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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죽음의 야간노동’ 도마 위…노조, 즉각 교대제 개편·인력 충원 촉구

인천공항 노동자들의 연속야간노동 실태와 이로 인한 건강권 침해 문제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는 17일 오전 11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노조는 연속야간노동으로 인해 발생한 공항 노동자들의 잇따른 산업재해 사례를 폭로하며, 즉각적인 교대제 개편과…

한국노동연구원장, 직장 내 괴롭힘·부당노동행위 의혹… 공공연구노조, 고용노동청에 즉각 조사 촉구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이하 공공연구노조)은 17일 한국노동연구원장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및 부당노동행위, 단체협약 위반 의혹과 관련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의 즉각적인 조사를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노조는 이날 오전 11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정책을 연구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조차 노동의 기본권이 무시되고 있다”며 현 원장의 행태를 강하게 규탄했다….

SPC삼립, 또 노동자 사망…시민단체, 황종현 대표이사 검찰 고발

반복되는 산업재해로 논란의 중심에 선 SPC삼립이 또다시 노동자 사망 사고를 일으키면서 시민단체의 강도 높은 비판에 직면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SPC삼립과 황종현 대표이사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고발은 지난 5월 19일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삼성전자 협력사 이앤에스 노동자들, “최저임금, 노조 탄압” 규탄…이재용 회장 직접 나서라

글로벌 반도체 생산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화성캠퍼스 내 협력업체 이앤에스의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 환경과 부당한 사측의 태도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앤에스 노동자들의 절규를 전하며 삼성전자의 책임 있는…

한화오션 하청노사, 핵심 쟁점 상여금 합의에도 단체교섭 ‘난항’…법률 조항 이견에 ‘중단’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상여금 인상안이 극적으로 타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체교섭이 막판 법률 조항 이견으로 잠정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하청업체의 비협조적인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당초 급물살을 타며 타결 기대감을 높였던 교섭은…

“의정갈등 1년, 보건의료 현장은 전쟁터”… 간호사 63% 이직 고민

보건의료 현장의 고질적 문제였던 인력 부족과 과중한 노동 강도가 의정 갈등 장기화로 더욱 심화돼 의료 서비스 질 저하와 환자 안전 위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의료 현장의 인력난은 보건의료 노동자들의 극심한 감정노동, 직장 내 괴롭힘, 그리고 높은 이직률로 이어지는…

중동 전쟁 위기 고조: 이스라엘, 이란 선제공격…참여연대 “명백한 침략 범죄” 강력 규탄

이스라엘이 지난 13일(현지시각) 새벽 이란에 대한 대규모 선제공격을 감행하며 중동 지역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전투기 200여 대를 동원한 이번 공습으로 이란 수도 테헤란을 비롯한 핵 시설, 군사 및 민간 시설이 타격을 입었으며, 이란 군 지휘관과 핵 과학자들도 표적 살해된…

포스코, 사내하청 노조 탄압 의혹…법원 “부당노동행위” 거듭 판결

전국금속노동조합 포항지부가 16일 포스코 본사 앞에서 ‘포스코의 노조탄압 규탄, 사내하청노동자 정규직 전환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의 반복되는 부당노동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포스코 협력업체 포롤텍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직해임이 법원에서 노조 활동을 이유로 한 부당노동행위로 인정되면서 포스코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문제, 국회의장까지 나섰다…日총리에 친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12일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에게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친서를 보냈다. 한국 국회의장이 특정 노동 사안에 대해 해외 정상에게 공식 서한을 발송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로, 사태의 심각성을 방증하고 있다. 이번 서한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의…

태안화력 故 김충현 노동자 죽음, 6년 전 김용균 사고 데자뷔… “위험의 외주화 중단” 촉구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태안화력 故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2차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2차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던 고 김충현 씨가 숨진 지 13일째 되는 이날, 유족과 노동계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진실과 변화 없는 현장에 대한 울분을 토해냈다. 태안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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