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월:] 2026년 05월

삼성SDI 헝가리 공장, 환경 매체 ‘운영 중단·제한’ 정부 요청 문건 논란 재점화

헝가리 괴드 공장 니켈 농도 논란 속, 현대차 아이오닉3에 배터리 공급 시작 삼성SDI가 헝가리 괴드 공장에서 생산한 차세대 각형 배터리(P6)를 22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3에 처음으로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이 공장을 둘러싼 환경오염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헝가리…

“우리는 유령이 아니다” 대학 비정규직들, 개정 노조법 뒤에도 교섭 피하는 대학 당국 규탄

대학 현장의 청소·경비·시설·주차 노동자들이 간접고용의 벽을 넘어 진짜 사용자인 대학 당국과의 직접 교섭을 촉구하며 공동 투쟁에 나섰다. 공공운수노조는 2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공학원 앞에서 ‘대학 청소·경비·시설·주차 노동자 원청교섭 쟁취 전국집중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성공회대, 인덕대, 명지대, 연세대 등 전국…

“오빠가 저질렀는데” 정용진 회장 탱크데이에 정유경 광주신세계 날벼락

스타벅스는 정용진 계열, 광주신세계는 정유경 계열…같은 ‘신세계’ 간판에 불똥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논란이 전혀 무관한 광주신세계에까지 불꽃을 튀기고 있다. ‘오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불을 질렀는데, ‘동생’ 정유경 회장 소관의 광주신세계가 그 불길을 덮어쓴 모양새다. 20일부터 광주신세계 앞에서는 5·18 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

정용진 회장, ‘멸공’서 ‘탱크데이 수사’까지…정유경은 조용히 창사 최대 실적 썼다

계열분리 2년, 신세계 남매의 극명한 갈림길 — 오너리스크의 늪 vs 묵묵한 최고 실적 신세계그룹이 이마트와 ㈜신세계로 계열분리를 선언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지금, 두 남매의 경영 성적표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정유경 ㈜신세계 회장은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조용히…

압수수색 와중에도 상여금 꼬박꼬박…KCC 정몽진 회장 4년간 배당 포함 826억 챙겨

KCC그룹이 ‘안전 경영’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과 달리, 공장과 건설 현장에서는 하청 노동자들의 사망 사고가 수년째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처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당국의 압수수색과 조사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정몽진 KCC그룹 회장은 최근 4년간 급여·성과급 107억 원에 배당…

[단독]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 10차례 무단 설계변경 의혹…피난구까지 삭제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에서 분양 계약 이후 수분양자 동의 없이 최소 10차례에 걸친 설계변경이 이루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수분양자들의 제보에 따르면 분양사업자는 건축면적을 2,242㎡(4.2%) 늘리고, 분양 당시 홍보했던 문화·집회시설을 2,151㎡(19%) 줄이는 대신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을 대폭…

한화솔루션 소액주주, 김동관 부회장 배임 의혹 제기…”고려아연 지분 매각 외면한 채 1.8조 유상증자 강행”

한화임팩트 지분 매각설엔 “미확정” 재공시… 자구안 확정은 3개월 뒤로 한화솔루션 소액주주들이 1조8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놓고 “알짜 자산을 팔지 않고 주주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며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에 대한 배임 의혹을 공식 제기했다. 22일 업계에 다르면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ACT)는 경영진 배임 소지…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본텍→현대모비스 쪼개기→보스턴 20조’…3번의 승계 도박

지분율 0.33%로 수백조 그룹 지배…3번의 ‘모비스 활용’ 시도 소프트뱅크 풋옵션 만료 D-30, 모비스 1조988억 신설법인 출자 ‘뇌관’ 정의선(55) 정의선 회장이 보유한 현대모비스 지분은 0.33%(보통주 30만3,759주)다. 시가총액 약 57조원, 연 매출 61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사에 대한 직접 지분은 제한적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징역 2년 확정에도 옥중서 ‘659억 배당금’ 챙겨

‘셀프 보수’ 법원 제동에 대표직 사임…인수한 한온시스템은 8천억대 손상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수감 중인 상태에서도 상장 계열사 두 곳에서만 연간 659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배당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장 계열사의 배당금까지 합산하면 조 회장이 챙긴 배당 소득은…

‘자본잠식’ 반도그룹 미국 사업… 800억 우회 지원 뒤엔 ‘권홍사 회장 장녀 남편’ 있었다

美 지주사 ‘반두스홀딩스’ 완전자본잠식…지분가치 전액 감액 ‘0원’ 美 사업 총괄 사위, 국내에 1,060억대 개인 회사 ‘퍼시픽산업’ 보유 유동성 위기 속 오너 일가 배당성향 62% 폭등 권홍사 반도그룹 회장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진두지휘해온 미국 부동산 개발 사업이 심각한 경영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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