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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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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484억 ‘링거’ 투입에도… 미래에셋생명 K-ICS 160%대 추락, 그룹 부담 ‘경고등’

확정치 167.6%, 전년 말 대비 9.1%p 급락… 요구자본 1,234억 ‘폭증’ 기본자본 K-ICS도 하락세, 유통주식 급감에 따른 유동성 리스크 우려까지 미래에셋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3년간 미래에셋생명에 1,484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쏟아부으며 ‘자본 수혈’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재무건전성 지표가 업계 하위권인…

임추위 재가동 D-데이 앞두고…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연임 가도 ‘적신호’

증선위 고발 후폭풍, 이르면 내주 임추위서 정면 충돌…7월 내 각자대표 2인 확정 목표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이르면 다음 주 회의를 재개해 차기 각자대표이사 후보군 압축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지난 21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사내 고위 임원을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상장사 제로 ‘감시 사각’ BS그룹, 지주사 BS산업 매출 66% 내부거래

BS그룹 채무보증만 9천억 원 달해 ‘브랜드로 수주했다’더니 상표권 로열티는 0원 코리아신탁 순손실 전년 대비 4배 급증 73개 계열사 전부가 비상장인 BS그룹(옛 보성그룹)의 재무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그룹은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 5조 원 이상)에 처음 지정된 이후 5년 연속 상장사 없이 계열사는…

한국경제인협회, 제주 사교 행사 논란… 골프·유람선·공연이 AI 포럼?

기업 긴축경영을 촉구해온 재계 대표 경제단체가 ‘AI 강국 도약’을 전면에 내건 CEO 포럼을 열지만, 수백만 원에 달하는 행사 일정의 상당 부분이 골프와 관광, 연예인 공연으로 채워진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국제경영원은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400여 명의 기업인이…

HS효성 조현상 부회장 “V는 우리 것” 자백 10개월…공정위 지분도엔 100%·19.99%, 감사보고서엔 ‘0%’

조현상 HS효성그룹 부회장이 수입차 딜러사 지분을 차명으로 지배했다고 직접 인정하는 육성 녹음이 공개된 지 10개월이 지났지만, 실명화 작업은 전혀 진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 공식 문서에는 조 부회장이 두 수입차 딜러사 지분을 각각 100%와 19.99% 보유한 것으로 명시돼 있지만, 두…

개정 노조법 두 달, 현대차 하청 노동자 1675명은 왜 다시 길 위에 섰나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하는 ‘진짜 사장’이 교섭 테이블에 나와야 한다는 개정 노동조합법(노조법)이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와 현대글로비스가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교섭 요구를 완강히 거부하고 있어 노동계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은 28일 오후 4시, 울산 현대자동차 본관 정문 앞에서 ‘원청교섭 불응…

극우 조롱 ‘이재명 대통령’ 사진 뜬 토스증권…”크롬 브라우저 탓” 해명, 기술적으로 성립하나?

토스증권 북마크 오류 해명 “캐싱 탓”…취재하니 자사 og:image 규격 관리 부실 토스증권 PC 홈페이지를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북마크 등록 시 이재명 대통령 합성사진이 미리보기 이미지로 노출되는 현상이 27일 오후 발생해 파문이 일었다. 토스증권은 원인을 “크롬 브라우저의 캐싱 정책”으로 돌렸으나, 취재…

적자 늪 SK바이오사이언스, 인재는 떠나는데 안재용 사장 등 경영진 ‘스톡옵션 잔치’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며 ‘K-백신’의 상징으로 부상했던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심각한 인력 유출과 실적 악화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연간 1,000억 원대 이상의 영업적자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경영진은 상장 당시 부여받은 스톡옵션을 현금화하며 수십억 원대 보수를 챙겨 ‘책임 경영 실종’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담철곤 300억 횡령·담서원 85억 차익 논란 뒤…‘배당 잔치’ 오리온, 노조는 “성과급 0원” 파업

오너일가 배당 3년 새 74%↑…배당·보수 합계 598억, 직원 급여 총액의 절반에 육박 담서원, 홍콩 법인으로 85억 차익…입사 4년4개월 만에 부사장 담철곤 횡령 300억 대법 확정·이화경 별장 203억 검찰 송치 화섬식품노조 오리온지회가 26일 서울 용산 오리온 본사 후문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단독] 영업익 42.6% 급감 대웅제약, 실적 보고 당일 이창재·박성수 대표 RSU 보상 셀프 승인 논란

어닝쇼크 보고받은 당일 이창재·박성수 대표 RSU 지급 의결 메디톡스 충당부채 568억에 주주환원은 거부 대웅제약이 분기 영업이익이 40% 이상 급감하는 실적 쇼크를 이사회에 보고한 바로 그날, 이창재·박성수 대표이사에게 주식을 지급하는 성과보상(RSU)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액주주들의 주주환원 요구는 외면하면서도 최고경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