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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 첫 힐스테이트, 입주 한 달 전 현대엔지니어링 하자 속출로 주민들 불안 가중

전남 서부권 최초의 힐스테이트이자 남악신도시의 신규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았던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서 입주를 한 달 앞두고 100건이 넘는 다수의 하자가 발견되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3일 KBS2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사전 점검에서 벽이 기울어지고, 타일이나 대리석이 깨지거나 비어 있는…

한화건설 ‘포레나 루원시티’ 무더기 하자 발견… 수분양자 준공거부 움직임

한화건설의 고급 주택 브랜드 ‘포레나’를 사용해 인천에 분양한 ‘한화 포레나 루원시티’가 부실공사 논란에 휩싸였다. 입주민들은 “부실시공과 발암물질로 지어진 아파트에서 불안에 떨며 살아야 되냐”며 준공 거부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한화건설은 12월 말 준공시기까지 하자 조치를 완료해 이상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