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외 노동 거부하니 집단해고”…택배노조, 쿠팡CLS 공정위 신고
“원청 쿠팡CLS, ‘포괄적 복종’ 독소조항으로 하청 지휘하며 책임은 대리점에 전가”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와 대리점인 하하물류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춘천 지역 쿠팡 택배대리점인 하하물류가 지난달…
삼양사 ‘담합 3연타’ 4354억…김윤 회장 책임경영 도마에
설탕·밀가루·전분당 5개월 새 과징금 4354억…충당금에 별도 순손실 3183억 총수는 주총서 ‘담합 사과’ 뒤 연임…설탕 담합 前 대표는 구속·집유 삼양사가 설탕과 밀가루에 이어 전분·전분당 가격 담합으로 또다시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 담합 제재로, 5개월 사이 짊어지게 된 누적…
‘공정위 암초’ 롯데렌탈 최진환호, TPG 매각설에도 재매각 난항…’프리미엄·지배구조 할인’이 발목
경쟁제한 간과한 ‘축포’의 대가…어피니티와 1.5조 딜 무산에 2천억 유상증자도 ‘올스톱’ 주가 반토막에도 고가 매각가 고수…VIP자산운용 “지배구조 할인부터 풀어라” 쓴소리 롯데렌탈 매각이 반년 새 두 번째 무산 위기를 맞았다. 사모펀드에 넘기려던 첫 시도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막힌 지 한 달여 만에 또 다른…
‘판매 전문가’ 쉬린 에미라의 벤츠코리아, 3위 추락에 공정위 112억·검찰 고발까지 ‘첩첩산중’
BMW·테슬라에 밀려 ‘3위’ 굴욕…야심차게 꺼낸 직판제 RoF는 두 달 연속 역성장 인천 화재 발 ‘중국산 배터리’ 불신에 검찰 고발까지…7월 취임 신임 대표 가시밭길 7월 1일 취임한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신임 대표가 수입차 판매 3위 추락에 공정거래위원회 112억원 과징금과 검찰 고발까지…
KB금융 차기 회장 레이스 개막…양종희 연임론, ‘실적 뒤 그림자’가 발목 잡나
ELS 배상 8,620억·LTV 담합 697억 과징금·대형 금융사고 반복…내부통제 실패 연속 KB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면서, 오는 11월 임기가 만료되는 양종희 현 회장의 거취에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된 회장추천위원회는 지난 4월 자격요건…
CJ올리브영, 공정위 대응 교육 유력 경제매체 보도는 “오보”
공정거래위원회가 CJ올리브영과 아성다이소를 상대로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여부와 관련한 현장조사 관련, 유력 경제 매체가 보도한 CJ올리브영의 이른바 ‘공정위 현장조사 대응 지침’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CJ올리브영 측은 “기사 내용 자체가 오보”라며 “작년 말 실시된 정기 컴플라이언스(공정거래 자율준수) 교육이 사실과 다르게…
정지선 회장으로 향하는 현대리바트의 ‘이상한 경영’… 실적은 반토막, 지주사 수수료는 20% 쑥
현대백화점그룹의 가구 계열사 현대리바트가 영업이익이 90% 가까이 급감하는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정지선 회장이 지배하는 지주사로 지급되는 경영자문료·브랜드 사용료 등 각종 수수료는 오히려 대폭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악화 속에서도 오너 일가로의 현금 유출이 확대되며, 계열사의 부담을 키우는 이른바 ‘빨대…
‘공공이익 침해’ 독점의 그늘…현대로템 1조 정비계약 ‘사필귀정’ 위기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SR(수서고속철도)의 통합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현대로템이 3년 전 수주한 1조 원 규모의 고속철도 정비 계약이 백지화될 위기에 처했다. 업계에서는 현대로템이 그간 보여온 입찰 담합과 품질 논란, 해외 비리 의혹 등이 이번 계약 재검토의 결정적 배경이 됐다는 ‘자업자득’식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단독] 공정위, 우미 ‘벌떼입찰’ 적발하고도 이석준 회장 고발 제외…’면죄부’ 논란
공정거래위원회가 우미그룹의 조직적인 ‘벌떼입찰’과 부당지원 행위를 적발해 수백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위법 행위에 직접 관여한 이석준 회장을 검찰 고발 대상에서 제외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공정위가 자체 고발 지침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된다. 이석준 회장은 지난해 별세한 고(故)…
하림 ’33세 상무’ 김준영, 국민 치킨 3마리 중 1마리 ‘현금 흐름’ 정점에 있나?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국민이 먹는 치킨 3마리 중 1마리. 그 닭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이어진 거대한 ‘현금의 흐름’이 하림그룹 오너 2세 김준영 상무를 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상무는 최근 그룹 상장 계열사인 팬오션에서 임원(상무보)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하림그룹 코스닥 상장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