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년도:] 2026년

포스코 본사 앞 원형철조망 등장… 금속노조 “불법파견 철폐하고 진짜 사장이 응답하라”

12일 오전 10시, 경북 포항시 포스코 본사 사거리 일대에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 조합원 500여 명이 집결했다. 광양과 포항의 포스코 사내하청 지회 소속 조합원들로 구성된 이들은 포스코 측에 실질적인 원청교섭 상견례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박상만 금속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교섭 위원들은 원청인…

[단독] 신동빈 회장의 픽 ‘칼리버스’, 2억 콘테스트서 직원들 상위권 독식 사건 ‘경찰 수사 착수’

포토·UGQ 1위 등 핵심 부문 직원 정황 물증 확보 “퇴근하고 왔더니 난리가” 직원 자인 발언 등 시계열 입증 대표 “중대한 문제” 인정 후 침묵… 서울금천서 수사 1팀 접수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롯데 메타버스가 기준이 되도록 하자”며 640억 원을 투입한 플랫폼…

영풍 석포제련소 카드뮴 낙동강 유출 ‘280억 주주대표소송’ 2라운드… 소액주주들 1심 기각에 항소

경제개혁연대를 포함한 영풍 소액주주들이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장형진 전 회장 등 전·현직 이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대표소송 1심 판결에 불복, 지난 8일 항소를 제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소송은 영풍 석포제련소가 유해물질인 카드뮴을 낙동강에 유출하여 환경부로부터 부과받은 약 280억…

김동관 대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산부 괴롭힘 넘어 ‘성희롱·법카’ 의혹까지… 조직적 은폐 의혹

“숨어서 일하라” 기록 조작 지시 의혹… 한화에어로 ‘임산부 보호’ 시스템 붕괴? 근로기준법 위반 넘어 ‘형사 처벌’ 비화하나… 한화시스템 노조 “계열사가 도피처냐” 반발 한화그룹의 차기 리더인 김동관 부회장이 이끄는 핵심 계열사에서 발생한 ‘임산부 혹사’ 논란이 성희롱 및 근로기준법,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까지…

현금 바닥나는 매일유업, 김선희 부회장 치하서 지주사·오너 계열사에 ‘수수료 446억’

영업현금 511억으로 급감… 현금은 마르는데 배당은 인상 ‘오너 일가 사촌 김선희 부회장 체제’ 영업현금 32% 오너·지주사 유출 매일유업이 영업으로 벌어들이는 실질적인 현금이 최근 3년 만에 3분의 1 토막 수준으로 급감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경영 악화 속에서도 오너 일가가 지배하는 지주사와 계열사로…

3년 만에 영업이익 65% 증발…LG생활건강, 前 대표는 성과급·창사 첫 적자에도 (주)LG는 배당 챙겨

한때 국내 화장품 업계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LG생활건강(이하 LG생건)이 창사 이래 첫 연간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K-뷰티 신화’의 균열을 드러냈다. 하지만 실적이 곤두박질치는 와중에도 경영진은 거액의 성과급과 퇴직금을 챙기고, 대주주인 (주)LG는 ‘적자 배당’에 상표권 사용료·임차료까지 더해 매년 수백억 원을 가져간 것으로…

포스코퓨처엠 파트너도 짐 쌌다… 북유럽 배터리 잔혹사, K-소재 ‘비상’

노르웨이 배터리 제조 스타트업 모로우 배터리(Morrow Batteries ASA)가 5월 6일(현지시간) 파산 신청을 결정했다. 포스코케미칼(현 포스코퓨처엠)이 2021년 양·음극재 공급 파트너십을 맺은 유럽 핵심 거래처가 창업 6년 만에 무너지면서, 한국 소재 기업들의 유럽 배터리 공급망 전략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모로우…

“아파도 갈 병원이 없다”… 공공운수노조, ‘노동자 희생’ 전제로 한 지방이전 반대 결의

공공운수노조가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대해 ‘객관적 평가와 사회적 합의가 결여된 졸속 추진’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는 9일 14시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일방적·졸속적 지방이전 반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노정협의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차 지방이전에 대한…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비은행 야심’, 소액주주 희생 위에 세워지나…동양생명 잔혹사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야심 차게 추진한 비은행 부문 강화의 핵심, 동양생명보험(이하 동양생명)이 상장폐지와 합병이라는 급물살을 타면서 소액주주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우리금융지주가 경영 효율화를 명분으로 동양생명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뒤 ABL생명과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으나, 실적 악화와 낮은 주식 교환 비율로 인해…

“군대 안 간 일본인 회장님?” 롯데 장남 신유열 대표, 귀화 미룬 채 ‘5조 손실 왕국’ 물려받나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40)를 중심으로 한 경영권 승계 구도는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자본시장과 여론의 시선은 냉담하다. 그룹 전반이 실적 부진과 유동성 압박에 직면한 상황에서, 차기 총수 후보로서 경영 성과를 통해 존재감을 입증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일본 국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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