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하청노동자 직접고용 ‘0명’ 논란…상반기 추진 약속 3개월 넘겨
593명 직접고용 추진에도 이행 지연…노조, 정부·한전KPS 책임 촉구 발전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 한전KPS의 하청노동자 직접고용이 당초 추진 일정인 올해 상반기를 넘기고도 이뤄지지 않으면서 정부와 회사의 책임 문제가 불거졌다. 노동조합은 직접고용된 노동자가 단 한 명도 없다며 합의 이행을 촉구했다. 15일 민주노총…
공공운수·금속노조 “원청교섭 7개월째 제자리”…동희오토·한화오션·인천공항공사 교섭 지연 비판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7개월이 지났지만 제조업과 공공부문에서 원청과 하청노동자 간 교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노동계는 동희오토와 한화오션,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을 사례로 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12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금속노조는 국회 소통관에서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기자회견을 열고, 13일…
한화오션, 법원 집행정지 기각 뒤 첫 하청교섭…주 3회 교섭·8시간 유급보장 합의 못 해
노조 교섭 요구 7개월 만에 첫 상견례…한화오션, 본교섭·실무교섭 병행 제안 시민사회단체, 소송 통한 교섭 지연 비판…12~16일 2차 교섭서 운영 방식 재논의 한화오션이 하청노동조합의 원청교섭을 둘러싸고 노동위원회 결정에 불복해 법적 다툼을 벌이다 법원의 집행정지 신청 기각 이후 첫 단체교섭에 나섰지만, 교섭…
현대차 주요 협력사 현대성우캐스팅, 노동부 점검 나흘 뒤 하청노동자 사망…노조 “외주화가 죽였다”
현대자동차 주요 차종에 휠을 공급하는 현대성우캐스팅 충주공장에서 하청노동자가 설비 내부 보전작업 중 숨졌다. 사고는 고용노동부가 해당 공장을 불시점검한 지 나흘 만에 발생했으며, 금속노조는 2019년 충주 1공장 외주화를 사고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했다. 7일 전국금속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전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앞에서…
한화오션 ‘불법 고공농성’ 경고에 금속노조 반발…“원청교섭 거부가 사태 불렀다”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의 고공농성을 둘러싸고 회사와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정면 충돌했다. 한화오션이 농성을 ‘불법 점거’로 규정하며 법과 원칙에 따른 대응 방침을 밝히자 금속노조는 “원청교섭을 거부한 한화오션이 고공투쟁을 불렀다”며 즉각 반박했다. 1일 금속노조와 한화오션 등에 따르면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소속 강인석 지회장 등 조합원…
올해만 5명 숨진 HD현대중공업…금속노조 “이상균·금석호 국감 증인 세워야”
HD현대중공업에서 올해 중대재해로 노동자 5명이 숨진 가운데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이상균 대표이사 부회장과 금석호 대표이사 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용노동부에는 조선업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8일 금속노조와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D현대중공업에서…
조성현 HL만도 대표 중처법 입건…이사회 ‘안전계획’ 만장일치 167일 뒤 하청 노동자 사망
HL만도 평택공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설비에 끼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조성현 HL만도 대표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이사회가 2026년 안전보건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한 지 167일 만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회사의 안전관리 체계가 실제 현장에서 작동했는지도 수사 대상이 될 전망이다. 20일 고용노동부…
김재관號 KB국민카드 콜센터 ‘찜통 근무’…하청업체는 영업이익 4억에 배당 13억
전국에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KB국민카드 콜센터 일부 사무실의 실내 온도가 30도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염을 사업주의 법적 보건조치 대상으로 못 박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규정이 시행된 뒤 두 번째 맞는 여름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에 있는 KB국민카드 콜센터 하청업체…
김동선 주도 한화 편입 아워홈, 두 달 새 2명 사망……’당사 근로자 아님’ 공시만 반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인수를 주도해 한화그룹에 편입된 아워홈의 공장에서 최근 두 달 사이 노동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 27일 ‘중대재해 발생(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충북 음성군 소재 아워홈 음성2공장에서 중대재해가…
‘영업익 1조’ 올린 한화오션 김희철호, 교섭은 10번 거부… 하청 노동자 ‘8월 재파업’ 예고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의 51일 파업 타결 4주년을 맞아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원청인 한화오션에 단체교섭 응소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사측이 교섭을 거부하자, 노조는 여름휴가가 끝나는 오는 8월부터 다시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금속노조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화오션이 지노위와 중노위의 판정에도…






![전국금속노동조합과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D현대중공업의 연이은 중대재해와 관련해 노동부의 종합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전국금속노동조합]](https://newsfield.net/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19-27-20-600x30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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