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월:] 2026년 07월

금감원 규제에도 메리츠화재·롯데손해보험 ‘N잡 과장 고수익 광고’ 지속 논란

메리츠 ‘월평균 150만원’·롯데 ‘총소득 198만원’ 앞세워…금감원 “N잡 실제 평균은 13만원” 손해보험사들이 실제 소득과 동떨어진 ‘N잡(부업) 설계사’ 고수익 광고를 이어가면서, 마치 누구나 매달 150만원 안팎을 버는 것처럼 지원자를 유인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작 지난해 말 기준 N잡 설계사의 1인당 월평균 소득은 13만원에…

법 바뀌어도 문 닫아건 한화오션·현대제철·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들 결국 ‘파업’ 택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위원장 박상만, 이하 금속노조)이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에도 교섭을 거부하는 원청 대기업들을 규탄하며 오는 15일 총파업 투쟁을 선언했다. 금속노조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화오션·현대제철·현대중공업 등 24개 원청 대기업이 하청 노동자들의 정당한 교섭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고…

“혐의 인정됐는데 기소유예라니”… 신협중앙회 노조, 고영철 회장 ‘보은 인사’ 압박

대전지방검찰청이 고영철 신협중앙회장과 기획이사의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이들을 재판에 넘기지 않는 ‘기소유예’ 처분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노동계는 “기소유예는 무혐의나 결백의 확인이 아니라 범죄 혐의를 인정한 것”이라며 고 회장의 사퇴를 압박하고 나섰다. ■ 공소시효 만료 하루 전 ‘기소유예’… 노조…

간주근로제 폐지 요구하며 올라간 20m 통신탑…택시 노동자 고공농성 백일

택시 노동자의 완전월급제 시행과 간주근로시간제 폐지를 요구하며 시작된 고공농성이 100일을 맞은 가운데, 시민사회단체와 노동자들이 모여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와 시민사회단체 회원 200여 명은 7월 8일 인천시 남동구 길병원 사거리(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지역구 사무실 앞) 고공농성장 인근에서…

“2조 벌 듯, 트럼프 만세” 에쓰오일 단톡방…’유가 담합’ 기소 HD현대오일뱅크, 송명준 대표는 빠졌다

현대오일뱅크, 부서장 구속·’증거인멸’ 혐의까지…4사 대표 전원 빠져 전쟁 한 달여에 정유4사 영업익 5조… 담합 주도 2사(SK에너지·HD현대오일뱅크) 1분기 합산 ‘2조 잭팟’ 현실로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올해 1분기, 유가 담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사들이 한 분기 만에 조 단위 영업이익을…

‘중대재해·적자·캐나다 수주 불발’에도 주주 돈 1.5조 걷는 한화 김동관…’책임’ 대신 ‘홍보’

대전서 8년간 3번째 폭발로 13명 사망…사과·입건은 ‘사업부문’ 손재일 몫, ‘전략부문’ 김동관은 비켜서 한화솔루션 2년째 적자에도 1.5조 유증·배임 논란…부친 증여·유증 참여로 오너 지분·보수만 불어 한화그룹 차기 총수로 꼽히는 김동관 부회장의 ‘책임경영’이 도마 위에 올랐다. 근로자 5명이 숨진 방산 계열사 참사의 사과와…

자본잠식 자회사 성래은에 넘기자 매출 96억 ‘점프’…’노스페이스’ 영원무역 내부거래 도마

쿼드 “불합리한 내부거래 제거” 57쪽 서한…오너 양도 직후 자회사에 95억 몰아주기 YMSA에 판 부동산 587억에 되사고 개발이익 314억…승계자금 815억까지 최대주주로 순환 영원무역이 자본잠식 상태의 자회사를 성래은 부회장 측에 넘긴 직후 그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정황이 확인됐다. 행동주의 펀드 쿼드자산운용이 ‘불합리한…

“법 개정돼도 원청교섭 지연·축소”…LG유플러스·LG헬로비전 노조, 공동 투쟁 돌입

개정 노조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에도 산업 현장에서 원청의 교섭 거부와 정부 지침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원청교섭이 가로막혀 있다는 노동계의 비판이 제기됐다. 공공운수노조와 철도·통신 분야 원·하청 노동조합은 하반기 공동 투쟁을 선언하며 정부와 대기업에 실효성 있는 원청교섭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는 7일 오전…

[단독] 강남구청 ‘민원처리법’ 내세워 건분법 처분 유보…수분양자 측 “직권 기속행위 미룰 대상 아냐”

위반 사실관계 인정하고도 “민사소송 진행 중” 유보…시정·과태료·고발 ‘0건’ 수분양자 측 변호사 “과태료·시정명령은 직권 기속행위…민원처리법 21조로 미룰 대상 아니다” 서울 강남구청이 하이엔드 오피스텔 ‘더 갤러리 832’에서 첫 중도금을 계약 직후 받은 건축물분양법(건분법) 위반 사실관계를 인정하고도, 민사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과태료 등…

‘ESG 경영’ 외치던 조원태 대한항공, ‘투계 밀수’ 우회로에 또 뚫렸다

마닐라 직항 끊자 베트남 ‘환적’ 기승…”마리당 180달러, 농업용 위장” 밀매 여전 ‘ISO 37301’ 준법인증 무색…통합 메가 캐리어, 美 하원 ‘운송 금지’ 압박에 평판 리스크 미국발 투계(싸움용 수탉) 직항 운송을 중단했던 대한항공이 두 달 만에 ‘베트남 우회 노선’에 다시 뚫린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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