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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엘리프 세종’ 40m 철탑 반발…85쪽 분양공고엔 철탑 두 줄뿐

계룡건설산업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합강동)에 분양한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 인근에 높이 40m 철탑이 들어서면서 분양자들이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지난해 11월 낸 85쪽 분량 입주자모집공고문에는 철탑을 언급한 문장이 두 줄 있었지만, 어떤 철탑이 얼마나 높게 언제 들어서는지는 적혀 있지 않았다….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딸 결혼식 참석비 출장비로 집행…경조사 출장 규정은 없어

일비·식비·교통비 47만5600원 일반회계 여비서 지출…회비·보조금으로 꾸리는 법정 단체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가 이상길 상근부회장의 딸 결혼식에 참석한 직원들의 경비 47만5600원을 일반회계 국내출장비로 처리했다. 대구상의는 타지에서 열리는 임직원 경조사에는 직원들이 출장으로 다녀온다고 해명했지만, 이를 정한 내부 규정은 없다고 밝혔다. 3일 대구상의 지출품의서에 따르면…

‘인간안보’ 강조한 정기선…HD현대, 팔레스타인 주택 철거 의혹 ‘국제인권단체 질의 무응답’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건설산업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인간안보 문제 해결의 핵심으로 제시했으나, 회사는 팔레스타인 주택 철거에 자사 장비가 사용됐다는 인권단체 질의에 답변하지 않았다. 현대 굴착기가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도로·정착거점 공사에도 사용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해외 판매 장비에 대한 인권실사의 실효성이 쟁점이다. 2일…

기아 K5 하이브리드 차주, 부품 교체 뒤에도 주행 중 경고등 재발 호소

K5 하이브리드 차주가 공개한 주행 영상 3개를 연결한 장면. 차주는 주행 중 엔진 회전수가 올라가며 웅 하는 소리와 충격이 발생한 뒤 경고등이 켜졌다고 호소했다. 차량 소리가 커지는 핵심 구간은 원음을 유지하고, 일부 대화는 음성 변조 처리를 했다. (출처=보배드림 게시글 첨부…

삼성전자 美 전기레인지 화재 소송 계속…30건 통합심리 신청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전기레인지 화재 손해배상 소송을 기각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주요 청구가 살아남았다. 관련 소송 30건을 한 법원에서 함께 다뤄 달라는 신청도 접수됐다. 30일 미국 버지니아 동부연방법원의 공개 결정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지난 27일 삼성전자 미국법인 등에 대한 기각 신청을 일부만 받아들였다….

쪼개진 삼성전자, 창립기념사도 DX·DS 따로…이재용 회장 메시지 없이 노조 반발

동행 “하나의 회사인데 DX·DS 갈라치기”…11월 5일 수원 본사 집회 예고 삼성전자가 창립 57주년 기념사를 반도체와 완제품 부문으로 나눠 전달하면서 노동조합의 반발을 샀다.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명의의 통합 메시지도 없이 부문별 서신으로 창립기념사를 대신했다며, 실적에 따른 보상 격차가 회사의…

KT&G ‘에쎄 체인지 1㎎’, 4㎎보다 발암물질 부타디엔 13.5% 더

KT&G의 ‘에쎄 체인지 1㎎’에서 같은 계열 4㎎ 제품보다 일부 발암물질이 더 많이 검출됐다. 타르 표시 수치가 낮은 제품을 골라도 발암물질 노출까지 줄어든다고 볼 수 없다는 점이 드러났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날 공개한 담배 제품별 유해성분 검사표를 보면 에쎄 체인지 1㎎의 1,3-부타디엔은…

오세훈 서울시, 국군에 미군 군복 입힌 AI 영상…4개월 뒤에도 광화문에

정치하는엄마들, 10월 현장 촬영 자료 공개…영상 송출 중단·제작 및 검수 과정 공개 요구 서울시 ‘감사의 정원’ 홍보영상의 군복 오류가 지난 6월 지적된 데 이어, 같은 장면이 10월에도 광화문 전광판에서 송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시민단체는 영상 송출 중단과 제작·검수 과정 공개를 요구했다….

대한항공, 어린이와 나란히 앉으려면 추가 요금?…좌석 지정 안내 논란

소아 2명 왕복 좌석 지정에 28만원 이상 부담 주장…캐나다 노선은 보호자 인접 배정 무료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매한 소비자가 어린이 2명의 사전 좌석 지정에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며 구매 과정의 안내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성인은 우수회원 혜택으로 무료 좌석 지정이 가능하지만 함께…

메리츠화재 내부 문건서 “규제 우회” 자인…운영사 보전비용 4년간 319억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중현)가 카드사 제휴 보험 콜센터 운영 과정에서 규제를 우회했다는 내용이 담긴 내부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보고서에는 전속 운영사의 비용과 이익을 보장하는 기존 계약을 ‘비정상적 계약구조’로 평가하면서도, 외부 업체와 ‘형식상 운영계약’을 체결하는 새로운 운영 방안이 제시됐다. 30일 본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