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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김영식호 현금창출력 개선 과제…영업이익 85%는 ‘자산순환’서 나왔다

1분기 영업이익 9314억원 중 7913억원이 자산순환 부문 몫 주력이던 건설 부문은 매출·이익 동반 감소, 배당여력도 빠듯 에스케이에코플랜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9,314억원 가운데 85%가 폐배터리·전자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자산순환 부문에서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의 오랜 주력 사업인 건설(솔루션) 부문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줄었다….

장부가 ‘0원’ 털어낸 골프장에…정의선 현대차그룹 3사, 900억 ‘수혈’ 왜?

현대모비스, 장부서 지운 22억 투자에 225억 재투입 계열사 회원만 쓰는 골프장에 대규모 증자…회원보증금 2600억 부담도 변수 해비치컨트리클럽 최대주주 현대엔지니어링은 아직 미공시 현대모비스가 회계상 가치를 ‘0원’으로 털어내 사실상 투자 실패로 정리했던 골프장 계열사 해비치컨트리클럽㈜에 225억원을 다시 투입한다. 처음 이 지분을 사들이는…

“계약 적어서” “과거 GA 탓”?…5분기 연속 ‘민원 1위’ 김병철號 KDB생명 엉킨 해명

민원 건수 자체가 증가…회사가 지목한 GA 채널 비중은 되레 확대 KDB생명보험이 계약 규모를 감안한 민원 지표에서 5개 분기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라는 불명예를 안은 가운데, 회사가 해명으로 내놓은 두 가지 원인이 정작 자사 공시 등에서 확인되는 내용과 어긋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중대재해 제로” 외친 정기선…HD현대중공업, 올해만 두 번 ’17조 공장’ 멈췄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중대재해 제로’를 선언한 지 7개월 만에 HD현대중공업이 올해 두 번째로 전 공장 가동을 멈췄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0일 ‘생산중단’을 공시하면서 중단 대상을 ‘HD현대중공업 전 공장’, 해당 분야 매출액을 17조5806억원으로 적었다. 회사 전체 매출의…

브랜드 뺏긴 쌍용건설 반전… 곳간 사정은 두산건설보다 두 배 탄탄

‘건설 명가’로 불린 쌍용건설이 수도권 핵심 재개발 공동시공에서 주택 브랜드 ‘더플래티넘’을 단지명에 올리지 못했지만, 정작 브랜드 명패를 가져간 두산건설보다 재무 체력은 두 배 이상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평판 순위와 재무 실체가 정반대로 엇갈린 셈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종합하면, 경기…

컴투스, 게임 벌어 투자로 까먹었다…영업익 7배 날린 ‘평가손’, 송병준의 5년

게임사 컴투스가 올해 1분기 본업인 게임 사업에서 영업이익 흑자를 내고도 보유 금융자산에서 300억원이 넘는 평가손실을 입으며 순손실을 기록했다. 콘텐츠 계열사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누적된 무형자산 손상차손만 최근 3년간 2천500억원에 달해, 본업이 버는 돈을 투자 손실이 갉아먹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진옥동 회장, ‘장애인 감소’ 공시 열흘 뒤 장애인 행사서 웃음…신한금융 4대 금융지주 중 나홀로 후퇴

신한금융지주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장애인 직원이 줄어든 사실을 스스로 공개한 지 열흘 뒤, 진옥동 회장은 ‘장애인 고용의 공정성’을 주제로 내건 청년 행사장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던졌다. 돈으로 하는 사회공헌에는 4대 금융지주 중 가장 앞섰지만, 뽑아서 채워야 하는 장애인 직접고용에서는 홀로 뒷걸음쳤다. 24일…

“분양률 90%” 자랑하더니…대우건설 베트남 푸꾸옥 합작 법인, 3년 연속 매출 ‘0’

‘분양률 90%’ 자랑했지만 순자산 64% 증발…묶인 돈 96억 대우건설이 베트남 최대 섬 푸꾸옥에서 현지 기업과 세운 합작법인의 매출액이 3년 연속 ‘0’으로 기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이 “분양률 90%”를 공언한 한류 상업시설 ‘코라다이스’ 사업을 위해 현지 파트너와 함께 세운 법인이다. 23일 금융감독원…

롯데 이사회, ‘신동빈 회장 63억’ 손해 회수 외면 논란…시민단체 “변호사비 대납은 횡령 판례 존재”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신동빈 회장의 개인 형사사건 변호사 비용을 대신 냈다가 60억 원이 넘는 세금 폭탄을 맞았지만, 회사의 손해를 회수해야 할 이사회는 이를 안건으로조차 올리지 않고 방치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법원 판례상 총수의 개인 변호사비를 회삿돈으로 대납한 행위는…

김용석 하나캐피탈 ‘리스크 고도화’ 무색…인니 법인은 집중감독, 국내선 신규연체 8배 껑충

2월 인니 감독당국서 서면경고 두 차례…자기자본비율 47.54%·건전성 4등급 국내선 1분기 연체 1153억 늘 때 충당금 195억 줄여 투자설명서엔 “자산건전성 우수” 서술…24일간 6900억 채권 발행 하나캐피탈이 지난 3월 경영목표로 ‘리스크관리체계 고도화’를 내걸었으나, 해외와 국내 양쪽에서 건전성 경고등이 켜진 것으로 확인됐다.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