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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정기선 ‘HD현대’ 사상 최대 실적 뒤엔…자회사선 또 사망, 1761억 환경 과징금

1분기 영업익 2.8조 ‘120% 급증’…총수일가엔 배당 336억 자회사선 또 노동자 사망·’역대 2위’ 환경 과징금 1761억 HD현대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총수일가 고액 배당을 챙기는 사이, 자회사 현장에서는 노동자가 또 목숨을 잃고 거액의 환경범죄 과징금이 확정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준·조현상·이규호 ‘페라리 3파전’ 화려한데…효성·코오롱 車법인은 ‘적자 늪’

조현준 페라리코리아·FMK 동반 적자, 신설 FMK 부채비율 714%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도 순손실 140억 이탈리아 슈퍼카 페라리의 한국 사업을 놓고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형제 경쟁’에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부회장까지 가세한 3파전이 부각되는 가운데, 정작 이들이 거느린 자동차 법인은 줄줄이 적자에…

신동빈 롯데케미칼, ‘전범기업 논란’ 日 도쿠야마와 반반 합작…일본에 5년간 150억 배당

신동빈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롯데케미칼은 일본 화학기업 도쿠야마와 지분을 절반씩 보유한 반도체 소재 합작사 한덕화학을 통해, 최근 5년간 일본 측에 약 150억원의 배당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쿠야마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전범기업으로 거론돼 온 곳으로, 국내 대표 화학기업이 이 회사와 30년 넘게…

5명 숨진 그날에도…한화 차기 총수 김동관 ‘KAI 쇼핑’은 멈추지 않았다

외형은 김동관이 챙기고 책임은 손재일만 ‘한국판 록히드마틴’ 질주 속 그룹 KAI 지분 6월 23일 10% 돌파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이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직원 5명이 숨진 대전사업장 사고와 정부의 작업중지 명령 와중에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매일같이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 사고가 난 당일에도…

96년 ‘하이브리드 은행’의 민낯…이광희 SC제일은행장, 돈은 한국서 벌고 청년 정책은 ‘글로벌 패싱’

청년미래적금 가입기관서 또 제외…청년희망적금·도약계좌 이어 ‘3연속 외면’ “전산개발 복잡” 핑계 대지만…차세대 뱅킹·ELS 배상 등 ‘돈 되는 일’은 속전속결 순이익 줄어든 2025년 배당성향 88%로 ‘폭주’…기부금은 98% ‘싹둑’ 이광희 은행장이 이끄는 SC제일은행(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정부의 청년 자산형성 정책상품인 ‘청년미래적금’ 가입 기관에서 또다시 빠졌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

진옥동 ‘금융 우주’ 신한 슈퍼SOL MTS, ‘7배 작은’ 토스증권 베끼기 논란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17일 공개한 통합 슈퍼앱 ‘신한 슈퍼SOL’의 주식매매(MTS) 화면을 두고 토스증권과 지나치게 유사하다는 ‘베끼기 논란’이 일고 있다. 자산 786조원의 국내 1위 금융그룹이 후발 핀테크의 사용자환경·경험(UI·UX)을 따라간 모양새여서, 논란은 새 앱을 직접 소개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향하고 있다. 24일 금융업계에…

적자 전환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916억 팔고도…배당성향 324% 정유경 향한 ‘고배당’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이끄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본업에서 적자로 돌아섰는데도 배당은 예년 수준을 유지해 배당성향이 324%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짜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를 916억원에 떼어내고 청담 사옥 유동화까지 검토하는 가운데, 줄어든 곳간과 달리 배당은 그대로 최대주주 신세계와 정 회장에게 흘러갔다. 24일…

신동빈 사법리스크로 무산된 IPO……호텔롯데 8조 빚에 2000억 더 짊어진다

연결 이자보상배율 0.90배로 영업이익이 이자 비용 밑돌아 “자산 다 팔아도 부채비율 6.96%P 개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총수 일가의 횡령·배임 의혹으로 2016년 기업공개(IPO)가 무산됐던 호텔롯데가 8조원대 차입금을 안은 채 다음 달 2천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또 발행한다.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조차 감당하지…

신동빈 롯데물산, 2804억 양평동 사업권 287억 ‘헐값 이전’ 논란…투명경영 ‘구멍’

‘투명경영위원장’ 사외이사는 의결 불참 부지·사업권 쪼개 PFV 이전하며 산정 근거 비공개 유일한 사외이사, 양평동 거래 의결만 빠지고 투명경영위는 개최 0회 신동빈 회장이 동일인(총수)인 롯데그룹의 지배구조 핵심 계열사 롯데물산이 2804억원 규모 서울 양평동 개발 부지에서 개발 사업권만 287억7800만원에 떼어내 자회사로 넘긴…

한국투자증권, 또 ‘보고의무’ 위반 과태료…김성환 내부통제 도마

2024년 검사서 ‘보고 누락’ 지적에도 1년 7개월여 만에 또 적발 거액 이익에도 5년여간 금전 제재 10여 건…준법 구멍 반복 한국투자증권이 금융당국에 대한 법정 보고 의무를 지키지 않아 또다시 과태료 제재를 받았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9일 한국투자증권에 대해 지정대리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