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값 450만원·벌금 3천만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에 노동계 ‘기업 살인’ 규탄
금속노조, 6월 2일 한화 본사 앞 긴급 기자회견 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로 노동자 5명이 숨진 가운데, 민주노총과 금속노조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사고 당일인 1일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는 논평을 내고 “이번 사고는 노동자의 생명보다 이윤을 우선시한 한화와 이를 방치한 정부가 만들어낸 사회적…
1년 새 세 번의 폭발… ‘시한폭탄’ 일강 현장, 불 꺼지자마자 재가동 강행
지난 4월 28일 밤 11시 40분경,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일강 2공장에서 유압유 폭발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노동자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측은 사고 발생 불과 9시간 만인 이튿날 오전 8시 30분부터…
한국GM 세종물류센터 ‘집단 해고’ 파문… 노동계, “자본의 폭주 막을 특별감독 실시하라”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한국GM 세종물류센터의 하청노동자 120명이 새해 첫날 집단 해고된 가운데, 노동계와 시민단체가 원청인 한국GM의 무책임한 구조조정과 정부의 방관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들은 22일 청와대 앞 기자회견에서 헌법상 노동 3권을 무력화하는 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하고, 정부가 직접 나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할 것을…
‘비비고 만두’ 생산 푸드웨어, 노조 탄압 의혹…원청 CJ제일제당 ESG 괴리 논란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글로벌 K-푸드’의 상징인 비비고 만두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CCTV 불법 감시와 보복성 인사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원청사인 CJ제일제당이 최근 대외적으로 ‘인권 경영’과 ‘공급망 ESG 관리’를 강조해온 상황이어서, 하청 사업장에서 불거진 노동·인권 리스크가 원청의 ESG 공시 신뢰성 문제로까지…
폭스바겐 자회사 “독일 본사에선 노동존중, 한국에선 노동탄압?”
금속노조, 에버런스코리아 직장폐쇄 철회 촉구 노조 “매각 앞두고 단협 무력화 의도… 특별근로감독 실시 및 위법 행위 중단해야”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이하 노조)는 29일 오전 10시 20분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국적 기업 에버런스코리아(Everunse Korea, 구 만에너지솔루션즈코리아)의 공격적 직장폐쇄 철회와 성실 교섭을 강력히…
쿠팡 노동자 뇌졸중, 심근경색 사망…’유령 아이디’ 초장시간 노동 논란
쿠팡 택배노동자, 배송 중 쓰러져 응급실 대기 중 뇌졸중·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장시간 연속 근무 제보를 언급하며 과로사를 의심, 쿠팡 측에 택배 사회적 합의 이행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지난 8월 12일, 안성시 모…
KT 노동자 5명 사망, “강제 구조조정 때문”…노조·시민단체, 토탈영업TF 해체 요구
20일 공공운수노조 KT지부와 34개 시민사회단체는 서울 광화문 KT빌딩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KT에서 연이어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이들은 이번 사태가 강압적인 구조조정과 직장 내 괴롭힘이 빚어낸 사회적 참사라고 규정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대규모 구조조정이…
쿠쿠홈시스 ‘노조탄압’ 발언 녹취 주장…구본학 대표 관여 가능성? 오너일가 지배구조 책임론 제기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이 기자회견을 열고 쿠쿠홈시스의 부당노동행위 의혹에 대해 강하게 규탄하고 있다. 오너일가 중심의 지배 구조를 가진 생활가전업체 쿠쿠홈시스에서 노동조합 탄압 정황이 드러났다는 주장이 나왔다. 쿠쿠홈시스의…
‘3·8 여성의 날’ 앞두고 콜센터 여성 노동자들, “여전히 괴롭힘 시달려”… 정부·기업에 대책 촉구
3·8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공공운수노조와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는 4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콜센터 여성 노동자들이 여전히 열악한 노동 환경과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발하며 정부와 기업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노조는 콜센터가 여성 비율이 높은 대표적인 감정노동 사업장임에도…
과로와 폭염의 대가: KCC 근로자 사망 사건의 진실은?
“공장장님을 만나러 1층에서 2층 올라가 공장장님 계시는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내내 시원했습니다. 아빠도 이런 환경에서 일을 했다면 과연 사망을 했을까요?” – 유가족 호소문 中 전북 완주 KCC 전주2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유가족과 노동조합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