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법원 집행정지 기각 뒤 첫 하청교섭…주 3회 교섭·8시간 유급보장 합의 못 해
노조 교섭 요구 7개월 만에 첫 상견례…한화오션, 본교섭·실무교섭 병행 제안 시민사회단체, 소송 통한 교섭 지연 비판…12~16일 2차 교섭서 운영 방식 재논의 한화오션이 하청노동조합의 원청교섭을 둘러싸고 노동위원회 결정에 불복해 법적 다툼을 벌이다 법원의 집행정지 신청 기각 이후 첫 단체교섭에 나섰지만, 교섭…
한화오션 ‘불법 고공농성’ 경고에 금속노조 반발…“원청교섭 거부가 사태 불렀다”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의 고공농성을 둘러싸고 회사와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정면 충돌했다. 한화오션이 농성을 ‘불법 점거’로 규정하며 법과 원칙에 따른 대응 방침을 밝히자 금속노조는 “원청교섭을 거부한 한화오션이 고공투쟁을 불렀다”며 즉각 반박했다. 1일 금속노조와 한화오션 등에 따르면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소속 강인석 지회장 등 조합원…
이재명-정기선 회동 검토 속…HD현대중공업, 셧다운 뒤 사망사고에 170억 추가 투자
HD현대중공업이 잇단 사망사고 이후 올해 안전 분야에 17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정부와 합동 안전캠페인에 나섰다. 전 공장을 멈춘 특별안전교육과 점검 뒤에도 노동자 사망이 발생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정기선 HD현대 회장의 회동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회사의 안전관리 실효성에 다시 관심이 쏠린다. 29일 HD현대중공업…
올해만 5명 숨진 HD현대중공업…금속노조 “이상균·금석호 국감 증인 세워야”
HD현대중공업에서 올해 중대재해로 노동자 5명이 숨진 가운데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이상균 대표이사 부회장과 금석호 대표이사 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용노동부에는 조선업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8일 금속노조와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D현대중공업에서…
“중대재해 제로” 외친 정기선…HD현대중공업, 올해만 두 번 ’17조 공장’ 멈췄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중대재해 제로’를 선언한 지 7개월 만에 HD현대중공업이 올해 두 번째로 전 공장 가동을 멈췄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0일 ‘생산중단’을 공시하면서 중단 대상을 ‘HD현대중공업 전 공장’, 해당 분야 매출액을 17조5806억원으로 적었다. 회사 전체 매출의…
‘영업익 1조’ 올린 한화오션 김희철호, 교섭은 10번 거부… 하청 노동자 ‘8월 재파업’ 예고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의 51일 파업 타결 4주년을 맞아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원청인 한화오션에 단체교섭 응소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사측이 교섭을 거부하자, 노조는 여름휴가가 끝나는 오는 8월부터 다시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금속노조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화오션이 지노위와 중노위의 판정에도…
경남지노위,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원청 사용자성 인정…노조 “즉각 교섭 나서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가 한화오션 사내 협력업체인 ‘웰리브’ 소속 노동자들과 관련해 한화오션의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판정을 내렸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7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판정에 대해 “노조법 개정 취지에 부합하는 환영할 만한 결정”이라며 한화오션 측에 즉각적인 교섭 참여를 촉구했다. 노조는 이번 판정으로…
“입국 땐 고액 계약, 한국 오면 최저임금”… 조선업 이주노동자 ‘취업 사기’ 실태
조선업 초호황기 이면에 가려진 하청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인권 실태와 제도적 모순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터져 나왔다. 전국금속노동조합과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은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송·출입 비리 문제, 사업장 이동 제한, 비자 제도 문제 해결을 위한 조선업…
하청 임금 가로채는 ‘변칙 송금’… 현대중공업지부 “에스크로 제도는 사기였나”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하청 노동자의 임금 체불을 원천 차단하겠다며 도입된 ‘산업현장 에스크로(임금지불 확인제도)’가 정작 현장에서는 대기업의 교묘한 운영 탓에 무력화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HD현대중공업이 제도의 허점을 악용해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임금을 고의로 체불했다며 주무 부처인 고용노동부와 사측을 정조준했다….
‘마스가’ 앞세운 HD현대 합병의 덫… 노조 “승계 도구로 전락한 국가사업”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추진 중인 대규모 합병 계획을 두고 노사 간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이하 노조)는 이번 합병이 국가 전략 사업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은 총수 일가의 지배력 강화와 경영권 승계를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고…




![전국금속노동조합과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D현대중공업의 연이은 중대재해와 관련해 노동부의 종합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전국금속노동조합]](https://newsfield.net/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19-27-20-600x30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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