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 조건부 14만 장’… 법원, 하이브 조직적 음반 밀어내기 판단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가 최근 선고한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1심 판결문에서 음반 밀어내기와 관련한 정황을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이번 소송은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255억 원 상당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대금 지급을 청구한 사건으로, 재판부는 민 전…
‘40% 최저임금 예외’ 독소조항 논란…택시 노동자들 “청부입법 중단하라”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3일, 서울 국회 앞에서 공공운수노조는 ‘엉터리 실태조사로 최저임금 무력화 법개정 추진! 택시노동자 농성돌입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부실한 실태조사에 근거해 택시 월급제를 무력화하려는 택시발전법 제11조의2 개정안 폐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택시발전TF 합의에 따라 택시월급제의 전국 확대 방안을…
승무원 유니폼부터 급식실 폐암까지… 여성노동자들 “건강하게 일할 권리 달라”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공공운수노조는 3월 4일 ‘3.8 세계여성의날 정신계승-여성노동자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노동 현장의 차별과 혐오, 구조적 성차별에 맞서 여성노동자의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강하게 요구했다. 한국은 지난 30여 년간 OECD 국가 중 성별 임금격차가 가장 큰 나라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초곡’ 시공 결함 논란…과거 정치인 자녀 채용 의혹 재조명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현대건설이 시공하고 한림건설이 시행한 ‘힐스테이트 초곡(HILLSTATE Chogok)’에서 설계·시공 결함 논란이 불거졌다. 이 단지는 공사 초기부터 지역 업체 배제, 비산먼지·교통 민원, 정치권 연루 의혹 등 각종 논란이 제기돼 주요 언론에 보도된 전력이 있는 곳이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자산 불평등 고착화 막아야”… 참여연대, ‘똘똘한 한 채’ 특혜 축소 등 세제 개편 요구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는 3일 ‘2026년 세법 개정안 의견서’를 재정경제부에 제출했다. 참여연대는 이번 의견서를 통해 최근 자산 가격 상승과 상속·증여의 확대가 경제적 기회의 격차를 고착화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자산 및 자본소득에 대한 과세 정상화를 통해 조세 형평성과 재정 지속…
12년 만에 해소된 국민투표법 ‘위헌 상태’…시민사회 “지방선거 동시 개헌 추진하라”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2014년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12년 가까이 입법 공백 상태에 놓였던 국민투표법이 마침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개헌 논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시민주도 헌법개정 전국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는 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75억 횡령’ 조현범 옥중에도… 한국앤컴퍼니그룹, ‘조 회장 철학’ 지식 공유하자?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회삿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 등으로 실형을 살고 있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옥중에 있는 상황에서도, 그룹 내부에서는 그의 ‘소통 철학’을 전면에 내세운 사내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조 회장의 ‘철학’을 강조한 홍보가 진행되면서, 총수 리스크와 동떨어진 듯한 풍경이…
성기학 영원무역그룹 회장, 옆 건물 딸 성래은 회사 래이앤코 몰랐나?…검찰 고발 최대 징역 2년
‘82개 계열사 누락 혐의’ 역대급 규모… 지정 지연 3년새 진행된 승계 의혹 성래은 부회장 개인회사 래이앤코, 17세 딸 3세 승계 지렛대 의혹까지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자산 5조 원 미만이라 공정거래위원회가 핵심 자료만 내라고 했고, 그래서 실무자가 내게 제대로 보고하지…
민주 “현대차·기아 관세 10조 원 육박 전망……국힘, 즉각 심사 참여해야”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대미투자특별법 합의 처리 시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의 즉각적인 법안 심사 참여를 강력히 촉구했다. 민주당은 산업계의 막대한 피해와 국익 저해를 우려하며 오는 9일까지의 법안 처리를 약속대로 이행할 것을 압박했다. ■ 현대차·기아 관세 부담…
진보당 “국힘, ‘이재명 무죄법’ 조롱 전 자진 해체부터”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진보당이 국민의힘의 ‘사법개혁 3법’ 반대 장외투쟁 예고를 두고 “대국민 도보행진을 하기 전에 대국민 석고대죄부터 하라”며 질타했다. 손솔 진보당 수석대변인은 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마주한 내부 갈등과 행보를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 내부 분열과 무능 지적하며…















![[단독] 해킹 후폭풍…SK텔레콤, ‘회생 신청한 대리점’ 상계 적법성 이견에도 수수료 전액 공제 강행 논란](https://newsfield.net/wp-content/uploads/2026/10/1_메인캡처_법원보전처분결정_간이회생-150x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