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SKT

SK텔레콤 신분증 스캐너 보안 논란… 복사본 통과 의혹에 SKT “전 통신사 시스템 한계”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SKT 심각한 보안 문제되고 있지만 방치되고 있는 신분증 스캐너 작동 동영상 중 일부. <영상=제보팀장 제공> 인화지 개통 및 개인정보 유출 위험 지적 속 책임 소재 둘러싼 공방…시스템 전반 재점검 필요성 대두 대포폰…

SK텔레콤 유심 해킹 논란 속 최태원 회장 이혼 소송 중 ‘비자금’ 언급 재조명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통신 분야 및 SKT 유심 해킹 사태 청문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중적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SKT의 보안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김 의원은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을 언급, 유심 해킹으로…

경찰, SK텔레콤 유심 해킹 수사 착수… 국회, KISA 원장 전문성 질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30일 열린 방송통신 분야 및 SKT 유심 해킹 사태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은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장에게 유심(USIM)의 정확한 의미를 물었다. 이에 이 원장은 “고유의 인증 코드로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약자에 대한 질문에는 “User Identification, 메모리 정도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심 스와핑 공포, SK텔레콤 늑장 대응에 고객 1시간 30분 ‘발 동동’

28일 밤 8시 50분경, 운동 후 스마트폰을 확인한 SK텔레콤 이용자 A씨는 화면에 뜬 ‘서비스 제한 구역’ 문구를 보고 섬뜩함을 느꼈다. 평소 유심 탈취를 우려해 T월드 유심 보호 서비스를 신청했으나, 아직 유심 변경은 마치지 못한 상황이었다. A씨는 유심 변경을 통한 금융…

SKT 유심 정보 유출, 소비자 불안 증폭… 신속한 교체 및 책임 촉구

SK텔레콤의 대규모 유심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9일 성명을 통해 SKT에 신속한 유심 교체와 함께, 교체 지연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에 대한 명확한 책임을 촉구했다. 더불어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 계층 소비자에 대한 보호 방안 마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