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5억 절실한 티웨이항공, 대주주 납입 조달 묻자 소노인터내셔널 ‘법적 대응’ 언급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경영 정상화를 위해 875억 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 티웨이항공이 대주주 납입분(약 305억 원)을 제외한 570억 원을 우리사주·구주주·일반 투자자 몫으로 충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작 최대주주인 소노인터내셔널은 자사 자금 여력에 대한 검증 요구에 구체적인 소명 대신 ‘법적…
넷마블 방준혁, 2조5천억 베팅한 ‘스핀엑스’…1천400억 벌었지만 자산은 1천400억 날려
넷마블㈜는 2011년 11월 ㈜씨제이이엔엠에서 물적분할해 설립된 씨제이게임즈㈜를 모태로 합니다. 2014년 10월 씨제이넷마블㈜를 흡수합병하며 ‘넷마블게임즈㈜’로 사명을 변경했고, 2018년 3월 현재의 명칭인 ‘넷마블㈜’로 확정됐습니다. 넷마블은 넷마블네오㈜, 넷마블에프앤씨㈜ 등 주요 자회사를 통해 모바일 및 크로스 플랫폼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을 주력으로 삼고 있으며, 2024년…
건보공단 고객센터 지부장 무기한 단식…”6년째 미이행 정규직 전환 촉구”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2021년 정규직 전환 합의 이후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동자들이 마지막 배수의 진을 쳤다.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이하 지부)는 11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금영 지부장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4시간 동안 고발인 ‘취조’한 노동부…쿠팡 산재 의혹 수사는 ‘함구’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쿠팡대책위) 등 10개 단체는 11일 오전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의 조직적인 산재 은폐 의혹과 이에 유착한 고용노동부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가 ‘쿠팡 노동·산안 TF’를 구성해 강도…
사모펀드 JKL의 롯데손해보험, ‘전략통’ 전면 배치에도 금융당국 문턱 못 넘었다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의 자본 건전성 우려가 깊어지면서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 등 자본성증권의 신용등급이 일제히 하향 조정됐다. 금융당국의 경영개선계획 불승인과 법원의 집행정지 기각 등 악재가 겹친 결과다. 11일 금융권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롯데손보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CJ CGV, 영업익 반등에도 1천400억대 순손실…7천억 채무 압박 ‘이중고’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CJ CGV가 영업이익 반등에도 불구하고 1천400억 원대 순손실과 7천억 원 규모의 채무 상환 압박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지주사인 CJ(주)가 5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로서 굳건한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핵심 계열사 경영권을 담보로 내놓는 등 CGV의…
사회적 합의 6년, 돌아온 건 ‘수습’과 ‘연차 삭제’…건보 노동자들 “배수의 진”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6년 동안 이행되지 않고 있는 정규직 전환 약속의 즉각적인 실행을 촉구했다. 노조는 지난 2021년 사회적 합의와 고용노동부의 승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26년 현재까지 단…
“돈보다 사람”…철도노조, ‘행정 편의’ 앞세운 광주역 열차 중단 계획 비판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는 10일 오전 11시 광주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가 검토 중인 신안철교 재가설 공사에 따른 광주역 열차 운행 전면 중단 계획에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철도노조 호남본부는 이번 공사가 지난해 발생한 서방천 일대의 수해 피해…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4.1조…현금 급감·모회사 적자에 ‘사면초가’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롯데그룹의 핵심 재무 리스크로 꼽히는 롯데건설의 우발채무가 여전히 4조 원대를 기록 중인 가운데, 현금성 자산 급감과 모기업인 롯데케미칼의 실적 악화가 맞물리며 시장의 우려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10일 건설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롯데건설의 부동산…
삼성E&A, 이름만 바꿨나…매출 목표 미달에 비화공 부진 ‘발목’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삼성그룹의 플랜트 시공 계열사 삼성E&A(구 삼성엔지니어링·남궁홍 대표이사)가 비화공·친환경 중심의 사업 전환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적 흐름과 조직 구성, 지배구조를 종합해 보면 여전히 전통적인 화공(정유·화학) EPC 회사의 성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E&A는 1970년 설립된 플랜트 건설·엔지니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