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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공공운수노조

109시간 타오른 쿠팡 물류센터…화재 키운 ‘메자닌 구조’, 피해는 노동자 몫?

지난달 인천 지역 쿠팡 물류센터에서 잇따라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노동단체들이 사측과 관할 지자체, 정부에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노동자 피해 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와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 쿠팡노동자의건강과인권을위한대책위원회 등 인천지역 노동계는 19일 오후 1시 30분 인천…

아스팔트 65도에서 헬멧 쓰고 일하는데…폭염 할증은 단 ‘175원’?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서비스노동조합(공공운수노조)은 11일 오전 10시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실효성 있는 폭염 안전대책 마련과 운수노동자 노동안전 10대 요구 수용, 노정교섭을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는 공항·항만, 도로, 물류센터 등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운수노동자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휴식권과 작업중지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제도적…

“불길 키우고 대피 막아”…쿠팡 인천물류센터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메자닌’ 실태

공공운수노조와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 쿠팡대책위원회,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 인천석남물류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해 쿠팡 사측의 사과와 정부의 특별감독을 촉구했다. 이들은 2021년 이천덕평 참사 이후 5년 만에 발생한 이번 인천석남물류센터 화재가 초진까지 61시간, 완진까지…

“미 의회 ‘쿠팡 보고서’는 편협한 변론서”…노동·시민사회, 외신기자 간담회 열어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인 쿠팡을 차별한다는 내용의 미국 의회 보고서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쿠팡의 노동권 침해 및 불법행위 실태를 외신에 알렸다.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135개 단체로 구성된 ‘안전한 쿠팡만들기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한국의 노동·시민사회가 고발하는…

“욕설 들어도 참으라는데”……콜센터 노동자 ‘하루 멈춤’ 총파업

민주노총 소속 콜센터 노동자들이 원청의 직접 교섭 참여와 실효성 있는 감정노동 보호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15일 하루 동안 총파업대회를 개최했다. 공공운수노조 든든한콜센터지부, 서울신용보증재단고객센터지부, 다산콜센터지부, 권익위원회공무직분회 등 콜센터 노동자들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7·15 하루 멈춤 민주노총 콜센터노동자 총파업대회’를 열었다….

“진짜 사장 나와라” 18년 투쟁 결실…연세대 청소·경비노동자, 원청교섭 ‘첫발’

“지노위 사용자성 인정에 학교 교섭공고…총고용 보장 등 요구할 것” 연세대학교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노동조합 출범 18년 만에 ‘진짜 사장’인 학교 법인을 상대로 한 원청교섭의 첫 문턱을 넘었다. 최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로부터 연세대의 사용자성을 인정받은 데 이어, 학교 측이 교섭요구사실을 공식 공고하면서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법 개정돼도 원청교섭 지연·축소”…LG유플러스·LG헬로비전 노조, 공동 투쟁 돌입

개정 노조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에도 산업 현장에서 원청의 교섭 거부와 정부 지침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원청교섭이 가로막혀 있다는 노동계의 비판이 제기됐다. 공공운수노조와 철도·통신 분야 원·하청 노동조합은 하반기 공동 투쟁을 선언하며 정부와 대기업에 실효성 있는 원청교섭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는 7일 오전…

“지노위도 인정했는데…” 인천·한국공항공사, 왜 교섭 회피하나

공공부문 공항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지방노동위원회의 결정을 근거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에 성실한 원청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본격적인 연쇄 투쟁을 선언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와 한국공항지부는 8일 오전 10시 30분 고용노동부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노동위원회가 양 공항공사의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한 만큼, 진짜 사장인…

“우리는 유령이 아니다” 대학 비정규직들, 개정 노조법 뒤에도 교섭 피하는 대학 당국 규탄

대학 현장의 청소·경비·시설·주차 노동자들이 간접고용의 벽을 넘어 진짜 사용자인 대학 당국과의 직접 교섭을 촉구하며 공동 투쟁에 나섰다. 공공운수노조는 2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공학원 앞에서 ‘대학 청소·경비·시설·주차 노동자 원청교섭 쟁취 전국집중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성공회대, 인덕대, 명지대, 연세대 등 전국…

서류에만 존재한 ‘2인 1조’…구의역 김군 10주기, “죽음의 외주화 고리 끊어야”

공공운수노조를 비롯한 철도지하철협의회, 서울교통공사노조는 18일 오전 11시 구의역 대합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구의역 산재사망 참사 10주기 추모주간’을 선포했다. 이번 추모주간은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노조 측은 비용 절감을 위한 위험의 외주화와 인력 감축이 반복되는 현실을 규탄하며, 위험업무 2인 1조 작업의 법제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