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한화임팩트 지분 3000억 매각설 또 ‘미확정’…자산 유동화 장기화
한화솔루션이 한화임팩트 지분 약 3000억원 규모 매각설에 대해 또다시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대규모 유상증자 규모가 당초 계획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된 가운데 자산 매각을 통한 추가 자금 확보 여부도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지난…
강성묵 하나증권, 발행어음 9993억으로 조달 확대…위험 익스포저 19조1590억 ‘건전성 과제’
강성묵 대표 체제의 하나증권이 발행어음을 새로운 자금 조달 수단으로 키우고 있다. 상반기 실적과 자본적정성은 개선됐지만, 위험 익스포저가 자기자본의 3배를 넘어선 가운데 부동산금융 익스포저도 5조원대를 기록하고 있어 조달 확대에 맞춘 자산건전성 관리가 과제로 떠올랐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의 발행어음 잔액은 6월…
이랜드리테일·HDC 임대차 연장 불발…2001아울렛 부평점 8·10월 순차 폐점, 구조조정 본격화
인천 부평구 산곡동의 2001아울렛 부평점이 올해 하반기 영업을 종료한다. 이랜드리테일과 건물 소유주 측의 임대차 계약 연장이 이뤄지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점포 효율화와 이랜드리테일의 구조조정 흐름이 맞물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2001아울렛 부평점은 패션관과 모던하우스가 오는 8월…
국내 항공사 피해구제 신청 중 운송 불이행·지연 비중 높아…대한항공 90.4%로 가장 소극적
최근 3년간 국내 항공사에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가운데 항공편 운송 불이행이나 지연과 관련된 사례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한항공은 피해구제 신청의 90% 이상이 운송 불이행·지연과 관련돼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23일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을)이…
다올투자증권, 이병철 회장 사법리스크…계열사 우회 지원 의혹 부담
다올투자증권이 올해 2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지만, 공매도 규제 위반에 따른 과징금과 계열사 우회 지원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겹치면서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63억원, 당기순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군사 기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함대공유도탄-II 유출 논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를 둘러싸고 함대공유도탄-II 개발 관련 자료가 온라인에 공개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자료의 성격과 유출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함대공유도탄-II 개발 관련 전반 내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국내 함정 및 함대공유도탄 개발과 관련된…
방사청 공무원, LIG D&A에 점수 몰아준 혐의…4억6000만원 뇌물 구속기소
방위사업청 공무원이 방산업체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의 사업 수주에 유리하도록 평가 점수를 조작하고 그 대가로 4억6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23일 방산업계와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는 2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방위사업청 5급 공무원 A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LIG D&A 임원 B씨를 각각…
정현석 대표의 롯데백화점 구조조정…‘돈 안 되는 점포’ 버리고 핵심점포 집중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가 취임 이후 부진 점포 정리와 핵심 점포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정 대표 체제 들어 실적이 장기간 부진한 점포를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3월 말 분당점 영업을 종료한 데 이어 서울 강북구…
회삿돈 횡령 실형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가석방 출소…수감 중 100억대 보수에 주주 반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징역 2년을 확정받고 가석방으로 출소하면서 경영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감 기간에도 거액의 보수를 받은 사실을 두고 주주 반발과 소송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지배구조와 주주가치 제고 여부도 관심사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형기…
이강석 대우건설 내정자, 취임 첫 과제 가덕도 10조7000억 ‘원가 폭탄’ 직면
대우건설이 이강석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로 확정하면서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의 공사비 리스크가 취임 초기 첫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총사업비 10조700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에서 입찰 이후 물가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어, 이 부사장이 수익성 악화와 사업 정상화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풀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