어갈 수 있는지가 과제다. 25일 대우건설 반기보고서를 보면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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