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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귀성·귀경길 대설예보, 안전운전 하세요!”

국민안전처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7일과 마지막 날인 30일에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설 연휴기간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긴급대책회의를 26일 개최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27일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최고 10㎝의 눈이 예보되고 있어, 주요 도로 제설장비·자재 전진배치, 투입 시기와 교통통제…

박근혜퇴진행동, 26일 ’30대 우선개혁과제’ 발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약칭 퇴진행동)은 26일 오전 11시 서울역 앞에서 설맞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퇴진행동은 ’30대 우선개혁과제’를 발표하며, 이 개혁과제가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되기를 촉구했다. 퇴진행동은 “설을 쇠고 맞이하는 2월의 촛불은 결실을 맺는 촛불이다.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박근혜 탄핵, 반드시 2월내에…

설 연휴기간 운영 병원·약국 119·120으로 문의하세요

서울시는 설명절 연휴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비상진료가 가능하며,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별도로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의료원 등 지역응급센터 31개소,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0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국토부, 건설분쟁조정 통해 실적 2배↑

국토교통부가 건설분쟁조정 제도를 통해 건설 분쟁해결 실적이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전년 대비 2016년 건설 분쟁조정 신청실적(42건)이 3배 이상 대폭 늘어났고, 같은 기간 분쟁해결 실적(10건)도 2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건설분쟁조정은 재판외분쟁해결절차의 일종으로서 법원의 판결에 의하지…

빈병보증금 인상에 서울 일반음식점 10곳 중 1곳 주류가격 인상

정부가 빈병 재사용 증가 및 원가절감 효과를 위해 빈병보증금을 인상하자, 일반음식점 10곳 중 1곳이 주류가격을 올려 소비자 부담전가 지적이 제기됐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서울지역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류 판매가격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서울시 소재 음식점…

국민의당 “정유라 조기 소환 서둘러 철저한 수사해야 한다”

국민의당은 26일 “특검은 정유라씨의 조기송환과 철저한 수사를 통해 입시와 학사관리의 공정함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고연호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정유라 게이트는 우리사회에서 입시와 학사관리는 공정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를 한꺼번에 날려버린 사건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그 핵심…

박범계 의원, 소액채권자의 권리구제 방안 마련

소액사건심판법 일부개정법률안,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액채권자의 권리를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을)이 25일 소액사건심판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두 개정안은 채권자가 소액사건에서 승소하더라도 집행절차가 더뎌 실질적인 권리구제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정의당 “최순실 체포영장 집행… 범죄행위 낱낱이 밝혀내야”

최순실 “억울하다. 자백 강요받고 있다” 정의당은 25일 최순실씨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체포영장 집행에 의해 강제소환 된 것과 관련해 “몸통인 박근혜 대통령은 물론 부역자들의 추악한 범죄행위를 낱낱이 밝혀낼 ‘정의로운 48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혜선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최 씨의 체포영장이 집행, 특검…

서울시, 이화여대 박물관 소장 유물 등 3점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

이화여대 박물관에 소장된 백자로 된 붓걸이 등이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이화여대박물관 소장 19세기 고급백자 ‘백자양각 재명 매죽문 선형필세필가’, ‘백자청화 칠보화훼문 사각병’ 2점과 팔만대장경본 판본 ‘대반야바라밀다경 권534’ 1점을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백자양각 재명 매죽문 선형필세필가’ 형태는 부채모양의…

광화문광장 민주주의 대표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을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7월까지 광화문광장을 ‘역사가 살아있는 보행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광화문포럼을 통해 마스터플랜을 세운다고 25일 밝혔다. 광화문포럼은 역사와 도시공간·문화·교통·조경·언론소통 등 전문가 49인, 시민참여단 100인이 참여해 있다. 광화문포럼은 지난해 9월부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