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금감원 점검에도 N잡 설계사 ‘고수익’ 광고 지속…평균 소득과 괴리 논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 금융감독원의 N잡 설계사 모집 광고 관리 강화 방침에도 ‘월 150만원’ 등 고수익을 내세운 리크루팅 광고를 계속하고 있어 소비자 오인 우려가 일고 있다. 실제 평균 소득은 광고 수준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N잡 설계사 채널 ‘메리츠파트너스’를…
현대해상, 적자 자회사 ‘정몽윤 장녀 정정이’ 부동산펀드에 660억 베팅…’밀어주기’ 논란
현대하임자산운용 2년 연속 순손실·자본잠식 근접에도 모회사가 후순위 위험까지 떠안아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정몽윤 회장의 장녀 정정이 대표가 이끄는 자회사 현대하임자산운용의 부동산개발 펀드에 최대 660억원 규모의 자금을 대기로 하면서 ‘오너 장녀 밀어주기’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모회사가 손실을 먼저 떠안는 후순위 위험까지 끌어안은…
‘이재명 조롱 논란’ 토스증권 등 일부 앱서 스페이스X 주식창 비정상 급등락…투자자 혼란
국내 일부 증권사 앱에서 스페이스X(SPCX) 주식이 비정상적으로 급등락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증권사 측은 시스템 장애가 아니라 미국 통합시세 데이터 적용 과정에서 빚어진 현상이라고 밝혔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9시 30분을 전후해 토스증권·카카오페이증권 등 일부 증권사…
돈 없다던 한국전력공사, 알고 보니…위약금 수백억 방치에 보험료 과다 지급
누적 적자로 재무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전기요금 위약금 미청구와 협력사 보험료 과다 지급 등 예산 집행 부실이 자체 감사에서 무더기로 드러났다. 22일 한전 감사실에 따르면, 감사실은 지난 18일 공개한 ‘2026년도 전사 종합감사 결과 보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감사실은…
금감원 ‘의장 셀프 겸직’ 경고…최윤 OK금융 회장, 대표 아닌데 OK캐피탈 의장 쥐어
금융감독원이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두고 금융사 최고경영자(CEO)의 ‘이사회 의장 셀프 겸직’에 제동을 건 가운데, 대표이사도 아닌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OK캐피탈 이사회 의장을 쥐고 있는 사례가 도마 위에 올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전날 발표한 대형 여신전문금융회사·저축은행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결과와 각 사…
삼성 이재용 장녀 이원주 졸업했다고 또 ‘4세 승계’?…이미 “안 물려준다” 못 박았는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 이원주씨가 미국 대학을 졸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언론과 재계에서 또다시 ‘삼성 4세 승계’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런 보도는 한동안 떠돌다가 어느 순간 슬그머니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왜 이런 상황이 되풀이되는지는 분명치 않다. 다만 분명한 사실은…
CJ제일제당 ‘5980원’ 햇반솥반 반값할인·4170억 적자에도…’이사회 의장’ 손경식 보수 67억
햇반솥반 총괄 식품수장 옙 보수 37억…이재현 회장도 CJ제일제당서만 39억 CJ제일제당이 ‘3세대 즉석밥’으로 내세운 ‘햇반솥반’이 6000원에 육박하는 가격 탓에 상시 할인 없이는 팔리지 않는 제품으로 굳어지고 있다. 주력 신제품이 부진하고 회사 전체가 수천억원대 순손실을 낸 가운데, 보수와 배당을 의결하는 이사회 의장과…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체제 들어 빚 1조5천억…현금 1년여 새 반토막
현대엔지니어링의 현금이 1년여 만에 절반으로 줄었다. 받지 못한 공사대금은 다시 쌓이고, 빈 곳간은 은행 빚으로 메우고 있다. 2024년 대규모 적자로 한번 깨진 ‘무차입 경영’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빚에 기대는 구조가 갈수록 굳어지는 모습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1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압수코인 위탁 ‘업비트 겨냥설’…정점엔 송치형 두나무 의장
25.51% 최대주주·배당 518억·보수 60억…네이버 주식교환 땐 지분가치 3.9조 경찰청이 세 차례 유찰된 압수 가상자산 위탁 보관 사업의 예산을 3배 넘게 늘리고 전액 보상·24시간 대응 등으로 요건을 강화하면서, 사실상 업비트가 아니면 충족이 어렵다는 뒷말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그리고…
‘일본發 분리막 쇼크’ 도레이첨단소재, 김영섭號 출범 후 첫 연간 순손실
분리막 자회사 완전 자본잠식·인수 지분 2천억대 전액 상각…그룹 차원 분리막 철수의 청구서 도레이첨단소재가 일본 모회사로부터 넘겨받은 배터리 분리막(세퍼레이터) 사업의 부실로 연간 1천억원이 넘는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도레이첨단소재는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제28기) 연결 기준 1천13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