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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또 노동자 사망…시민단체, 황종현 대표이사 검찰 고발

반복되는 산업재해로 논란의 중심에 선 SPC삼립이 또다시 노동자 사망 사고를 일으키면서 시민단체의 강도 높은 비판에 직면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SPC삼립과 황종현 대표이사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고발은 지난 5월 19일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삼성전자 협력사 이앤에스 노동자들, “최저임금, 노조 탄압” 규탄…이재용 회장 직접 나서라

글로벌 반도체 생산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화성캠퍼스 내 협력업체 이앤에스의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 환경과 부당한 사측의 태도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앤에스 노동자들의 절규를 전하며 삼성전자의 책임 있는…

한화오션 하청노사, 핵심 쟁점 상여금 합의에도 단체교섭 ‘난항’…법률 조항 이견에 ‘중단’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상여금 인상안이 극적으로 타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체교섭이 막판 법률 조항 이견으로 잠정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하청업체의 비협조적인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당초 급물살을 타며 타결 기대감을 높였던 교섭은…

“의정갈등 1년, 보건의료 현장은 전쟁터”… 간호사 63% 이직 고민

보건의료 현장의 고질적 문제였던 인력 부족과 과중한 노동 강도가 의정 갈등 장기화로 더욱 심화돼 의료 서비스 질 저하와 환자 안전 위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의료 현장의 인력난은 보건의료 노동자들의 극심한 감정노동, 직장 내 괴롭힘, 그리고 높은 이직률로 이어지는…

중동 전쟁 위기 고조: 이스라엘, 이란 선제공격…참여연대 “명백한 침략 범죄” 강력 규탄

이스라엘이 지난 13일(현지시각) 새벽 이란에 대한 대규모 선제공격을 감행하며 중동 지역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전투기 200여 대를 동원한 이번 공습으로 이란 수도 테헤란을 비롯한 핵 시설, 군사 및 민간 시설이 타격을 입었으며, 이란 군 지휘관과 핵 과학자들도 표적 살해된…

포스코, 사내하청 노조 탄압 의혹…법원 “부당노동행위” 거듭 판결

전국금속노동조합 포항지부가 16일 포스코 본사 앞에서 ‘포스코의 노조탄압 규탄, 사내하청노동자 정규직 전환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의 반복되는 부당노동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포스코 협력업체 포롤텍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직해임이 법원에서 노조 활동을 이유로 한 부당노동행위로 인정되면서 포스코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문제, 국회의장까지 나섰다…日총리에 친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12일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에게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친서를 보냈다. 한국 국회의장이 특정 노동 사안에 대해 해외 정상에게 공식 서한을 발송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로, 사태의 심각성을 방증하고 있다. 이번 서한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의…

태안화력 故 김충현 노동자 죽음, 6년 전 김용균 사고 데자뷔… “위험의 외주화 중단” 촉구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태안화력 故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2차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2차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던 고 김충현 씨가 숨진 지 13일째 되는 이날, 유족과 노동계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진실과 변화 없는 현장에 대한 울분을 토해냈다. 태안화력…

홈플러스, MBK파트너스 ‘청산 수순’ 강력 비판…노동계 “직접 투자 및 정부 개입 촉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이 13일 성명을 통해 홈플러스의 현 위기 상황이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의 무책임한 경영에서 비롯됐다고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살릴 의지나 책임감이 부재하며, 현재 추진하는 인수·합병(M&A) 계획은 사실상 ‘청산’을 향한 수순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MBK의 투자금 회수만을 위한 행태를…

MG손해보험 노동자들, 용산 대통령실 앞 절규 “일할 권리 보장하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손해보험업종본부 MG손해보험지부 임직원들이 12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수도권 전체 임직원 연차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MG손해보험의 정상적인 매각과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장에서는 정부의 무관심을 성토하며 절규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터져 나왔다. 이날 집회 사회를 맡은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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