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끝났는데 5개월째 버티기”…보험개발원지부, 허창언 원장 퇴진 촉구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손해보험업종본부 보험개발원지부(이하 노조)가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며 본격적인 장외 투쟁에 돌입했다. 노조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 원장의 조직 운영을 ‘위선’과 ‘배신’으로 규정하며 경영 실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노조가 내세운…
이재명 동문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피해 여성 전화해…대통령 부담 ‘일파만파’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중앙대 법대 동문이자 산업은행 사상 첫 내부 출신 수장인 박상진 회장이 임명된 지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아 거취 논란에 휩싸였다.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신고자에게 직접 연락해 가해자를 두둔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대통령의 국정…
사모펀드 JKL의 롯데손해보험, ‘전략통’ 전면 배치에도 금융당국 문턱 못 넘었다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의 자본 건전성 우려가 깊어지면서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 등 자본성증권의 신용등급이 일제히 하향 조정됐다. 금융당국의 경영개선계획 불승인과 법원의 집행정지 기각 등 악재가 겹친 결과다. 11일 금융권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롯데손보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8.68% 대주주 국민연금의 선택은?… KB금융 사외이사 5명 교체 앞두고 ‘등판론’ 확산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사의 지배구조를 ‘부패한 이너서클’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낸 가운데,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오는 3월 K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통해 경영 감시의 신호탄을 쏠지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일반투자’ 목적 국민연금의 권리…
[비평] KB국민은행, 서민 돈 8조 원 끌어모으더니 ‘1조 벌금’… 피해자 “우린 먹잇감이었다”
– 지난 2023년 말 터진 대규모 손실 사태… KB국민은행 8.2조 원 팔아치워 ‘압도적 1위’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을 가장 많이 판매하며 이번 사태의 중심에 선 KB국민은행 등 시중은행들이 금융당국의 역대급 과징금 부과 예고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겉으로는 자율배상을 내세우며 반성하는 듯하지만, 내부적으로는…
“5천만 예금자 재산 달렸다” 예보 노조, 전문성·독립성 갖춘 ‘진짜 수장’ 선임 촉구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공공금융업종본부와 예금보험공사지부가 투명성과 전문성을 갖춘 ‘진짜 수장’을 선임하라며 정부에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노조는 낙하산 인사를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며 공공기관장 인사의 기본 원칙 준수를 촉구했다. 노조는 12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예금보험공사 신임 사장 인선 과정에서 불거지는 내부 출신…
삼성생명 유배당계약 회계논란, 경제개혁연대 “본질은 삼성전자 주식 문제”
시민단체가 삼성생명의 유배당계약자 관련 회계처리를 둘러싼 논란의 본질은 삼성전자 주식 과다 보유 문제에 있다고 지적했다. 28일 경제개혁연대 논평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과거 유배당계약자로부터 받은 자금으로 삼성전자 등 계열사 주식을 취득했고, 이는 주식 처분 이익 발생 시 유배당계약자에게 일부 배당할 권리가 부여되는…
불법 사금융·불법 추심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 토론회 개최, 국회와 시민사회 머리 맞대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김현정, 박균택, 이광희 의원과 금융소비자연대회의는 21일 불법 사금융과 불법 추심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국회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306호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불법 추심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현행 제도의 한계점을 짚는 전문가들의…
MG손보 노조, 금융위 앞 첫 투쟁문화제…’정상 매각·고용 보장’ 촉구
MG손해보험 노동자들이 20일 금융위원회 앞에서 첫 투쟁문화제를 개최하며 정상 매각과 고용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문화제는 MG손해보험 정상 매각 및 고용 보장을 위한 단식투쟁 21일차에 진행되었으며,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과 배영진 MG손해보험지부장의 단식 7일째 되는 날이었다. 사무금융노조와 MG손해보험지부는 매주 수요일 저녁…
78년 역사 MG손보, 절규 속 생존권 사수…금융당국 책임론 확산
MG손해보험 노동자들이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절규는 금융당국의 무책임한 행정과 맞물려 심각한 고용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무금융노조 김동진 손해보험업종본부장이 단식 15일차인 12일 병원에 후송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은 무기한 단식에 돌입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