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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제로 ‘감시 사각’ BS그룹, 지주사 BS산업 매출 66% 내부거래

BS그룹 채무보증만 9천억 원 달해 ‘브랜드로 수주했다’더니 상표권 로열티는 0원 코리아신탁 순손실 전년 대비 4배 급증 73개 계열사 전부가 비상장인 BS그룹(옛 보성그룹)의 재무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그룹은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 5조 원 이상)에 처음 지정된 이후 5년 연속 상장사 없이 계열사는…

담철곤 300억 횡령·담서원 85억 차익 논란 뒤…‘배당 잔치’ 오리온, 노조는 “성과급 0원” 파업

오너일가 배당 3년 새 74%↑…배당·보수 합계 598억, 직원 급여 총액의 절반에 육박 담서원, 홍콩 법인으로 85억 차익…입사 4년4개월 만에 부사장 담철곤 횡령 300억 대법 확정·이화경 별장 203억 검찰 송치 화섬식품노조 오리온지회가 26일 서울 용산 오리온 본사 후문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본텍→현대모비스 쪼개기→보스턴 20조’…3번의 승계 도박

지분율 0.33%로 수백조 그룹 지배…3번의 ‘모비스 활용’ 시도 소프트뱅크 풋옵션 만료 D-30, 모비스 1조988억 신설법인 출자 ‘뇌관’ 정의선(55) 정의선 회장이 보유한 현대모비스 지분은 0.33%(보통주 30만3,759주)다. 시가총액 약 57조원, 연 매출 61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사에 대한 직접 지분은 제한적인…

현금 바닥나는 매일유업, 김선희 부회장 치하서 지주사·오너 계열사에 ‘수수료 446억’

영업현금 511억으로 급감… 현금은 마르는데 배당은 인상 ‘오너 일가 사촌 김선희 부회장 체제’ 영업현금 32% 오너·지주사 유출 매일유업이 영업으로 벌어들이는 실질적인 현금이 최근 3년 만에 3분의 1 토막 수준으로 급감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경영 악화 속에서도 오너 일가가 지배하는 지주사와 계열사로…

3년 만에 영업이익 65% 증발…LG생활건강, 前 대표는 성과급·창사 첫 적자에도 (주)LG는 배당 챙겨

한때 국내 화장품 업계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LG생활건강(이하 LG생건)이 창사 이래 첫 연간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K-뷰티 신화’의 균열을 드러냈다. 하지만 실적이 곤두박질치는 와중에도 경영진은 거액의 성과급과 퇴직금을 챙기고, 대주주인 (주)LG는 ‘적자 배당’에 상표권 사용료·임차료까지 더해 매년 수백억 원을 가져간 것으로…

주주연대 ‘보수 0원’ 요구받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그림자 경영’ 논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 경영 일선 후퇴를 공식화한 지 두 달여가 지났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총수의 법적 책임을 줄이면서 실질적인 지배력은 유지하려는 이른바 ‘그림자 경영’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20일 조 회장이 등기이사직을 사임한…

김승연 ‘불도저 카리스마’ vs 김동관 ‘글로벌 전략’…한화, 정무 감각 공백이 부른 신뢰 리스크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2.4조→1.8조 축소에도 시장 불신 지속…김승연 시대 ‘사람 읽기’가 사라진 자리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 규모를 기존 2조4000억원에서 1조8144억원으로 약 24% 줄였다. 발행 주식 수는 7200만주에서 5600만주로, 증자 비율은 약 41%대에서 32.1%로 낮아졌으며 채무상환 자금도 1조5000억원에서 9000억원으로 축소됐다. 미래 성장 투자…

홍석조 회장 일가 CU 제국의 그늘: 오너家 ‘연간 400억’ 육박 수익 잔치 속 물류 노동자 참사

수직 계열화로 공고해진 ‘홍씨 일가’ BGF 그룹… 승계 앞두고 가속화된 재무 개편 BGF로지스 노동자에겐 ‘성과급 축소’와 ‘장시간 노동’ 2026년 4월 20일 오전 10시경, 경남 진주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연좌 농성 중이던 화물연대 소속 서광석 조합원이 사측 대체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회계부정’ 해임권고 TYM 장녀 김소원, 집행정지 받아내 대표 강행…배당 148% ‘폭증’ 증여세 충당?

오너 일가 주식 800만 주 법원·증권사에 묶였다 농기계 전문기업 TYM(구 동양물산기업, 코스피 상장)은 금융당국의 ‘해임권고’ 행정처분에 불복해 법원으로부터 집행정지 인용 결정을 받은 뒤, 김희용 회장의 장녀인 김소원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인사는 5년간 각자대표를 맡아온 김도훈 전…

‘치적 홍보’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혁신, 적자 나니 한화손해보험과 ‘선 긋기’

‘친정’ 한화생명 출신, 한화손해보험 나채범 대표 ‘충성’ 경영? 한화그룹 오너 3세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의 경영 성과로 부각됐던 캐롯손해보험과 인도네시아 관련 사업이 결과적으로 한화손해보험의 부담으로 이어지면서, 그룹 내 역할 분담과 책임 귀속을 둘러싼 ‘승계 비용 전가’ 논란이 수면 위로 부상했다. 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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