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수서역세권 개발사업에 내쫓기는 ‘농막’ 거주자들
“쫓겨나면 조금 살게 해주겠지. 헐린다고 해서 감자도 못심고 있다” 올해 81세 지ㅇㅇ씨는 4명의 자녀가 있지만 홀로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내 논밭에 지어진 농막에 거주하고 있다. 40년 전 이곳에서 함께 살던 남편과 사별한 후 농사를 지으면서 기초연금에 의지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인정돼…
내년부터 어디서든 초고속인터넷 이용할 수 있다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공포…‘보편적 역무’로 지정해 제공 의무화 내년 1월 1일부터 시골 등 전국 어디서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초고속인터넷을 전기통신사업자가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기본적 통신서비스인 보편적 역무로 지정하고 가입사실현황조회·가입제한서비스·경제상 이익인 마일리지 고지를 의무화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을 공포한다고…
참여연대, 효성 등 입찰담합 혐의 공정위 신고
헨슨의 납품업체 선정 위한 효성·진흥·헨슨의 수직적 담합 행위 10일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효성과 효성의 계열회사로 토목 및 건축공사 등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는 진흥기업, 조명·타일 등 건축자재 납품 회사인 헨슨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제19조 제1항 제8호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홍성룡 시의원 “서울시 태권도협회, 태권도 정신을 잊었는가?”
홍 의원, 특정인물 중심의 조직사유화, 방만한 조직운영, 과도한 급여성 경비 지급 문제 등 지적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 서울시 태권도협회(이하 서태협) 등의 비위를 밝히기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 회의가 자료 미제출과 증인 불출석, 불성실한…
민주평화당 “정부, 일제잔재 전수조사에 나서야”
민주평화당은 10일 “곧 광복절이다. 정부는 우리 사회의 소모적 이념논쟁의 뿌리가 일제강점기에 닿아 있음을 재인식해야 한다”며 “역사 왜곡을 바로잡고 정의를 세우는 일에 시효는 없다. 더 늦기 전에 일제잔재문화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정숙 민주평화당 일제잔재문화청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두환 1987년 KAL기 폭파 사건 노태우 당선 위한 공작 의혹
전두환 정권이 노태우 대통령 당선을 위해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사건을 대선에 활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두환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당선만이 5.18 학살을 비롯해 5공 군사정권의 법적 책임에서 벗어 날 수 있기 때문에 이같은 공작을 펼다는 것이다. 10일 KAL858기 가족회와 정의당 김종대 의원(비례대표·국방위원회)에…
복지국가에서 배우는 현대중공업 사태의 올바른 해결 방안
최근 언론에는 송철호 울산 시장이 현대 중공업의 물적 분할에 반대해서 삭발하는 사진이 나오더니, 지난주에는 거제시에서 대우해양조선의 노조원들이 ‘실사 저지’를 외치며 몸에 쇠사슬을 묶고 출입구를 막는 사진이 보였다. 해당 기업의 노동자와 그 가족들뿐만 아니라 울산과 거제를 넘어 인접한 부산, 창원 그리고…
[단독] 주택보증공사가 발급하지 않는 보증서로 조합원 모은 ‘에버화인’ 임금체불 1억원 드러나
경남 거제시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급하지도 않는 보증서로 조합원을 모집해오다 발각된 분양 시행사가, 분양 당시 모델하우스에서 일한 상담사와 노동자들에게 1억원 이상의 임금을 체불한 사실이 추가적으로 드러났다. 10일 거제지역 근로자들의 권익보호와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삼성중공업일반노조와 업계에 따르면 ‘거제시 지세포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건설 공사의…
“방송제작 현장 턴키계약 관행 폐지돼야”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2일부터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에서 제기한 KBS 4개 드라마에 대한 특별감독에 돌입해 현장조사를 마치고 6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9월 고용노동부는 드라마 제작현장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하며 방송사와 제작사의 강요에 의해 턴키계약을 맺어온 기술팀의 팀장을…
민주평화당 서울시당 “소수정당으로써 목소리 내는데 어려운 현실… 패스트트랙 합의 일궈내”
민주평화당 서울시당은 8일 아차산 둘레길에서 산행행사를 열었다. 이번 산행은 서울시민들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치 이미지 쇄신을 위한 첫 번째 서울민생탐방행사이다. 서울시당을 비롯한 26개의 서울지역위원회는 각자 정치메세지를 적은 티셔츠를 입고 산행을 하며 오고가는 시민들 속에 인사와 격려, 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