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노조 간부 3명에 5천만원 가처분…“평화 외치면서 노동자엔 소송” 반발
노조 “행사 충돌 우려해 집회 연기했는데 법적 대응”…김진상 총장·조인원 이사장 책임 촉구 경희대학교가 산학협력단 노동자들의 임금 개선 요구와 관련해 노동조합 간부 3명을 상대로 5천만원 규모의 방해금지가처분을 신청하면서 노사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대학이 대외적으로 평화를 강조하면서 학내 노동자들의 요구에는 법적…
발레오 노조, 정의선 회장 자택 앞 1인 시위 예고…”현대차 4M 승인 없이 중국산 부품 썼다”
현대자동차에 발전기와 시동모터를 납품하는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이하 발레오)가 고객사 사전 승인 없이 중국산 부품을 썼다는 의혹이 노동조합에서 제기됐다. 노조는 현대차의 대응이 미흡하다며 다음 주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1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경주지부 발레오만도지회(이하 지회)가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발레오는…
광주글로벌모터스 노동청 압수수색에 경영진 퇴진 요구…노조 “35만대 생산 뒤에는 저임금 노동자”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노동당국의 압수수색을 받은 가운데 노동조합이 경영진의 현장 통제와 노조 활동 방해를 문제 삼으며 퇴진을 요구했다.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출범한 기업에서 부당노동행위 판정과 강제수사가 이어지면서 노동자들의 권리 보장과 경영진의 책임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1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에 따르면…
포스코, 철강 부진 속 창사 58년 만 첫 파업 갈림길… 장인화 리더십 시험대
포스코가 창사 이래 최대 노사 위기에 직면했다. 중국발 공급 과잉과 보호무역 확산으로 철강 본업의 수익성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최종 조정까지 결렬되면서 1968년 창사 이후 58년 만의 첫 전면 파업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 2024년 3월 취임한…
김태승 코레일, 연차 40% 반려·안전교육 파행 논란… SR 통합 압박에 골병드는 승무원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9월 에스알(SR)과의 통합운행에 맞춰 고속열차 좌석을 늘리기로 했으나, 현장 승무 인력 부족으로 승무원들의 연차휴가 신청이 대거 반려되는 등 근무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5일 오전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차·병가 통제 중단과 단체협약 준수, 현장 인력…
현대차 변속기 물량 이관 진통 와중에…현대트랜시스, ‘부분 자본잠식’ 자회사에 2400억 설비 넘겨
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 엔진변속기사업부의 변속기 물량 이관 문제를 두고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진통을 겪는 가운데, 주요 공급 주체인 현대트랜시스가 생산설비를 100% 자회사인 트라닉스에 또다시 이전하기로 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트랜시스는 공정거래법 제26조에 따른 ‘특수관계인에 대한 자산양도’ 공시를 통해 계열회사인 트라닉스에…
롯데 이사회, ‘신동빈 회장 63억’ 손해 회수 외면 논란…시민단체 “변호사비 대납은 횡령 판례 존재”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신동빈 회장의 개인 형사사건 변호사 비용을 대신 냈다가 60억 원이 넘는 세금 폭탄을 맞았지만, 회사의 손해를 회수해야 할 이사회는 이를 안건으로조차 올리지 않고 방치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법원 판례상 총수의 개인 변호사비를 회삿돈으로 대납한 행위는…
‘영업익 1조’ 올린 한화오션 김희철호, 교섭은 10번 거부… 하청 노동자 ‘8월 재파업’ 예고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의 51일 파업 타결 4주년을 맞아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원청인 한화오션에 단체교섭 응소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사측이 교섭을 거부하자, 노조는 여름휴가가 끝나는 오는 8월부터 다시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금속노조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화오션이 지노위와 중노위의 판정에도…
담철곤 300억 횡령·담서원 85억 차익 논란 뒤…‘배당 잔치’ 오리온, 노조는 “성과급 0원” 파업
오너일가 배당 3년 새 74%↑…배당·보수 합계 598억, 직원 급여 총액의 절반에 육박 담서원, 홍콩 법인으로 85억 차익…입사 4년4개월 만에 부사장 담철곤 횡령 300억 대법 확정·이화경 별장 203억 검찰 송치 화섬식품노조 오리온지회가 26일 서울 용산 오리온 본사 후문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1천만 원 안 주려 대법원까지’… 웹젠, 그 사이 김태영·사내이사 ‘보수·스톡옵션’ 91억·최대주주 김병관 배당만 162억
지회장 임금 인상분 약 1천만 원 거부, 변호사 5인 선임 3년 8개월 5심 소송… 비용 전액 회사 부담 최대주주 김병관 전 의원, 소송 기간 이사직 없이 배당만 약 162억 원 수령 추정 게임업계 중견기업 웹젠(대표이사 김태영)이 노동조합 지회장의 임금 인상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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