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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통반장 갈등 어쩌나”…양천구의회, 행정지원국 업무보고 점검

서울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김광성)가 25일 제323회 임시회 폐회 중 제3차 회의를 열고 감사담당관 및 행정지원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김광성 위원장은 회의 시작에 앞서 행정지원국 소속 부서들이 회의 전 위원들에게 사전 업무보고를 제대로 실시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이에 최영주 행정지원국장은…

“취임 직후 9일 휴가” 송파구 시설공단 이사장 논란…의회, 전원 찬성 조사 착수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손병화)가 26일 제33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최근 신임 이사장 임명을 둘러싸고 파행을 빚고 있는 송파구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재석 의원 27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송파구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최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전체 의원 27명이 공동 발의한 ‘서울특별시 송파구시설관리공단…

국세청, 소노그룹 특별세무조사…서준혁 회장 일가 법인자금 유용 의혹 조사

국세청이 소노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소노트리니티그룹을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법인 명의로 취득한 한남동 고가주택의 사적 사용 여부와 사주 일가에 지급된 법인자금의 적정성 등이 조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지면서 서준혁 소노그룹 회장 일가를 둘러싼 세무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구로구의회, 지난해 예산 20% 넘게 못 쓰고도 올해 추경 9천만원 증액

서울 구로구의회가 지난해 의회사무국 예산의 20% 이상을 집행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 역량개발비 역시 1500만원 가운데 약 360만원만 집행됐지만,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세출예산을 923만7000원 늘렸다. 구로구의회 운영위원회는 25일 제348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현대차, 10년 만에 전면파업…78조원 규모 생산중단 대상 매출에 누적 차질 2.3조원

현대자동차 노조가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 결렬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전면파업을 단행하면서 울산·전주·아산공장 생산라인이 일시 중단됐다. 7월부터 이어진 부분파업으로 누적 생산 차질이 약 5만5200대, 매출 차질은 2조3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면서 노사 갈등이 생산 현장으로 번졌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대산업개발 과태료 8번 내며 소음 강행…노원구의회, 공사 중지 명령 촉구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현장에서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법적 소음 기준을 반복적으로 초과해 과태료 처분을 받고도 공사를 이어가면서 주민 피해가 장기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노원구의회에서 나왔다. 의원들은 노원구청의 미온적인 대응을 비판하며 반복 위반에 따른 공사 중지 명령과 실시간 소음 측정 결과 공개를 촉구했다. 24일…

“군사 기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함대공유도탄-II 유출 논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를 둘러싸고 함대공유도탄-II 개발 관련 자료가 온라인에 공개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자료의 성격과 유출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함대공유도탄-II 개발 관련 전반 내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국내 함정 및 함대공유도탄 개발과 관련된…

방사청 공무원, LIG D&A에 점수 몰아준 혐의…4억6000만원 뇌물 구속기소

방위사업청 공무원이 방산업체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의 사업 수주에 유리하도록 평가 점수를 조작하고 그 대가로 4억6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23일 방산업계와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는 2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방위사업청 5급 공무원 A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LIG D&A 임원 B씨를 각각…

6억 들여 세우고 6년 만에 철거…강남구청 공공조형물·구유재산 관리 도마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2019∼2020년 6억원가량을 들여 설치한 공공조형물이 잦은 고장으로 6년 만에 철거 절차를 밟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압구정동의 구유재산은 5년째 비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강남구의회에 따르면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오온누리)는 지난달 27일 제336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미래문화국 소관 2026년도…

[단독] 노동부 감독받던 강남 치과서 2명 사망…강남구청, 두 차례 모두 언론 보도로 알았다

임플란트 시술 중 환자 2명이 잇따라 숨진 서울 강남의 한 치과의원이 첫 사망 한 달여 전부터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부 감독은 근로환경에 초점이 맞춰졌고, 관할 강남구는 두 사고 모두 언론 보도로 처음 인지했다. 의료법상 관할 구청장은 의료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