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김제동 VS 홍석현 전 회장… 정책토론회 열려

젊은정당 우리미래 정책토론회가 14일 오후 7시30분 홍대 가톨릭청년회관에서 150명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열린다.

이날 정책토론회 시즌2 마지막 ‘통일외교편’으로 홍석현 전 주미대사와 김제동 우리미래 자문위원장의 토론으로 구성됐다.

우리미래 측은 “잇따른 북한의 핵개발로 동북아시아 분위기가 무거워진 가운데 지난 10일 미중 정상회담이 열렸다”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고려하겠다는 발언과 함께 호주로 향하던 칼빈슨 함을 다시 한반도로 돌렸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선제타격, 4월 전쟁설 등 전쟁에 관한 이야기가 언론에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15일 태양절을 맞이하는 북한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젊은정당 ‘우리미래’는 지난 20대 주미대사를 지낸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과 끊임없이 한반도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이야기한 김제동 우리미래 자문위원장 두 분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원고료 응원하기

LEAVE A RESPONSE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