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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기후위기

이재명 정부 ‘5극3특’ 속도전… 녹색연합 “환경권 침해·졸속 추진 중단하라”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전국녹색연합과 8개 지역 녹색연합(광주전남, 대전충남, 부산, 설악, 인천, 전남, 전북)은 23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정부와 국회가 추진 중인 ‘5극3특’ 행정통합특별시 정책이 국토 환경 관리 체계를 무너뜨리는 비민주적 ‘신토건 정책’이라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녹색연합은 이번 정책이 수도권…

로켓 한 번에 지구 70바퀴 탄소 배출… “제주 하원 테크노캠퍼스 재검토해야”

기후변화로 인한 전 지구적 가뭄이 심화하는 가운데, 역설적으로 엄청난 양의 물을 소비하는 AI 및 우주 산업이 ‘미래 성장’의 이름으로 무분별하게 확장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시민사회는 이들 산업이 초래하는 환경 파괴와 군사적 감시 체계가 인류의 생존과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며 강력한 제동을…

원전 세금을 ‘주민 용돈’으로?… 안전 대책 대신 현금 지원 논란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핵발전소가 납부하는 지방세를 주민들에게 현금 수당으로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재정법 개정안’을 두고 시민사회와 정치권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과 신규 원전 건설이 추진되는 민감한 시기에, 지역사회의 안전을 담보로 한 현금 지원이 자칫 핵발전…

2035년 NDC 상향 압박… “67% 감축은 미래 세대 위한 최소한의 탄소예산”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정부가 검토 중인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초안을 두고 시민사회가 ‘기후 파산’을 경고하며 강력한 목표 상향을 촉구했다. 글로벌 공급망이 탄소 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안일한 목표 설정이 오히려 한국 경제의 장기적 경쟁력을 훼손하고 미래 세대의 자산인…

2025년 여름, ‘끓는 지구’는 현실이 되었다…기후위기 불평등의 그늘 속 약자들의 고통

환경운동연합 최경숙 정책변화팀 선임활동가는 최근 “기후위기 불평등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가혹하다”고 주장했다. 올여름이 가장 시원할 것이라는 자조 섞인 경고는 더 이상 과장이 아니게 되었다. 2023년 지구 평균기온 14.98℃, 2024년 15.09℃로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했던 지구는 2025년에도 기록을 계속 갈아치웠다. 기후학자들이…

“국민 기본권 통신, 공공성 약화 심각”… 새 정부에 노동권·공공성 강화 요구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와 사회공공연구원이 통신 및 유료방송 산업의 공공성과 노동권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했다.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전환과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연안 침식, 해수면 상승과 난개발이 부른 재앙…’사전 영향평가’ 법제화 목소리

가속화되는 연안 침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전문가와 시민사회는 기후 위기와 무분별한 개발이 연안 침식을 심화시키는 복합 재난이라고 진단하며, 사전 영향평가 도입과 통합 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 침식 위기 극복, 자연 기반 해법과 사전 예방이…

원전 확대 반대 시민, 전기본 공청회 연행 사건 첫 재판…법정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외쳤다

지난해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 공청회 과정에서 경찰에 연행됐던 시민사회 활동가와 지역 주민들에 대한 형사재판 첫 공판이 19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재판은 2024년 9월 26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11차 전기본 공청회에서 ‘공동퇴거불응’ 혐의로 약식기소됐던 10명 중 정식 재판을 청구한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과 노동자 ‘벼랑 끝’ 내몰려… 공공재생에너지 확대·총고용 보장 요구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가 임박한 가운데, 발전 노동자와 지역 주민들이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강력히 규탄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19일 서울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열린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 및 현장 증언대회’는 석탄발전소 폐쇄가 가져올 지역 경제 붕괴와 노동자 대량…

참여연대, 생명 위협하는 기후재난 속 정부 비판…9월 27일 행동 촉구

참여연대는 16일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기후재난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일터와 삶의 터전에서 희생자가 속출하는 비극적 현실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 대응을 비판했다. 이들은 생명과 시민의 존엄한 삶을 보호하기 위한 ‘기후정의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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