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년도:] 2025년

“200억 손배는 그대로”…현대차, 일부만 취하해 언론플레이 논란

현대자동차가 최근 손해배상 소송 일부를 취하하며 ‘통 큰 결단’이라는 언론 보도가 이어졌다. 그러나 27일 금속노조는 “언론 보도와 달리 법원에서 확정된 200억 원의 손해배상금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노동자들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극히 일부 사건만 철회하고 언론이 이를 부풀리는 데…

신협, 조합원 돈이 이사장 ‘쌈짓돈’?…횡령·배임 의혹 일파만파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금융정의연대와 전국사무연대노동조합이 신협 이사장들의 비위 문제를 지적하며 근본적인 지배구조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신협의 신뢰를 훼손하는 만연한 비위가 특정 이사장의 일탈이 아닌 구조적 문제임을 짚고, 정부에 제도 개선 방안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이태원 참사’ 용산구청장에 ‘안전관리 우수사례’ 표창 논란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지역인 용산구가 대상을 수상하며 논란이 일고 있고 있다. 특히 참사 책임을 물어 항소심이 진행 중인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직접 포상을 받아 유가족과 시민사회의 공분을 샀다.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이날…

현대제철 비정규직 1892명, 불법 파견·교섭 거부 혐의로 정의선 총수 등 고소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영상설명 –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 1,892명이 불법 파견 및 교섭 거부 혐의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수와 전·현직 현대제철 대표이사 2명을 상대로 집단 고소했다. 법원 판결과 고용노동부의 시정 명령에도 불구하고 현대제철이 직접 고용 의무를…

게임학회, 위메이드와 장현국 전 대표에 ‘학문 탄압’ 공동 성명 발표…파장 확산

코인 대자본 위메이드와 장현국 전 대표가 ‘학문과 학자를 억압한다’는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한국게임학회를 비롯한 7개 단체는 26일, 1심 법원의 배상 판결을 비판하며 학문과 표현의 자유 수호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위메이드가 국회의원들은 문제 삼지 않고 학자만을 공격하는 행태를 ‘이중성’이라고 규탄했다….

한전KPS 불법파견 논란, 노동자들 “죽음의 외주화 멈춰라” 판결 촉구

노동안전보건단체들이 한전KPS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불법파견 판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8월 28일로 예정된 근로자지위확인 소송 1심 선고를 앞두고 고 김충현 노동자의 사망 100일을 추모하며 진행됐다. 기자회견에는 한전KPS 비정규직 노동자와 유가족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노동안전보건 단체…

GGM 노조 폭행 사태, ‘상생 일자리’ 짓밟았나…광주시·현대차 책임론 확산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내 노조 지회장 폭행 사건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노동계는 이번 사태가 ‘광주형 상생 일자리’의 취지를 훼손하는 중대한 행위라며 광주시와 현대자동차의 책임 있는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25일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진보연대, 민주노총 광주본부,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GGM 사측의…

‘고용 경직성 심화’…LG·삼성 등 대기업 고용 정체, 신규 채용 줄고 퇴직자도 감소

경기 침체와 업황 부진이 지속되면서 국내 대기업들이 인력 감축에 나섰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신규 채용은 크게 줄고 기존 직원들의 퇴직 또한 감소하는 ‘고용 정체’ 현상이 뚜렷하다. LG전자, 삼성SDS,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대기업들이 이러한 고용 경직성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민의회’ 법제화, 대의민주주의 위기 해법 될까? 국회 토론회서 집중 논의

25일 국회에서는 박주민·이소영·김남근·박정현·이용우·박지혜·김상욱 국회의원과 참여연대가 공동으로 ‘왜 시민의회이고 어떻게 법제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입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시민의회 도입을 제안하고 그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이태호 참여연대 운영위원장은 대의민주주의 위기 극복에 대한 화두를…

“생명 지키는 투쟁”, 발전 노동자 2천 명 일자리 위기…시민사회도 연대 동참

2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주최로 ‘2025년 임단협 승리!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 발전소 폐쇄에 따른 총고용 보장!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투쟁 선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과 고용 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