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고객센터 지부장 무기한 단식…”6년째 미이행 정규직 전환 촉구”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2021년 정규직 전환 합의 이후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동자들이 마지막 배수의 진을 쳤다.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이하 지부)는 11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금영 지부장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4시간 동안 고발인 ‘취조’한 노동부…쿠팡 산재 의혹 수사는 ‘함구’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쿠팡대책위) 등 10개 단체는 11일 오전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의 조직적인 산재 은폐 의혹과 이에 유착한 고용노동부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가 ‘쿠팡 노동·산안 TF’를 구성해 강도…
사회적 합의 6년, 돌아온 건 ‘수습’과 ‘연차 삭제’…건보 노동자들 “배수의 진”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6년 동안 이행되지 않고 있는 정규직 전환 약속의 즉각적인 실행을 촉구했다. 노조는 지난 2021년 사회적 합의와 고용노동부의 승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26년 현재까지 단…
“3개월 내 통근버스 끊어라?”…양대노총 “졸속 지방이전, 생존권 위협”
공공운수노조를 비롯한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및 전국혁신도시노조협의회(이하 공대위)는 9일 오전 11시 30분, 청와대 앞에서 ‘통근버스 일방 중단 중단 및 2차 지방이전 원칙·절차 확립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공대위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1월 초 대통령 지시를 계기로 추진 중인 공공기관 통근버스…
“20년 일했는데 다시 수습이라니”…삭풍 속 거리로 나선 건보 상담사들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2021년 사회적 합의를 통해 약속되었던 ‘정규직 전환’이 5년째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 상담사들이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무기한 투쟁을 선포했다.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는 2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해결 촉구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공단의 기만적인 채용 방침 철회와…
“고작 1만 원 쿠폰으로 퉁치나”…3,300만 명 정보 유출·산재 의혹에 쿠팡 앞 ‘집결’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3,300만 명 규모의 전대미문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끊이지 않는 물류 현장 노동자의 죽음으로 쿠팡을 향한 사회적 공분이 임계점에 도달했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쿠팡의 반사회적 경영 행태를 규탄하며 실질적인 책임자 처벌과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대규모 도심 행진을…
서울시 ‘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 추진 파문… 노동계 “준공영제 과오 덮기용”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서울시가 지난 1월 시내버스 파업 이후 버스운송업을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자 노동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노동계는 이를 두고 준공영제의 구조적 결함으로 발생한 문제를 노동자의 쟁의권 박탈로 해결하려는 ‘반노동적 행정’이라고 규정하며 전면 투쟁을 선언했다. ■…
10년 버틴 세브란스 청소노동자들… “노조 파괴 범죄, 항소심서 엄벌하라”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세브란스병원 청소노동자들이 조직적인 노동조합 파괴 공작에 맞서 싸워온 지 10년 만에 항소심 선고를 맞이했다. 1심에서 병원 임직원과 용역업체 경영진 전원이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사측이 반성 없는 법적 공방을 이어가자, 노동계는 수사 기관의 엄정한 처벌과 지연된 정의의…
쿠팡 ‘집단감염 면죄부’ 논란… 노동계, 검찰 고위직 ‘유착 의혹’ 특검 수사 요청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2020년 발생한 쿠팡 부천신선물류센터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건을 둘러싸고 검찰의 불기소 처분 과정에 외압과 유착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이 사건이 현재 진행 중인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과 동일한 구조의 사법 비리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특검의 추가…
“월급 250만 원에 3,400만 원 손배 폭탄”… 서울도시가스 하청 노동자의 절규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서울도시가스 안전점검원들이 원청의 사용자 책임 인정과 노조 탄압 목적의 손해배상 청구 철회를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세전 250만 원의 월급을 받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수천만 원의 손배소를 제기한 것을 두고 ‘경제적 살인’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 “진짜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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