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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직원 조직적 괴롭힘 드러나… 피해자는 정신병 치료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소명을 내세우는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직원들을 괴롭히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부터 조직개편을 핑계로 기존 팀장을 강등시켜 퇴사하게 만들고, 올해는 고연차 직원들을 특정 직무를 만들어 배치하더니 희망퇴직을 강요하여 159명이 울며 겨자먹기로 회사를 그만두는 상황이 발생했다. 희망퇴직을…

아모레퍼시픽 이상한 시니어 팀장 인사 사건 진통 이후 휴가 떠난 오너3세 서민정 담당… 민주노총 설립까지

화장품·생활·건강용품을 생산·판매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이 팀장들을 팀원으로 강등시키며 사실상 퇴사를 유도하고 160여명의 직원들을 반강제적으로 희망퇴직을 내모는데 반발한 직원들이 민주노총 소속 산별노조를 설립했다. 기존 백화점 판매 사원들로 이뤄진 노동조합의 한계를 벗어나 본사 일반 사무직 직원들과 연구직 직원들 등이 모두 포함된…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바디워시 향료 알레르기 표시 ‘미흡’

‣ 주스스무디 등 13개 제품, 향료 알레르기 성분 누락하거나 기재 안해 ‣ 공식 홈페이지는 성분 효과 홍보만…소비자 알권리·안전할권리 침해 ‣ 정부, 소비자 안전 위해 ‘향료 알레르기 성분’ 별도 표시토록 강화해야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바디워시 제품의 수요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