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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름 휴가철 가볼만한 국립공원 명품마을 5선

한려해상 내도, 다도해해상 상서·영산도, 월악산 골뫼골 등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곳 선정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바다와 산으로 휴가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2일 여름 휴가철에 가볼만한 국립공원 명품마을 5선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국립공원…

여름 휴가철, 숙박·여행·항공 소비자 피해주의보

얼리버드·땡처리 등 저렴한 항공권 예약변경때 환급 불가 많아 주의 당부 #유모씨는 지난해 8월 한 펜션에 17만원을 내고 숙박했다. 그런데 입실 후 방에서 계속 개미가 나왔고 새벽 1시에는 바닥에 개미 100여마리가 돌아다니며 이불과 얼굴에 올라오는 지경이 됐다. 이불은 이물질이 묻은 자국이 있어 사용하지 못했다. 유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여름철 제철음식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탐방 7선

변산반도·지리산·계룡산…국립공원공단 직원 직접 추천 무더운 여름 국립공원의 녹음에서 시원하게 보내고 지역 특색이 담겨 있는 향토음식을 함께 즐기면서 지친 심신을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직원들이 직접 추천하는 ‘여름철 제철음식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탐방 7선’을 공개했다. 향토음식과 함께하는 탐방명소 7선은 ▲태안해안…

어린이 물놀이 사고 예방 위한 안전수칙

물놀이를 많이 하는 7월~8월에는 익수사고(물에 빠짐)가 많이 발생하며, 특히 9세 이하의 소아에서 발생 빈도가 매우 높고, 고령으로 갈수록 사망은 급격히 증가한다. 익수 발생장소로는 수영장 시설(공공수영장, 사업시설 내 수영장 등), 목욕시설(사우나 시설 내 목욕탕, 온천, 스파 등), 집(욕조) 등에 비해 야외(강,…

여름 휴가철 ‘물놀이 음주’ 가장 위험

“물놀이 전 준비운동·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반드시 지켜야”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물놀이 익사사건의 절반이 음주 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공원 주요 계곡과 해변을 찾는 탐방객에게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8일…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한 위생관리 10계명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한다.  평균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냉면이나 콩국수, 초밥류 뿐 아니라 아이스크림이나 빙과류, 아이스음료 등의 차가운 음식물 섭취가 늘어나고, 식품의 부패 및…

숭례문 기와 빚은 김창대 씨, 제와장 보유자로 인정

문화재청은 김창대 씨를 국가무형문화재 제91호 ‘제와장(製瓦匠)’ 보유자로 인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제와장 보유자로 인정된 김창대 씨는 고(故) 한형준(제와장 전 보유자, 1929~2013)의 문하에서 제와기능을 전수받아 약 20여 년간 제와장의 보존·전승에 힘써왔다. 지난 2009년 전수교육조교로 선정된 이래로 국보 제1호 숭례문, 보물 제1763호…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되는 하반기 달라지는 것

승용차 개소세 인하 연장·만 7세미만 모두 아동수당 근로장려금 확대·병원급 의료기관 2∼3인실 건강보험 적용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처가 하반기까지 연장 적용된다.  7월부터는 실업급여 지급액과 기간이 확대되고, 9월에는 근로장려세제(EITC) 개편에 따라 대상이 2배, 지급액은 3배 이상으로 확대된 근로장려금이 처음 지급된다. 또한…

감염우려 없는 일회용기저귀 의료폐기물에서 제외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일반폐기물 소각장서 처리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일회용기저귀 중 감염우려가 낮은 기저귀는 의료폐기물에서 제외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의료폐기물의 분류체계를 합리적으로 개편함으로써 불필요한 의료폐기물 발생량은…

장애등급제 폐지…욕구·환경 개별조사해 필요한 서비스 제공

장애인 정책 31년 만에 개편…수요자 중심 지원체계로 전환 등록장애인 중증·경증 구분…기존 1∼3급 우대서비스 유지 장애등급제가 페지되는 등 장애인 정책이 31년 만에 바뀐다. 다음달부터 국가에 등록된 장애인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구분되고 기존 1∼6급 장애등급제는 없어진다. 또 장애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