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월:] 2026년 05월

“정용진 회장 손만 대면 적자?”… W컨셉, SSG닷컴 인수 ‘첫 영업적자’ 전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하고 야심 차게 인수한 패션 플랫폼 ‘W컨셉(더블유컨셉코리아)’이 신세계 편입 이후 처음으로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14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W컨셉은 신세계에 인수되기 직전인 2020년, 매출 716억 원과 영업이익 5.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실적 엇갈린 광고 대장주…이노션, 10년 만에 분기 영업익서 제일기획 첫 추월

국내 광고업계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온 제일기획의 우위 구도가 10년 만에 균열을 맞았다.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이노션이 분기 영업이익 기준으로 제일기획을 넘어섰다. 14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노션의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397억 9,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3% 급증했다. 반면…

정지선 회장으로 향하는 현대리바트의 ‘이상한 경영’… 실적은 반토막, 지주사 수수료는 20% 쑥

현대백화점그룹의 가구 계열사 현대리바트가 영업이익이 90% 가까이 급감하는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정지선 회장이 지배하는 지주사로 지급되는 경영자문료·브랜드 사용료 등 각종 수수료는 오히려 대폭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악화 속에서도 오너 일가로의 현금 유출이 확대되며, 계열사의 부담을 키우는 이른바 ‘빨대…

[단독] 롯데 신동빈의 ‘야심작’ 칼리버스, 비리·여론조작 의혹 공정위·경찰 수사

칼리버스 대표 “1달러가 기회” 반복 독려… CALIUM Ticket만 약 7억3천만 원 판매 수백만 원 하던 NFT가 ‘2만 원’ 폭락 피해자 측 “대표, 커뮤니티 부방장에 인도 신사업 지분 약속·절대비밀엄수” 지시… 롯데이노베이트 감사팀 조사 중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640억 원을 투입하며 야심…

구광모 LG 회장 vs 세 모녀 상속 분쟁 2막 ‘전운’… 2심 앞두고 세 모녀 측 변호인단 대대적 정비

1심에서 패소한 고(故) 구본무 LG 선대회장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가 항소심을 앞두고 법률 대리인단을 개편하며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영식 여사와 장녀 구연경 대표는 2심 재판을 위해 법무법인 서이헌과 리우를 새롭게 선임했다….

자본잠식 업체에 5,600억 쏟아부어… 국세청, 최윤범 회장의 고려아연 특별 세무조사 논란

이재명 정부가 ‘코리아 프리미엄’ 확립을 핵심 국정 과제로 내걸고 자본시장 불공정 근절에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국세청이 고려아연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를 이끄는 주체가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인 데다, 국세청이 터널링·주가조작 업체 31곳 전면 조사를 공식 발표한 바로 그날…

포스코 본사 앞 원형철조망 등장… 금속노조 “불법파견 철폐하고 진짜 사장이 응답하라”

12일 오전 10시, 경북 포항시 포스코 본사 사거리 일대에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 조합원 500여 명이 집결했다. 광양과 포항의 포스코 사내하청 지회 소속 조합원들로 구성된 이들은 포스코 측에 실질적인 원청교섭 상견례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박상만 금속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교섭 위원들은 원청인…

[단독] 신동빈 회장의 픽 ‘칼리버스’, 2억 콘테스트서 직원들 상위권 독식 사건 ‘경찰 수사 착수’

포토·UGQ 1위 등 핵심 부문 직원 정황 물증 확보 “퇴근하고 왔더니 난리가” 직원 자인 발언 등 시계열 입증 대표 “중대한 문제” 인정 후 침묵… 서울금천서 수사 1팀 접수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롯데 메타버스가 기준이 되도록 하자”며 640억 원을 투입한 플랫폼…

영풍 석포제련소 카드뮴 낙동강 유출 ‘280억 주주대표소송’ 2라운드… 소액주주들 1심 기각에 항소

경제개혁연대를 포함한 영풍 소액주주들이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장형진 전 회장 등 전·현직 이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대표소송 1심 판결에 불복, 지난 8일 항소를 제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소송은 영풍 석포제련소가 유해물질인 카드뮴을 낙동강에 유출하여 환경부로부터 부과받은 약 280억…

김동관 대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산부 괴롭힘 넘어 ‘성희롱·법카’ 의혹까지… 조직적 은폐 의혹

“숨어서 일하라” 기록 조작 지시 의혹… 한화에어로 ‘임산부 보호’ 시스템 붕괴? 근로기준법 위반 넘어 ‘형사 처벌’ 비화하나… 한화시스템 노조 “계열사가 도피처냐” 반발 한화그룹의 차기 리더인 김동관 부회장이 이끄는 핵심 계열사에서 발생한 ‘임산부 혹사’ 논란이 성희롱 및 근로기준법,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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