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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진용준 기자|[email protected]

“2조 벌 듯, 트럼프 만세” 에쓰오일 단톡방…’유가 담합’ 기소 HD현대오일뱅크, 송명준 대표는 빠졌다

현대오일뱅크, 부서장 구속·’증거인멸’ 혐의까지…4사 대표 전원 빠져 전쟁 한 달여에 정유4사 영업익 5조… 담합 주도 2사(SK에너지·HD현대오일뱅크) 1분기 합산 ‘2조 잭팟’ 현실로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올해 1분기, 유가 담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사들이 한 분기 만에 조 단위 영업이익을…

‘중대재해·적자·캐나다 수주 불발’에도 주주 돈 1.5조 걷는 한화 김동관…’책임’ 대신 ‘홍보’

대전서 8년간 3번째 폭발로 13명 사망…사과·입건은 ‘사업부문’ 손재일 몫, ‘전략부문’ 김동관은 비켜서 한화솔루션 2년째 적자에도 1.5조 유증·배임 논란…부친 증여·유증 참여로 오너 지분·보수만 불어 한화그룹 차기 총수로 꼽히는 김동관 부회장의 ‘책임경영’이 도마 위에 올랐다. 근로자 5명이 숨진 방산 계열사 참사의 사과와…

자본잠식 자회사 성래은에 넘기자 매출 96억 ‘점프’…’노스페이스’ 영원무역 내부거래 도마

쿼드 “불합리한 내부거래 제거” 57쪽 서한…오너 양도 직후 자회사에 95억 몰아주기 YMSA에 판 부동산 587억에 되사고 개발이익 314억…승계자금 815억까지 최대주주로 순환 영원무역이 자본잠식 상태의 자회사를 성래은 부회장 측에 넘긴 직후 그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정황이 확인됐다. 행동주의 펀드 쿼드자산운용이 ‘불합리한…

“법 개정돼도 원청교섭 지연·축소”…LG유플러스·LG헬로비전 노조, 공동 투쟁 돌입

개정 노조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에도 산업 현장에서 원청의 교섭 거부와 정부 지침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원청교섭이 가로막혀 있다는 노동계의 비판이 제기됐다. 공공운수노조와 철도·통신 분야 원·하청 노동조합은 하반기 공동 투쟁을 선언하며 정부와 대기업에 실효성 있는 원청교섭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는 7일 오전…

[단독] 강남구청 ‘민원처리법’ 내세워 건분법 처분 유보…수분양자 측 “직권 기속행위 미룰 대상 아냐”

위반 사실관계 인정하고도 “민사소송 진행 중” 유보…시정·과태료·고발 ‘0건’ 수분양자 측 변호사 “과태료·시정명령은 직권 기속행위…민원처리법 21조로 미룰 대상 아니다” 서울 강남구청이 하이엔드 오피스텔 ‘더 갤러리 832’에서 첫 중도금을 계약 직후 받은 건축물분양법(건분법) 위반 사실관계를 인정하고도, 민사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과태료 등…

‘ESG 경영’ 외치던 조원태 대한항공, ‘투계 밀수’ 우회로에 또 뚫렸다

마닐라 직항 끊자 베트남 ‘환적’ 기승…”마리당 180달러, 농업용 위장” 밀매 여전 ‘ISO 37301’ 준법인증 무색…통합 메가 캐리어, 美 하원 ‘운송 금지’ 압박에 평판 리스크 미국발 투계(싸움용 수탉) 직항 운송을 중단했던 대한항공이 두 달 만에 ‘베트남 우회 노선’에 다시 뚫린 것으로…

월급제 유명무실·간주근로 파행… “택시노동자 안전이 곧 시민의 안전”

공공운수노조를 비롯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6일 오전 11시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시월급제 즉각 시행과 간주근로시간제 개선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8일 고영기 택시노동자의 고공농성이 100일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택시업계의 사납금제 폐지와 월급제 도입 약속이 장기간 유예와 예외…

“지역 희생 강요하는 위험한 폭주”…환경운동연합, 신규 원전·SMR 추진 규탄

전국 활동가 100여 명 경주 결집…정부·한수원에 부지 선정 즉각 철회 요구 과장된 수요 전망 및 원전 감발운전 안전성 문제 지적…독단적 에너지 정책 비판 전국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100여 명이 경주에 모여 이재명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신규 핵발전소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추진을 강력히…

롯데글로벌로지스 ‘강병구호’ 확장 질주…안전 수상 2021년 끊긴 사이 4살 ‘음주배송’ 사고

무사고 100일·스마트물류 1등급 등 안전 성과는 2020~2021년뿐…이후 연혁은 라스트마일·글로벌 확장 ‘음주배송’ 보상 이번 주 타결 전망…”개별사업자” 선 그으며 재발방지는 ‘운행 전 음주 체크’ 수준 롯데마트 배송 차량이 아파트 단지 보행로에서 4살 아이의 발등을 밟고 지나간 ‘음주배송’ 사고의 피해 보상이 이번…

셀트리온제약도 노조 출범…포괄임금·인력난 정면 겨냥

지난달 본사 이어 계열사로…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지회 설립 2조 투자 발표 나흘 만…지난해 매출 5천364억 셀트리온제약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세웠다. 지난달 셀트리온 본사에서 창사 첫 노조가 나온 데 이어 핵심 계열사까지 노조가 들어서면서 셀트리온그룹 전반으로 노사 긴장이 번지고 있다. 6일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