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개정돼도 원청교섭 지연·축소”…LG유플러스·LG헬로비전 노조, 공동 투쟁 돌입
개정 노조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에도 산업 현장에서 원청의 교섭 거부와 정부 지침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원청교섭이 가로막혀 있다는 노동계의 비판이 제기됐다. 공공운수노조와 철도·통신 분야 원·하청 노동조합은 하반기 공동 투쟁을 선언하며 정부와 대기업에 실효성 있는 원청교섭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는 7일 오전…
[단독] 강남구청 ‘민원처리법’ 내세워 건분법 처분 유보…수분양자 측 “직권 기속행위 미룰 대상 아냐”
위반 사실관계 인정하고도 “민사소송 진행 중” 유보…시정·과태료·고발 ‘0건’ 수분양자 측 변호사 “과태료·시정명령은 직권 기속행위…민원처리법 21조로 미룰 대상 아니다” 서울 강남구청이 하이엔드 오피스텔 ‘더 갤러리 832’에서 첫 중도금을 계약 직후 받은 건축물분양법(건분법) 위반 사실관계를 인정하고도, 민사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과태료 등…
월급제 유명무실·간주근로 파행… “택시노동자 안전이 곧 시민의 안전”
공공운수노조를 비롯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6일 오전 11시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시월급제 즉각 시행과 간주근로시간제 개선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8일 고영기 택시노동자의 고공농성이 100일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택시업계의 사납금제 폐지와 월급제 도입 약속이 장기간 유예와 예외…
“지역 희생 강요하는 위험한 폭주”…환경운동연합, 신규 원전·SMR 추진 규탄
전국 활동가 100여 명 경주 결집…정부·한수원에 부지 선정 즉각 철회 요구 과장된 수요 전망 및 원전 감발운전 안전성 문제 지적…독단적 에너지 정책 비판 전국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100여 명이 경주에 모여 이재명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신규 핵발전소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추진을 강력히…
롯데글로벌로지스 ‘강병구호’ 확장 질주…안전 수상 2021년 끊긴 사이 4살 ‘음주배송’ 사고
무사고 100일·스마트물류 1등급 등 안전 성과는 2020~2021년뿐…이후 연혁은 라스트마일·글로벌 확장 ‘음주배송’ 보상 이번 주 타결 전망…”개별사업자” 선 그으며 재발방지는 ‘운행 전 음주 체크’ 수준 롯데마트 배송 차량이 아파트 단지 보행로에서 4살 아이의 발등을 밟고 지나간 ‘음주배송’ 사고의 피해 보상이 이번…
셀트리온제약도 노조 출범…포괄임금·인력난 정면 겨냥
지난달 본사 이어 계열사로…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지회 설립 2조 투자 발표 나흘 만…지난해 매출 5천364억 셀트리온제약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세웠다. 지난달 셀트리온 본사에서 창사 첫 노조가 나온 데 이어 핵심 계열사까지 노조가 들어서면서 셀트리온그룹 전반으로 노사 긴장이 번지고 있다. 6일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에…
신한카드 노조, ‘원격지 교차 발령’ 반발…박창훈 사장실 점거 농성 돌입
사무금융노조 “인위적 구조조정 신호탄…깜깜이 인사 철회하라” 사측 “해산 안 하면 법적 조치” 경고…본사 로비서 격렬 대치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 신한카드지부가 사측의 대규모 원격지 발령에 반발해 사장실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번 인사를 ‘인위적 구조조정의 발판’으로 규정하고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있어 노사…
새마을금고 또 ‘고액현금거래 보고’ 구멍…교남동·고흥 잇단 과태료 제재
서울 교남동과 전남 고흥의 새마을금고 두 곳이 고액 현금거래 보고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금융당국으로부터 과태료 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제재내용 공개안에 따르면 교남동새마을금고와 고흥새마을금고는 지난달 11일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위반으로 각각 과태료 490만원과…
노동법 개정 후 첫 사례…경남노동위 ‘조정 중지’, 하청노조 한화오션 상대로 파업권 확보
금속노조, 10차례 교섭 거부한 한화오션 규탄 “공동 파업투쟁 나설 것” 2022년 ‘51일 파업’ 악몽 재현 우려 전국금속노동조합(웰리브지회·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이 원청인 한화오션을 상대로 신청한 쟁의조정이 ‘조정 중지’ 결정으로 마무리되면서, 하청노동자들이 원청을 상대로 합법적인 파업을 벌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는 올해 3월 사용자…
“10만 노동자·소상공인 생존권 걸렸다”…홈플러스 공대위, 이재명 대통령 결단 촉구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기한을 사흘 앞두고 노동계와 시민사회가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이하 홈플러스 공대위)’는 1일 오전 10시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청산이 가져올 사회·경제적 파장을 경고하며 정부 차원의 공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