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늪 SK바이오사이언스, 인재는 떠나는데 안재용 사장 등 경영진 ‘스톡옵션 잔치’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며 ‘K-백신’의 상징으로 부상했던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심각한 인력 유출과 실적 악화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연간 1,000억 원대 이상의 영업적자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경영진은 상장 당시 부여받은 스톡옵션을 현금화하며 수십억 원대 보수를 챙겨 ‘책임 경영 실종’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담철곤 300억 횡령·담서원 85억 차익 논란 뒤…‘배당 잔치’ 오리온, 노조는 “성과급 0원” 파업
오너일가 배당 3년 새 74%↑…배당·보수 합계 598억, 직원 급여 총액의 절반에 육박 담서원, 홍콩 법인으로 85억 차익…입사 4년4개월 만에 부사장 담철곤 횡령 300억 대법 확정·이화경 별장 203억 검찰 송치 화섬식품노조 오리온지회가 26일 서울 용산 오리온 본사 후문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단독] 영업익 42.6% 급감 대웅제약, 실적 보고 당일 이창재·박성수 대표 RSU 보상 셀프 승인 논란
어닝쇼크 보고받은 당일 이창재·박성수 대표 RSU 지급 의결 메디톡스 충당부채 568억에 주주환원은 거부 대웅제약이 분기 영업이익이 40% 이상 급감하는 실적 쇼크를 이사회에 보고한 바로 그날, 이창재·박성수 대표이사에게 주식을 지급하는 성과보상(RSU)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액주주들의 주주환원 요구는 외면하면서도 최고경영진…
오비맥주, 배당·이자·로열티에 계열사 수수료까지… 순이익의 197% 해외 모회사로
ABInBev 계열사 수수료 304억 확인… 배당·이자·로열티 포함 총 3146억 오비맥주가 2025년 한 해 동안 배당·이자·로열티 외에 해외 계열사 수수료까지 합산해 총 3146억원을 해외 모회사 그룹에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기순이익(1594억원)의 197.4%에 달하는 규모다. ■ 조달·서비스비 합산 493억 — 배당·이자·로열티 외 별도…
‘역대급 보안 참사’ 남기고 떠난 SK텔레콤 전 대표, ‘34억+자사주’ 챙기고 그룹 AI 수장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망이 무너진 사상 초유의 보안 사고에도 불구하고, 당시 경영 책임자가 수십억 원대의 성과급과 자사주를 챙긴 것으로 드러나 ‘책임 경영’ 실종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유영상 전 SK텔레콤 대표는 2025년 한 해…
고려아연 1200억 투자한 TMC, ’14년째 매출 0원’…올해 1분기에도 손실만
순손실 4800억(비현금 2500억 포함)→2026년 1Q도 300억 또 적자 ISA, TMC 계약 의무 위반 여부 공식 조사 중…NOAA·Allseas 진전도 최종 허가 ‘조건부’ 고려아연이 약 1200억원을 투자한 캐나다 심해 채굴 스타트업 더 메탈스 컴퍼니(TMC·The Metals Company)가 전신(前身) 딥그린메탈스(DeepGreen Metals) 창업(2011년) 이후 14년째…
KT, 수백억 AI 교육사업 앞두고 현직 교육감과 특급 호텔 만찬… 청탁금지법 의혹
사장·임원 3인이 직접 참석한 ‘고위급 접대’ 정황… 공수처 고발 사태로 번져 대형 통신·IT 기업 KT가 경기도교육청의 대규모 AI 교육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기 전, 해당 교육청 수장 및 고위 관계자들과 서울 특급 호텔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가진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탱크데이’ 파문 속]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 조부 정상희, 일제강점기 행적 논란 재조명
스타벅스 5·18 이벤트 사과 국면서 온라인 중심으로 지적 다시 나와 26일 정용진 회장 직접 사과 기자회견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으로 직접 사과에 나선 가운데, 정 회장의 조부(祖父)인 고(故) 정상희 전 삼호무역 부사장의 일제강점기 행적을 둘러싼 논란이…
적자 계열사까지 쥐어짜기?…SPC그룹 허영인 회장 일가 ‘수백억 배당’ 어디로 가나
삼립(구 SPC삼립)이 원재료 가격 상승과 잇따른 안전사고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한 상황에서도 배당성향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허영인 회장 일가가 실적 부진 및 적자 계열사에서까지 거액의 배당금을 챙기면서, 시장에서는 경영 건전성 제고보다…
검찰, 우미건설 본사·계열사 압수수색…벌떼입찰·부당지원 수사
검찰이 공공택지 수주를 위해 계열사에 대규모 일감을 몰아준 혐의를 받는 우미건설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수사는 부당지원 행위를 넘어 총수 일가의 경영권 승계 과정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우미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