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상폐 위기 넘겼더니 ‘오너 유죄’…서희건설 이봉관·2조 원대 채무보증 리스크
채무보증 잔액 자기자본의 2.1배…사실상 전액 지역주택조합 중도금에 쏠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김건희 여사 알선수재 사건 1심에서 금품 제공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서희건설이 자기자본의 두 배가 넘는 2조2천억원대 채무보증을 떠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법조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월드컵 공식 파트너’ 정의선 현대차…’홍명보호 32강 탈락’에 마케팅 효과 꺼지고 내수는 23% 급감
한국 조기 탈락에 ‘월드컵 특수’도 단기 종료…경기일 편의점 매출 2~4배·치킨 오전 500%도 멈췄다 공시로 본 ‘월드컵에 매달린 배경’…현대차 5월 내수 -23%, 오비맥주 순익 -34%·교촌 영업익 -51%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기 탈락으로 대회 공식 파트너인 현대자동차의 월드컵 마케팅도 동력을…
안전예산 깎아 1만원 덮개도 없었다…포스코이앤씨 ‘안전 전문가’ 송치영 체제의 역설
– 신안산선서만 4명째 사망…정부 감독 “안전예산 깎고 CSO는 사업본부보다 낮은 직급” – 작년 영업손실 4515억·영업현금 9502억 순유출…수주는 1위서 4위로 추락 포스코이앤씨가 ‘안전 전문가’를 내세운 송치영 대표 체제에서도 노동자 추락사가 반복되고 있다. 회사를 직접 점검한 고용노동부는 포스코이앤씨가 사업 규모는 키우면서도 정작…
주민번호보다 치명적…티빙 1,953만 명 ‘CI’ 유출, 윤상현 CJ ENM 성장 전략 결과?
온라인 주민번호 ‘CI’ 무방비 노출…도용·추적 위험 영구 가능성 공시엔 상시 ‘특이사항 없음’ 보고…경영진, 실적 압박에 보안 투자 소홀 ‘책임론’ 국내 최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티빙(TVING)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피해 규모가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1천953만 명으로 최종 확인되면서, 이용자들의 ‘영구적 식별…
‘전문경영’ 내세운 SPC ‘상미당협의체’… 오너 3세 허진수 ‘사법 리스크’ 방패막이 논란
지주사-사업회사 분리로 오너는 ‘전략’ 후방배치…실질 책임은 전문경영인에게 전가 우려 사고 잦은 시화공장 등 현장 리스크 산적인데…승계 정책 미비 속 ‘방패막이’ 기구 의혹 SPC그룹이 오는 7월 1일 전문경영인 중심의 ‘상미당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경영 쇄신에 나서기로 했다. 하지만 재계에서는 오너 3세인 허진수…
제주항공 김이배, ‘야심작’ 바탐 멈추고 2,420억 현금 사수… 1분기 흑자에도 ‘내실’ 올인
제주항공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90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이배 대표이사 사장의 ‘야심작’인 인도네시아 바탐 노선을 전격 중단했다. 표면적으로는 고유가 파고를 이유로 들었으나, 최근 잇따른 자산 매각과 신규 항공기 도입 축소 공시를 종합할 때 김 사장이 일시적 실적…
한국투자증권, 1분기 전산장애 배상액 1위…잇단 오류에 금감원 보상요구까지
13개 증권사 중 8억3천만원 최다…MTS 장애 4년간 11건 실적·자기자본 1위에도 소비자보호 도마…김남구·김성환 책임론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전산장애로 고객에게 물어준 배상액이 국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달 새 수익률 오표기와 개인정보 오접속 등 전산 오류가 잇따르면서 금융감독원이…
‘멸공’에서 ‘탱크데이’까지…24일 정용진 역사교육받고 진정성 증명할 입 열까
2024년 6월 24일 5·18민주화운동 조사위 종합보고서 공개…정 회장 역사교육도 같은 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4일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의 후속 조치로 역사인식 교육을 받는다. 166명이 숨진 5·18민주화운동을 텀블러 할인 판촉에 끌어다 쓴 사태가 터진 지 한 달여 만으로, 교육이…
기아 노조 “임원만 자사주 327주”…정의선 회장 ‘소각의무 예외’ 정조준
“임직원 보상 명분으로 임원 163명에 5천600만원어치만 지급” 기아 노동조합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겨냥해 개정 상법상 자사주 소각 의무를 회피하고 자사주를 임원에게만 배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23일 전국금속노조 기아차지부 화성지회 대의원들은 금속노조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아가 정기주주총회 결의를…
[단독] ‘8천억 분양’ 현대건설 더 갤러리 832…강남구청, 위반 스스로 확인해주고도 “처분 못 한다” 왜?
신고에 없던 96억 펜트·시공사 계좌 수납 다 인정하고도 “위반 아니다” 같은 위반에 다른 현장엔 2천만원 물린 강남구청, 더 갤러리엔 시정·과태료·고발 ‘0건’ 대법원이 최근 “경미한 위반이라도 분양계약서에 해제 사유로 적혀 있으면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고 판단한 가운데, 분양 규모 총 8천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